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달주 꽃남 좋아함 진심으로 좋아함 너무 재밌어<br>모든요소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런 스토리 자체가 웃기고 코미디드라마 같아서 좋아함! 오스트도 다 너무 좋고<br>꽃남보고 영감받아서 타투도 하고 매년 한국꽃남 2회 이상 일본 꽃남 1회정도 다시봄<br>다른나라 꽃남도 봤지만 저 2개가 제일 재밌어서 자주돌려봄<br><br>현실에서 꽃남 즐기기<br><br>1-1.stand by me를 크게 들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두리번 거리면 마치 내가 f4와 함께 서민 데이트를 하는 기분임 아니면 낯선곳에 갈 때 걸어가면서 들으면 완전 신화고 전학 첫날 금잔디 또는 홍콩에 구준표 만나러간 금잔디 쌉가능<br><br>1-2.애인만들기도 ㄱㅊ음 애인만들기는 교통수단 보다는 올리브영, 마트, 서점 등 물건을 있는곳 물건을 집어 들고 거울에 대보고 물건으로 장난치면서 들으면 여시 완전 금잔디,가을양 되버림!<br><br>(1-n들은 드라마에 보면 대사없이 노래만크게 나오고 뭔가를 즐기는 장면 컷컷 들어가는 그 부분처럼<br>중간중간 삐진 표정 까르르 웃는 표정 놀라는 표정 지어주면 완전 드라마임)<br><br>그리고 어딘가 입장하기전에 파라다이스를 틀고 올모슽 패~러다이ㅅ~ 하는 부분에 딱 들어감 엘베라던지 출근할때 그럼 기분좋음<br>*이건 메인트랙보단 오프닝타이틀 이라고 된 파라다이스 들어야 타이밍 맞추기 좋음<br><br>럭키는 사람이 엄청 적은 곳에 걸을 때 좋음 뭔가 누군가와의 추억을 기억하는거 같은 걸음걸이로 만들어줌<br>특정 부분에서 발걸음 멈칫.. 한번 해줘야함<br><br>알고있나요 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들으면 좋음 마음속으로 한 5시간 정도 동안 기다렸다생각하면서 들으면 완전 몰입 돼 발끝으로 땅 툭툭 건들이기 앉아있다가 비슷한 인상착의 사람 지나가면 벌떡 일어났다 팔자눈썹하고 다시 스르륵 앉기하면 더 몰입감있음<br><br>내 머리가 나빠서 는 어딘가 빨리 걸어가야할 때 들으면 좋음 하지만 마음속으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도망치듯 그곳을 벗어난다 생각하고 발걸음을 빠르게 하면 됨<br><br><br><br>+라면 땡길땐 재하가 끓여둔 라면 금잔디가 훔쳐먹는 장면 보고 나서 라면을 끓이고 식탁에 뒀다가 여시도 방에 들어갔다가 식탁으로 금잔디처럼 슬쩍 다가가서 급하게 먹으면 2배 맛있음<br><br><br>꽃시들의 많은 공유 바람!!!!<br><br>그냥 꽃남 얘기도 괜찮고 재밌었던 에피소드 또는 기억남는 부분 장면이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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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아련해지고 싶으면 서진영 - 조금은 듣기 + 비혼 힘주고 싶을땐 강회장이 준희언니한테 했던 일침 되뇌이기 (몇 년 안에 사라져버릴 감정 따위에 평생을 건 도박을 하겠다고? 그건 안 돼.) + 개인적으로 럭키는 저녁~밤 버스안에서 창가에 머리 기대고 줄이어폰으로 들어줘야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그러나 당찬 나… 같은 잔디 컨셉 가능
+ 자판기커피 뽑아먹으면서 잔디와 준표가 노나먹던 3만원짜리 커피라고 생각하고 두손으로 꼬옥 쥐고 먹기 + 아침에 일어나면 알고있나요 틀고 난 햇살에 눈이부신~ 할때 창밖 보면서 기지개 켜기. + 어쩌다 아침에 일찍 나가게 되면 (특히 겨울) 새벽공기 마시면서 우유배달 조낸 열심히 하는 잔디처럼 힘차게 숨내쉬고 출발하기 (럭키 들어주면 좋음)
첫댓글 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나 지금 지하철에서 스탠바이미 들으면서 두리번대는중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카냨ㅋㅋㅋ너뭌ㅋㅋㅋㅋ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탠바이미 뭔지 알겠다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아진짜 존나 재밌게산다 개웃겨
금잔디여시….
+ 조금 더 아련해지고 싶으면 서진영 - 조금은 듣기
+ 비혼 힘주고 싶을땐 강회장이 준희언니한테 했던 일침 되뇌이기 (몇 년 안에 사라져버릴 감정 따위에 평생을 건 도박을 하겠다고? 그건 안 돼.)
+ 개인적으로 럭키는 저녁~밤 버스안에서 창가에 머리 기대고 줄이어폰으로 들어줘야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그러나 당찬 나… 같은 잔디 컨셉 가능
+ 자판기커피 뽑아먹으면서 잔디와 준표가 노나먹던 3만원짜리 커피라고 생각하고 두손으로 꼬옥 쥐고 먹기
+ 아침에 일어나면 알고있나요 틀고 난 햇살에 눈이부신~ 할때 창밖 보면서 기지개 켜기.
+ 어쩌다 아침에 일찍 나가게 되면 (특히 겨울) 새벽공기 마시면서 우유배달 조낸 열심히 하는 잔디처럼 힘차게 숨내쉬고 출발하기 (럭키 들어주면 좋음)
@미쉘신 마지막으로… 공부하다가 잘 안되면 책상 오른쪽 아래 서랍에서 어떤 물건 아무거나 꺼내고 꼬옥 쥐고 멍 좀 때리다가 다시 집어넣고 공부하기 (지후선배 손수건/구준표가 준 박태환 물안경 보면서 생각에 잠기는 잔디처럼)
아 ㅅㅂㅋㅋ ㅋ ㅋ ㅋ
ㅅㅂ존나웃겨
ㅋㅋㅋㅋㅋ출근할때 스탠바이미나 파라다이스 들으면 진심 기분좋아져
아 개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 마음인걸도 애인만들기 재질
잔디여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자세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해볼게
잔디여시 믿고 내일 회사들어갈때 패러다이스 들으면서 가볼겡
ㅋㅋㅋㅋㅋㅋㅋ금잔디여샤
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아 개웃곀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여샤
이거 보고 플레이리스트 새로 업뎃했어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