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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철학의 이원론에서 출발한 오리겐의 영혼 선재설과 김성수 목사가 말하는 창세전 언약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김성수 목사를 변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절대성과 영원성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먼저 전제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리겐은 기독교회의 교부로서 인간의 타락과 구속이라는 성경의 중심사상 구속론의 교리를 정초한 면과 함께 플라톤적인 이원론적 세계관으로 만유회복론을 주장함으로(엡1:10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재통일과 다른 것입니다) 이단의 정죄에까지 이르게 된 인물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 심지어 개혁주의라 하는 개신교마저도 세상정신, 인본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구원론 위주의 성경해석으로 인한 복음의 진리를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다보니 오리겐을 차용해서라도 자기들의 신학을 부정한 김성수를 정죄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런 풀 한포기 자랄수 없는 척박한 토양에서 배워온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언한(언약중심의 하나님) 김성수야 말로 가장 거슬리고 배척하고 싶은 이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성수 목사가 증언한 하나님은 단순히 선재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무엇이든 할수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약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그 약속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이시기에 약속하신 것 자체로 완성이신 미쁘신 하나님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묵시라고 합니다) 오리겐의 영혼의 선재설과 하나님의 작정 안에 완료된 하나님나라인 아들들은 그렇게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칼빈의 신학에 기초한 장로교회들 마저 하나님의 창세전 언약의 성취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다 이루심을(엡1:3-7의 말씀은 모두 완료형입니다) 인간구원을 위한 역사적 사건으로 한정지우고 그에 더해 인간의 전적 타락과 구원 불가능이 십자가 은혜의 필연성을 위한 것이라는 칼빈의 교리조차 벗어나 인간존재의 증명과 가치 제고를 위한 십자가로 변개하는 패악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있기도 전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한 하나님 자신의 맹세로 시작된 창조사역의 완성이 언약의 피를 흘리신 주 예수로 말미암고 또한 주를 위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과(요17:5,10) 그 하나님의 선한 일에 참여된 피조물, 곧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아들들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있음을(빌1:6) 애써 부인하려고 하는, 다시말하면 구원의 주체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아담의 선악열매의 죄성이 복음의 종에 대한 이단 정죄로 스스로 폭로된 것입니다.(이런 말씀의 사건들은 다 하나님의 성도를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일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천년 교회사에 이어져 내려온 반복음적인 역사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인간의 의지나 요청이나 협조가 전혀 개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이 창세 전, 묵시의 완료라는 모든 말씀으로 못을 박아놓고 있다는 것이 종교인들에게는 몹시 못마땅하고 불편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 있음 곧 세상 역사로부터 찾아 올라갈 수 있는 영원의 세계가 어떤 길도 없이 막혀있다는 진실에 분노하는 것이 에덴에서 쫒겨난 모든 아담들입니다 (창3:24)
정리하면 계시록에서 말씀하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미 영원 전에 세워진 십자가이며 그 완료된 묵시의 현실을 펼쳐놓은 것이 세상역사와 구속의 역사라는 것이 김성수 목사의 주장이고 그 첫창조를 배경으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새창조가 오직 확정된 하나님의 성도, 어린양의 신부들을 위한 영원전 하나님의 선택이며 능력이라는 것에 마침내 세상의 불만이 터져나온 것입니다. 이 말은 인간들에게 어떤 선택의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는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가인의 감추어진 죄가 정체를 드러내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창4:7) 반면에 그런 폭력적이며 거부할 수 없는 은혜로 말미암은 찬송이 된 자들로 지어지는 것이 피의 능력이며 십자가의 영광인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온 우주에 선포하는 영원한 현실입니다. 그와 함께 인간의 선악과 범죄로 인한 하나님 처럼의 모든 시도가 부정되고 언약의 한 꼭지점인 뱀의 머리가 부서지는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하늘의 반역세력인 사단은 그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대적하는 악의 존재로서 역할일 뿐입니다. 