나는 여행지에 따라 배낭을 메고갈지 캐리어를 끌고갈지 선택한다. 최근에는 배낭을 많이 메고다녔지만 가끔은 캐리어가 필요할때도 있다. 이동이 많지 않은 단기여행이나 패키지에는 캐리어가 편하다.
예전에쓰던 캐리어는 아주 흔한 디자인이어서인지 부모님이 내 캐리어를 갖고 여행하다 공항에서 가방이 바뀌는 사건이 있었다. 호텔에 와서야 가방이 바뀐것을 안 부모님은 가이드에게 부탁해 다행히 가방을 찾아올 수 있었다. 그 사건때문에 그날 하루는 가방찾느라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눈에 확띄어 내마음을 사로잡은 땡땡이 리본가방~ 이 가방이라면 절대 바뀔리가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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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ol 원문보기 글쓴이: 매니기
오- 캐리어 넘 이뻐요- 저도 구입처 알려주세용^^
쪽지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