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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잉봉당봉
얘가 뮤턴트이자 어벤져스 일원인 스칼렛위치임.
마블사상 최악의 악녀라고 불리며
엑스맨 팬들이 입을 모아 싫어하는 뮤턴트이기도 함.
영화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강한 염동력과 분자조작을 통한 현실조작의 초능력을 가진 뮤턴트이고
오메가급 뮤턴트인 매그니토의 딸이기도 함
(퀵실버와 쌍둥이)
무튼 그런 그녀는 어벤져스에 들어가
비젼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비젼은
알파고, 아니 AI이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다가
자신의 현실조작능력으로 비전과 자신 사이의 2명의 자식을 만들어냄.
(스칼렛위치의 능력은 확률 조작이기 때문에 본인이 믿는 만큼만 이뤄짐)
이 사실을 알게 된 스칼렛위치의 스승은
현실조작의 나비효과(조자하면 원세계가 붕괴되어 위험해짐)를 우려하여
스칼렛위치의 기억을 지우고 조작된 현실을 되돌림.
그런데 그때 같은 어벤져서 멤버의 말실수로 자신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냄
(근데 그게 자기가 조작해서 만들었다는 건 기억을 못함.)
분노한 스칼렛위치는 어벤져스가 자신의 아이들을 납치&사살했다고 멋대로 판단하고
분노에 못이겨
울트론과 비전, 외계군단을 이용해 어벤져스 맨션을 아예 박살을 내버림.
(.... 여기까지만 봐도 느껴지는 이구역 최고 미친년의 기운)
이 과정에서 베라알바생인 개미남 앤트맨과 호크아이가 죽고,
분노한 쉬헐크가 비전을 찢어버림.
결국 어벤져스 해체행.
겨우겨우 폭주한 스칼렛위치를 멈춰세운 매그니토는 딸의 정신을 개조시키기 위해 닥터스트레인지와 자비에교수에게 부탁함.
그떄야 모든 현실을 알게된 스칼렛위치는 어벤져스가 자신을 죽여도 받아들이겠다며
참회하는 듯 했으나...,
원작에선 성격한번 참.... 대단한 퀵실버의 꼬득임에 넘어가
"죽지말고 어벤져스가 원하는 세상, 뮤턴트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자"라고 헛바람을 넣음.
이 년이 또 정신을 못차리고 현실조작을 함.
모든 현실이 뒤바뀜.
뮤턴트가 추앙받는 세상, 어벤져스의 꿈이 이뤄진 세상이 된것임.
그 세계에선 어벤져스의 모든 꿈이 이뤄지고,
매그니토의 바람처럼 뮤턴트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됨.
(그리고 저 문제아남매는 왕족으로 행복하게 삶)
그런데
맨중맨으로 유명한 뮤턴트 울버린의 꿈은
"과거를 기억해내는 것".
그 때문에 울버린만이 이 세계가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울버린은 '과거를 기억하게하는 뮤턴트' 레일라와 힘을 합쳐 다른 어벤져스들의 기억을 되돌려줌.
분노한 어벤져스들은 스칼렛위치를 잡으러 가고
그녀로 인해 죽은 호크아이가 그녀를 몰아붙였음
호크아이는 스칼렛위치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그녀의 이러한 깽판에 분노하여 뭐라고 하자
빡친 스칼렛위치는
"그래서 살려놨잖아."
라는 말과 함께
호크아이의 존재를 아예 삭제시켜버림.
아까도 말했든 스칼렛위치의 현실조작은 완벽한 것이 아님.
그 세계에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었고 그것을 눈치챈 매그니토는
이 조작의 주동자가 자신의 아들 퀵실버라는 것을 알고 퀵실버를 죽임.
자신의 하나뿐인 형제가 아버지에게 죽자 분노한 스칼렛위치는
M-DAY 최고의 명대사를 날림.
"NO MORE MUTANTS."
이 사건으로 91.4%의 뮤턴트가 멸종했고,
(능력을 통해 목숨을 부지하는 이형태의 뮤턴트들은 즉사함)
자비에스쿨의 엑스맨들 역시 능력을 잃어버린다.
이 사건을 M-DAY로 뮤턴트 종말의 날이라고 불린다.
더 큰 문제는 이 사건으로 능력을 잃은 대다수의 뮤턴트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어린 뮤턴트들이 칸 스쿨버스를 폭파시키는 것은 최악의 장면으로 꼽힌다.
어벤져스는 뮤턴트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TV로 지켜보면서 방관한다.