그런 악의 존재와 연합된 자들이 지금도 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복음을 훼방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의 광채를 가리기 위해 사람의 신학을 앞세워 결코 변개될 수 없는 묵시의 현실을 애써 부정하려는 시도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신의 열심에 의해 주의 종들의 목이 베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는 땅의 교회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리겐의 선재설은 수십편의 논문으로도 부족할만큼 신학적 쟁점들이 있지만 바울의 말대로 많은 말과 지혜로 증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해 가능한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오직 주께서 자기 사람들의 귀를 열어주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캠프 요한복음에서도 다룰 주제라서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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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피조물인 인간의 관계는 인간의 어떤 학문이나 종교적 열심으로도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 십자가 안에서만 실현되는 새창조의 완성이라는 점을 구원론에 집착한 종교인들이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선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십자가만 지시고 하늘에서 뒷짐지고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실수없이 하나님의 자기 일을 하시고 계신 그분을 우리가 주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관계성을 성경이 믿음이라고 하고 은혜라고 하며 용서, 사랑, 평화 그리고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 안에 계시고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진리의 말씀이시므로 우리는 이제 나의 구원을 위한 자기일을 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며 찾아 올라가야 하는 신학의 대상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언약의 십자가는 거슬리고 불편부당한 하나님의 폭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은 그들 신학과 종교의 성전을 떠나 십자가가 선 영문밖으로 예수의 능욕을 지고 나가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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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러므로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 자가 되고' 김성수와 같은 자가 되고 우리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되는 그 하늘의 복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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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장로님 감사합니다. 이런 정성어린 답글을 바로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ㅠ
저는 다른건 몰라도 궁금한것은 항상 충만한 편이라서 항상 장로님께 도움 받고 있네요.
제가 질문을 하게 만드신 그 유튜버 목사님도 그리고 양무리 마을에 있는 그 분의 글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유익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았을때 더욱 단단해
질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게마트리아 설명하면서 히브리어의 숫자로서의 의미가 오히려 헬라어에서 차용된 비교적 최근?의 것
이라는 부분으로 김성수 목사님의 수비학을 비판하는 것은 상당히 설득력있게 느껴졌습니다.
또 서울 서머나에서의 로마서 강해에서 드러나는 알레고리적 비유는 사실 딱히 쉴드 치기가 힘들더군요.
아니 쉴드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이해가 안되어서 뭐라할 입장도 아니고요.
저도 기존교회의 기복신앙과 종말론 등등 한국교회의 병폐를 모두 겪으면서 신앙생활을 해온터라 기존교회에 대한 반감이 없지는 않
지만 그래도 논지와 논리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오히려 감이 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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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오리겐이 그 뭐냐.. 나중에 콜로세움에서 사형당할 때 "내 평생 하나님이 날 배신한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지금와서 하나님을 배신하겠나?" 면서 어서 불을 붙여라 라고 하신분 맞죠?
장로님 답변을 보니 새로운 호기심이 생기네요.
오리겐의 만유 회복론이 무엇인지? 또 이원론이 뭐길래 그것을 김성수 목사님의 신학과 연결
시키려는지 같은 것들요. 카페 검색하면 또 신세 지겠습니다. ㅋ
장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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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아 참.. 그 사람들 오리겐의 영혼 선재론은 창세전에 이미 영혼이 있었고 그 영혼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역사가 존재한다
라고 정의 하던데 뭔가 설명이 모호하더군요. 창세전에 선택받은 사람들이 있다라는것은 에서와 야곱의 예에서 처럼 전통 기독론
아닌가요? 설마 하나님의 계획보다 영혼이 먼저 존재한다고 해서 영혼 선재론인가? 그럼 이상한것 맡는데 김성수 목사님이
그렇게 설명하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오해하고 있는거 같네요.
