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던컨신 문물이 시작되려면 시작은 모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연구들도 모방으로 시작해서 창작으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표절이라곤 해도 매우 역사적인 모방이고 한국 음악에 기여가 막대한 사건이에요. 트롯트가 난무하던 한국에 이런 리드미컬한 팝, 랩 스타일의 진보적인 음악이 그럼 한국인 창조로 발생해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누군가는 선진 음악을 들여왔어야 하고 그게 서태지였던거죠. 비록 모방이었어도 서태지가 가지는 의미는 막대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다채로운 국산 음악을 듣게된 시초라고 볼수도 있죠. 문화 전반적인 진보를 가져온 역사적 사건이라고 봐야지, 겨우 표절이니 아니니 폄훼하기엔 스케일이 너무 큽니다. 문익점으로 인해 한국의 의류 문화가 혁신되었는데, 그거 몰래 씨앗 훔쳐온거잖음~ 이라고 하실껀가요. 그깟 몇몇 평론가들이 깎아내릴 사안이 못되죠.
@외쳐.정글차이.대부분 맞는 말씀이지만, 서태지로 인해 다채로운 음악이 펼쳐졌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현재 한국 주류 음악 시장이 다채롭다고 생각하시나요? 양보해서 그렇다고 한들, 그 영향의 시작에 서태지가 있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해외문화를 국내에 들여온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것. 이후 펼쳐지는 아이돌 문화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 정도는 인정합니다.
@Dr.M당시보다 지금이 음악의 다양성이 늘어났다는게 이견이 있을수나 있나요??... 아 혹시 너무 아이돌 판이라고 하시는거라면 너무 지금만 보신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서태지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걸 부정하는 것도 좀 어려울것 같고.. 저도표절을 잘했다는게 아니고. 그땐 누군가는 해야했고, 그게 서태지였기에 인정은 해줘야된다는 거죠. 그렇다고 이제는 표절하면 안되죠
@외쳐.정글차이.저도 비슷하게 보는데, 음악성 다양성이 서태지 한 명으로 인해 늘어났다고 보긴 좀 과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외국음악을 빨리 가져온 수입업자든 뭐든 주류가 아닌 음악들을 가져와서 어느 정도 히트를 시켰으면 그렇게 볼 수 있죠. 컴백홈도 당시만해도 한국에서 흔했던 장르라고 보긴 힘들고, 제가 볼 때 가장 과감했던 시기는 6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콘 짭이니 어쩌니 해도 누 메탈 장르로 공중파에서 메인으로 나온 건 이례적이니까요. 저도 서태지 덕분에 역으로 림프비즈킷이나 콘 음악을 듣게 됐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h5WcBfcMkgk 2000년 즈음에 공중파에서 사전녹화해서 스케이트타고 헤드뱅잉하던 가수가 많진 않았을 겁니다. 인기에 비해서 비슷한 음악, 비슷한 장르에 안주하기보단 나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가수입니다.
@외쳐.정글차이.아래 코비님이 설명해주셨네요 서태지 하나로 인해서 다양성이 늘어난것도 아닐 뿐더러, 실제적으로 그렇게나 다양한 음악이 공중파나 미디어를 통해 나오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돌 판인건 서태지 이후로 쭉 그렇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류 음악 시장을 아이돌 판으로 만든게 서태지 때문이기도 하죠. 서태지 때문에 락 음악이 다양해졌나요? 힙합이 다양해졌나요? 어떤 다양성에 그렇게 영향을 줬는지는 의문입니다.