(원작자는 왜 이런 연출을 했는지 모르지만 뮤턴트들은 국가차원에서 혐오받는 존재들로 인식된다.)
능력이 남은 소수의 뮤턴트들은 스칼렛위치를 잡아 죽이려고 하나,
어벤져스는 그것을 저지하고 이로 인해 뮤턴트들은 어벤져스에게 크게 실망한다.
이 뿐 아니라 일반시민에게 살해당하는 동족을 구해주지 않은 어벤져스를 위선자집단이라 비난하는데...
뮤턴트들의 시체를 묻는 장례식장에는 미즈마블과 아이언맨(둘다 목적이 있어서 온것이지만)을 제외한 누구도 오지 않았다.
사실 이 둘이 온 이유도 퓨리파이터들이 뮤턴트들의 시체가 너무 많아서 처리를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온 것이다.
그리고 생존한 뮤턴트들을 빡치게 한 것은
영화 시빌워의 갈등 소재인
'초인등록법안'으로 인한 시빌워가 발발했으니 자신들의 편에서 싸워달라고 찾아온 것이다.
이 말에 분노한 엠마(엑퍼클의 다이아몬드 뮤턴트)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뮤턴트들이 겪은 사건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곤 울며 소리친다.
"도대체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어벤져스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그런데 이제 와서 도와달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수많은 뮤턴트들의 시신을 뭍을 때 어디에도 어벤져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군요!"
당황한 미즈 마블은 사과와 함께 황급히 사라지고 사이클롭스와 에마 프로스트는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게 된다.
기억을 잃고 집시여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스칼렛위치
(환장)
뮤턴트들이 스칼렛위치는 추적해 죽이려고하자
어벤져스는 반대한다.
...끝까지 반대한다.
이유를 알수 없을 정도로 반대한다.
'우리팀'이라며 죽음을 방관할 수 없다고 한다.
(뮤턴트의 92%가 죽었다.)
어벤져스의 방해에 분노한 비스트(엑스맨의 니콜라스홀트가 연기한 파란괴수)는 홀로 스칼렛위치를 찾아가나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 돌아온다.
3줄요약
- 아무도 해를 끼치지 않았으나 자기혼자 착각하여 뮤턴트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음.
- 간신히 살아남은 뮤턴트들은 인간에게 죽임을 당함.
- 어벤져스도 붕괴 위기를 겪고, 뮤턴트들의 생의 위협을 겪을 때 본인은 기억을 잃고 집시로 행복하게 삶.
제일 킬링포인트는 뭔줄 암?
스칼렛위치 기억 멀쩡함 ^^*
미친 내 최앤데..... 세상에..
와진짜쓰레기다와.......보면서막화나서미치겟음
완다임? 완다 내 최애인데.. 시발.... 원작에선 저랬구나...
존나 미친년이네 죽어마땅;
영화에서랑은 아예 다르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는 애초에 뮤턴트가 아니고 실험으로 능력가지게 된거라 전혀 상관 ㄴㄴ ㅠ mcu 완다 존나 내 최애인데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ㅠㅠㅠ원작이랑 달라서 다행
ㄹㅇ 핵민폐 존싫 저래놓고 찰스 죽고나서 무덤 찾아가고 염치 다 팔아먹음^^ 염치 없다고 로그가 뭐라 하니까 로그랑 싸움ㅋㅋㅋ 뭘 잘했다고..걍 ㅆㄴ 엑스맨 영화에 안 나오는 게 다행이구요 어벤져스보다 엑스맨 더 좋아하는데 어벤도 짜증나 결국 인간은 인간임 뮤턴트 안 도와주다가 찰스 죽으니까 그제서야 지들도 충격이라는 둥 장례식 왜 니들끼리만 하냐고 찾아오고ㅎ
학교버스폭발하는 장면 너무 슬펐음ㅜㅜ
뮤턴트들 진심 불쌍함 매번 멸시 당하고 매그니토 같은 사람이 뮤턴트만의 세상을 원하는 이유도 알 듯 너무 차별이 심하니까 극단주의자도 생길 수 밖에 없지..
영화보고 개멋있다고 했는데 천하의 샹년이자나 헐 ㅡㅜ
영화 보면서 윽 멋있어 하지만 원작은 엌..! 이거 계속 생각하면서 봄ㅋㅋㅋㅋㅋ 그만큼 원작 넘나 충격...
헐 마지막 진짜 충격.. 그래서 저 다음에는 어떻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