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육군 병장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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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예대 영화과 (시나리오 전공) 소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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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와 동시에 서해교전이 일어났던 곳을 돌아다니며 가족들과 만나보면서 서해교전에 관한 시나리오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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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모두가 허락해주실지 모르지만 이 사건을 전 국민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고 지우기 보다는 영원히 기억했으면 하는 영광적이 사건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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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런 단순 서해교전 교전씬으로 만은 영화상에서 20분내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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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적인면을 파고 들고 군인들의 이야기 월드컵이야기와 그들의 가족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2시간을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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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만 기다려주십시오. 제대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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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되면 많이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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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허락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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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달후가 기다려 지는군요!
저두요^^
맘이라도 지원 보냅니다
꼭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정말 훌륭한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꼭 만들어수제요, 님과 같은 젊고 건전한 사상의 영화학도가 존재한다는 것이 정말 믿음직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영화제작시에 어떤 정권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압력을 받거나 협박을 받으실지도 모릅니다. 그럴때 부족하나마 제가 응원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