@Dr.M죄송한데 제가 뭘 설명했다고 하기엔 저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전 외쳐정글차이님쪽에 더 기우는 의견입니다. 서태지 한 명 때문에 다양성이 늘었다고 하긴 뭐하지만, 아이돌일색으로 판을 만들어서 다양성을 망쳤거나 다양성 측면에선 전혀 영향력이 없었다고 보시는 입장하고 제 입장은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서태지가 막말로 앨범마다 매번 똑같은 음악으로 자기복제나 한 가수면 몰라두요. 하여가 - 교실이데아 - 컴백홈 - 필승 - 울트라매니아 까진 기반은 대체로 락에 있어도 자기 복제라고 보긴 어려운 다른 느낌의 음악들이고, 때문에 단순히 아이돌 일색으로 판을 바꿨다고 폄훼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의 비슷비슷한 아이돌 판을 만든 건 서태지 은퇴 이후에 케이팝 시장을 주도하게 된 거대 기획사들 영향이 크다고 보구요. 오히려 서태지는 6집 무렵에는 괴수대백과사전 같은 레이블로 피아나 넬 같은 그룹도 서포트 했죠. 현재 그들의 관계가 어떻든 간에, 그냥그냥 매 앨범마다 똑같은 음악이나 하고 비슷한 음악 만들어서 후배 양성한 타입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외쳐정글차이님이 말씀하시는 다양성은 트롯위주의 음악에서 팝음악으로 판이 옮겨지는데 역할을 했다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서태지는 전성기 위상과 과도한 팬심에 대한 반감으로 최근 저평가가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평가된 사람들이 재발굴되고 고평가된 사람들이 평가조정을 받는 게 당연한 이치긴 하지만, 표절 논란에 지나치게 포커스를 두어서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뭐 전부는 아니다 라고 일일이 반박하긴 어려울 수 있어도 컴백홈 - 사이프레스 힐이나 6집 앨범 - 콘 표절 논란은 사이프레스힐하고 콘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얘기한 부분이고, 서태지는 오히려 2000년대 솔로앨범까지도 퀄리티를 유지한, 전성기 위상이 높았던 가수들에게서 보기 드물게 클라스 유지마저도 상당히 잘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머 이런 논쟁해봐야 결국 팬심 배틀로 가게 되서 조심스럽긴한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사실 어마어마하게 많죠 레드 제플린 마잭 오아시스 등등 향후 행방에 따라 결국 평가가 완성되는데 단순 표절논란으로 찍어누르는 사람보면 앨범 전체로 안들어봤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감안 이정도 퀄 보여준 앨범 몇없죠 인기빨로 100대 명반에 이름올리고 그런게 아니에요
난 알아요 표절은 이제 다들 기정사실화 되어 믿는 분위기네요. 정확한 사실은, 표절이 안 걸린게 아니라 표절이 아니라고 판명된(혹은 표절이라고 볼 근거가 부족한) 겁니다. 요즘 시대 얘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당시가 오히려 표절에는 더 엄격했습니다. 김민종이나 룰라는 요즘 시대라서 표절에 걸린걸까요? 당대의 최고 인기가수들도 표절로 가수생활을 마감하는데, 당시 신인에 불과하고 생소한 음악을 들고나왔던 서태지를 봐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구나 밀리바닐리의 그 곡은 그래미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곡이었죠. 그냥 내 느낌으로 이건 표절이네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서태지 조차도 밀리바닐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했었고 사실 비슷한 부분도 많겠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니. 물론 후대에 논쟁이 일면서 불을 지핀 모양새도 있지만 사실 난 알아요만큼 마디 마디 음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표절 검증한 곡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10년넘게 신경을 끄고 살아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으니 혹시 표절로 판명된 근거가 있으면, 혹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으면 좀 알려 주시겠어요?
첫댓글 HOT는 빛 때가 최고 아니었나요?
HOT 인기만 놓고보면 몰라도 곡 파급력만 놓고보면 당연 캔디죠
학생들 일상에서 그옷입고 다녔으면 말다한거ㅎ
난 알아요의 충격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다만 신대철 인터뷰 듣고 다소 실망하긴 했습니다. 대놓고 표절이었다는…
음악가 사이에서도 갈리죠..신대철 같이 생각하는사람 김종서나 마왕같이 생각한사람.. 신대철은 서태지 한창까놓고 마지막엔 서태지 좋아한다..이러는게 전 싫어서.. 꼰대같아요
신대철 밑에 있던 서태지가 잘되는게 배아파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서태지가 음악이 아닌 담배심부름 같은 것이 매우 싫었었다고 얘기 한적 있는데 신대철한테 당했다는 썰이 있어요.
