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얀센맞고 11월부터 해외출장 갔다 오느라 이제서야 부스터샷 맞았네요.
나갈땐 백신패스가 없었는데 명절 전날 딱 격리 해제되고, 백신 만료 되었더니 가족끼리 식당도 못가고 배달로 외식을 대신했네요 ㅎㅎㅎ
원래 모더나로 예약하긴 했는데, 백신이 도착안했다고 해서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큰 상관은 없는데, 1차 얀센 맞았을 때 고열로 아픈 기억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ㅠ
그리고 부스터샷은 맞고 2주 안기다려도 백신패스 바로 적용되는거죠? 와이프랑 아들 데리고 오랜만에 밖에서 밥이라도 먹고 싶네요..
첫댓글 부스터는 바로 적용입니다. ㅎ
넵 감사합니다 ㅎㅎ
맛난 외식하세요 :)
저도 얀센은 미열나고 조금 고생했는데 부스터샷은 팔만 좀 뻐근하고 후유증은 거의 없더라구요. 괜찮으실겁니다.
오늘 맞으러 갑니다! ㅠㅠ
저도 부스터 저번주에 맞았습니다, 2차떄보다 좀더 몸살기가 쎄긴했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