뇌피셜입니다.
신대철이 인터뷰를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난 알아요가 표절인게 중요하죠. 신대철말고도 저 노래가 표절이 의심된다고 한 평론가들은 많습니다. 밀리 바닐리곡과 난알아요를 듣고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음악을 진지하게 논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코비던컨 신 문물이 시작되려면 시작은 모방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연구들도 모방으로 시작해서 창작으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표절이라곤 해도 매우 역사적인 모방이고 한국 음악에 기여가 막대한 사건이에요. 트롯트가 난무하던 한국에 이런 리드미컬한 팝, 랩 스타일의 진보적인 음악이 그럼 한국인 창조로 발생해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누군가는 선진 음악을 들여왔어야 하고 그게 서태지였던거죠. 비록 모방이었어도 서태지가 가지는 의미는 막대하고 인정해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다채로운 국산 음악을 듣게된 시초라고 볼수도 있죠. 문화 전반적인 진보를 가져온 역사적 사건이라고 봐야지, 겨우 표절이니 아니니 폄훼하기엔 스케일이 너무 큽니다. 문익점으로 인해 한국의 의류 문화가 혁신되었는데, 그거 몰래 씨앗 훔쳐온거잖음~ 이라고 하실껀가요. 그깟 몇몇 평론가들이 깎아내릴 사안이 못되죠.
@외쳐.정글차이. 서태지 이전에 랩이나 댄스가 없던것도 아니고 결국 난알아요라는 곡의 히트가 변곡점이었던것이고, 중요한건 그 노래가 표절이라는겁니다. 모방과 표절을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시니 뭐라 더 할말이 없네요.
@코비던컨 그러게요 표절은 그냥 표절일뿐인데 난알아요는 안 걸린 표절일뿐이죠 프라이머리처럼 당시에 걸렸다면 서태지도 지금의 위상은 없었을듯
@외쳐.정글차이. 대부분 맞는 말씀이지만, 서태지로 인해 다채로운 음악이 펼쳐졌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현재 한국 주류 음악 시장이 다채롭다고 생각하시나요? 양보해서 그렇다고 한들, 그 영향의 시작에 서태지가 있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해외문화를 국내에 들여온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것. 이후 펼쳐지는 아이돌 문화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 정도는 인정합니다.
@코비던컨 제말을 잘 못알아들으신것 같은데.. 아니면 너무 매니악하셔서 그 틀에서만 생각을 갖고 계시거나.. 다른 댓글들 보니 알아들으신 분들도 많을것 같으니 그냥 넘어가시죠~
아 그리고, 음악을 진지하게 논할 자격은 모두가 갖고 있습니다~~
@Dr.M 당시보다 지금이 음악의 다양성이 늘어났다는게 이견이 있을수나 있나요??... 아 혹시 너무 아이돌 판이라고 하시는거라면 너무 지금만 보신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서태지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걸 부정하는 것도 좀 어려울것 같고.. 저도표절을 잘했다는게 아니고. 그땐 누군가는 해야했고, 그게 서태지였기에 인정은 해줘야된다는 거죠. 그렇다고 이제는 표절하면 안되죠
@외쳐.정글차이. 저도 비슷하게 보는데, 음악성 다양성이 서태지 한 명으로 인해 늘어났다고 보긴 좀 과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외국음악을 빨리 가져온 수입업자든 뭐든 주류가 아닌 음악들을 가져와서 어느 정도 히트를 시켰으면 그렇게 볼 수 있죠. 컴백홈도 당시만해도 한국에서 흔했던 장르라고 보긴 힘들고, 제가 볼 때 가장 과감했던 시기는 6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콘 짭이니 어쩌니 해도 누 메탈 장르로 공중파에서 메인으로 나온 건 이례적이니까요. 저도 서태지 덕분에 역으로 림프비즈킷이나 콘 음악을 듣게 됐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h5WcBfcMkgk 2000년 즈음에 공중파에서 사전녹화해서 스케이트타고 헤드뱅잉하던 가수가 많진 않았을 겁니다. 인기에 비해서 비슷한 음악, 비슷한 장르에 안주하기보단 나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가수입니다.
PLAY
@외쳐.정글차이. 아래 코비님이 설명해주셨네요
서태지 하나로 인해서 다양성이 늘어난것도 아닐 뿐더러, 실제적으로 그렇게나 다양한 음악이 공중파나 미디어를 통해 나오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돌 판인건 서태지 이후로 쭉 그렇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류 음악 시장을 아이돌 판으로 만든게 서태지 때문이기도 하죠.
서태지 때문에 락 음악이 다양해졌나요? 힙합이 다양해졌나요? 어떤 다양성에 그렇게 영향을 줬는지는 의문입니다.
@Dr.M 죄송한데 제가 뭘 설명했다고 하기엔 저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전 외쳐정글차이님쪽에 더 기우는 의견입니다. 서태지 한 명 때문에 다양성이 늘었다고 하긴 뭐하지만, 아이돌일색으로 판을 만들어서 다양성을 망쳤거나 다양성 측면에선 전혀 영향력이 없었다고 보시는 입장하고 제 입장은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서태지가 막말로 앨범마다 매번 똑같은 음악으로 자기복제나 한 가수면 몰라두요. 하여가 - 교실이데아 - 컴백홈 - 필승 - 울트라매니아 까진 기반은 대체로 락에 있어도 자기 복제라고 보긴 어려운 다른 느낌의 음악들이고, 때문에 단순히 아이돌 일색으로 판을 바꿨다고 폄훼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의 비슷비슷한 아이돌 판을 만든 건 서태지 은퇴 이후에 케이팝 시장을 주도하게 된 거대 기획사들 영향이 크다고 보구요. 오히려 서태지는 6집 무렵에는 괴수대백과사전 같은 레이블로 피아나 넬 같은 그룹도 서포트 했죠. 현재 그들의 관계가 어떻든 간에, 그냥그냥 매 앨범마다 똑같은 음악이나 하고 비슷한 음악 만들어서 후배 양성한 타입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외쳐정글차이님이 말씀하시는 다양성은 트롯위주의 음악에서 팝음악으로 판이 옮겨지는데 역할을 했다는 말씀인거같습니다
@코비던컨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준게 신대철 인터뷰죠..
10~30대 사이 인기는 난 알아요나 캔디가 많았는데,
잘못된 만남은 연령을 초월해 국민가요 급이였던것같아요
가수로서 데뷔 임팩트는 당연 서태지이만 노래는 무조건 잘못된 만남 이죠.
캐디를 잘못만났다는걸 알아버렸다는줄…
파급력은 서태지의 난 알아요 죠
티비화면이 흑백티비에서 컬러티비로 넘어가는 하나의 혁명과 같은 충격이라는 평을 받는데
가요계의 세대가 단 한 가수의 등장만으로 넘어갔다는 평을 받는데...
김건모는 90년대 가요 르네상스에서 큰 인기곡이고
캔디는 1세대 아이돌의 시작...
근데 HOT로서는 후속곡이 뜬거라는...
난 알아요가 표절인지 오늘 처음 알고 갑니다;;
서태지는 전성기 위상과 과도한 팬심에 대한 반감으로 최근 저평가가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평가된 사람들이 재발굴되고 고평가된 사람들이 평가조정을 받는 게 당연한 이치긴 하지만, 표절 논란에 지나치게 포커스를 두어서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뭐 전부는 아니다 라고 일일이 반박하긴 어려울 수 있어도 컴백홈 - 사이프레스 힐이나 6집 앨범 - 콘 표절 논란은 사이프레스힐하고 콘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얘기한 부분이고, 서태지는 오히려 2000년대 솔로앨범까지도 퀄리티를 유지한, 전성기 위상이 높았던 가수들에게서 보기 드물게 클라스 유지마저도 상당히 잘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머 이런 논쟁해봐야 결국 팬심 배틀로 가게 되서 조심스럽긴한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경우 사실 어마어마하게 많죠 레드 제플린 마잭 오아시스 등등 향후 행방에 따라 결국 평가가 완성되는데 단순 표절논란으로 찍어누르는 사람보면 앨범 전체로 안들어봤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감안 이정도 퀄 보여준 앨범 몇없죠 인기빨로 100대 명반에 이름올리고 그런게 아니에요
서태지껀 지금 들어도 좋더군요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어쨌든 한국시장만보면 파급력과 임팩트는 난 알아요가 갑이죠.
전 잔못된만남...
표절시비가있는 노래라 난알아요 ㅜㅜ
난 알아요의 충격은 대단했죠 근데 이게 표절이었나 ㅎㄷㄷ 찾아봐야겠네요
밀리 바닐리 노래들어보신분은 서태지를 인정하기 어렵죠. 데뷔곡이 대놓고 표절이었으니. 전 서태지가 너무나 고평가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난알아요로 인해서 소위 완전 떴으니까요. 요즘 시대였으면 표절인게 빨리알려져서 2집도 내기힘들었을것 같아요
22222
저도 완전히 서태지 시대지만,
난알아요가 요즘 나왔으면
아마 매장됐을거예요..
밀리바닐리 곡 틀어놓고 난 알아요 불러도 노래가 이어집니다 ㅋㅋㅋ
한번 해보세요.
서태지 노래는 보통 가사 다들 아시니까요.
셋다 진짜 파급력이 대단해서 하나 고르기가 힘드네요 ㅎㅎ
난 알아요 표절은 이제 다들 기정사실화 되어 믿는 분위기네요.
정확한 사실은, 표절이 안 걸린게 아니라 표절이 아니라고 판명된(혹은 표절이라고 볼 근거가 부족한) 겁니다.
요즘 시대 얘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당시가 오히려 표절에는 더 엄격했습니다. 김민종이나 룰라는 요즘 시대라서 표절에 걸린걸까요? 당대의 최고 인기가수들도 표절로 가수생활을 마감하는데, 당시 신인에 불과하고 생소한 음악을 들고나왔던 서태지를 봐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구나 밀리바닐리의 그 곡은 그래미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곡이었죠.
그냥 내 느낌으로 이건 표절이네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서태지 조차도 밀리바닐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했었고 사실 비슷한 부분도 많겠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니.
물론 후대에 논쟁이 일면서 불을 지핀 모양새도 있지만 사실 난 알아요만큼 마디 마디 음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표절 검증한 곡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10년넘게 신경을 끄고 살아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으니 혹시 표절로 판명된 근거가 있으면, 혹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으면 좀 알려 주시겠어요?
그와는 별개로 당시 인기는 잘못된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https://youtu.be/qi1P6gStBlo 저도 서태지 팬이라서 끝까지 믿었는데 이거 듣고 표절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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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난 알아요 가 아닐지요. 안타깝지만 표절과 상관 없이 대중 가요사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 후의 행보와 앨범의 퀄리티 역시 수준이 높아서 솔직히 부정을 못하겠네요.
그 당시 인기나 파급력을 고르는데 표절이네 마네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난알아요가 압도적이라 생각하는데....그 당시 수학여행 장기자랑 15반 중에 14반이 난알아요였어요 ㅋㅋㅋ
파급력을 따지면 '난 알아요'를 이길 노래를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신석기시대때 옆부족 청동기 가져와서 우리부족에 처음가져온 (난알아요) 그청동기로 가장 정교한 칼(잘못된만남)을 만들고..이후 젊은이들이 차고 다닌 예쁜 청동기 악세사리(캔디)
완벽한 분석이라고 보여지네요.
댓글보고 처음 알게되어 밀리바닐리 곡 처음 들어봤는데 처음듣고 이건 표절이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난 알아요를 다시 비교해서 들으니 분명히 비슷한데 같지는 않더군요. 이 정도 유사성을 참고했다고 할 수 있을지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