또 김성수 목사님이 육체의 부활을 부정한다고 하던데, 그거 사도신경에 있는 부분 아닌가? 진짜 김성수 목사님이 육체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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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도 수비학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비학 뿐 아니라 피조세계의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설명하기엔 부족하지만 문제는 방향성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인간중심의 구원론에 교회가 생산한 신학들이 동원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설명하기 위한 숫자나 알레고리는 방향성에서부터 다릅니다. 한성령 안에 있는 교회가 소통하기에 부족할 것이 없는 소재나 나눔도 그리스도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길 시험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자체로 역사하고 그런 말씀의 터치가 없는 자들의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 역시 없는 것이지요. 바꾸어 말하면 그들에게 어떤 논리나 열심으로 이땅을 다녀가신 언약의 하나님과 십자가를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이미 각자가 알고있는 하나님이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는 설득이 아니라 증언이며 선포입니다. 그리고 어서 불을 붙이라고 한 사람은 서머나의 감독이었던 폴리캅입니다. 오리겐의 영혼선재론은 당시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은 영혼불멸설에 기초한 것이며(플라톤의 이데아론 참조) 다른 종교에서 주장하는 윤회설과 혼동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의 신성에 대한 오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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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비롯된 오늘날의 개혁신학이 김성수 목사가 주장하는 비칼빈적인 예정론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육체인 인간들의 역사와 묵시에 대한 오해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역사속 인간들의 믿음(사실은 믿음이 아닌 종교행위지만)도 자기구원에 기여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의 선택만으로만 구원이 완료되었냐는데서 시작된 논쟁입니다. 그만큼 교회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 대해서 무지한 것입니다. 물론 세상밖에 모르는 인간들에게 묵시의 세계를 설명한다는 것부터가 모순이지만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믿음이며, 자기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돌보심과 다스리심이 없으면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우리보고 믿으라고 하지 않고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복음에 참여되었는지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며 이성에 포착되지 않는 하나님과 묵시의 세계는 영으로 육이 죽임을 당한 새피조물들의 세계란 뜻입니다. 그들을 성경이 아들들이라고 합니다 (롬8:12-17) 그리고 김 목사님은 육체의 부활이나 재림을 한번도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목사님 생전에도 같은 문제로 시비가 있어서 분명히 정리를 했는데도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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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알아듣지 못했거나 일부러 이단으로 몰기 위해 육체의 부활을 꺼집어 내는 것입니다. 합신에서 김성수 목사를 정죄할 때도 그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존의 신학을 했던 목사들이 어떻게 해서든 김성수 이단만들기를 하려고 하다보니 자신의 무식만 드러내는 자들이 많지요) 김성수 목사님이 오해를 받게된 부분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이미 부활의 생명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한 설교 때문입니다. 워낙 세상이 그릇된 재림신앙이나(재림날짜를 특정하는) 가짜 부활신앙을 가르치는 자들이 많아서(십자가에 부활믿음까지 가져야 구원받는다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성도는 이미 부활 안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짓교사들의 선동에 속지 않는다는 뜻으로 재림없다고 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오신 예수와 역사적으로 재림하실 예수에 대해 혼동을 일으킬 발언을 자주하신 것은 유감입니다) 이런 문제로 공격을 받자 "내가 언제 역사적 재림(부활)이 없다고 했냐면서 설교에서 화를 낸적도 있지요. 그러니까 시비를 위한 시비를 거는 자들에게 일일이 대응할 필요도 없고 가르친다고 알아들을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만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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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역시 그랬군요.. 장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비학이든 알레고리든 끝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귀결되는 것이 김성수 목사님의 결론인데
이런저런 허수아비를 세워두고 혹은 김성수목사의
인간적약점을 침소봉대하여 목사님 사역 전체를 부정하는군요.
장로님 사역이 참으로 귀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사모함님과 손잡고 정신의학과 다녀오셔요
혹식 즉시 입원하라 할지모르니
거기에 대한 준비는 하시고요
@니고데모A 병원에 다닌지 모르셔요?
@니고데모A 공황장애로 치료받은거 들으셨죠?
입원은 의사의 재량이죠
기본두 모르시네?
어여 님도 가보셔요
@니고데모A 알았으니까
병원에 가보셔요
@니고데모A 네 가셔도 대학병원으로 가셔요
@니고데모A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wonss9696&logNo=221084627532&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C%25A0%2584%25EA%25B8%25B0%25EC%25B9%2598%25EB%25A3%258C%2B%25ED%259A%25A8%25EA%25B3%25BC%26tqi%3DhdLm9dp0JWhssdQ0n4hsssssssh-523942%26query%3D%25EC%25A0%2595%25EC%258B%25A0%25EC%25A7%2588%25ED%2599%2598%2B%25EC%25A0%2584%25EA%25B8%25B0%25EC%25B9%2598%25EB%25A3%258C
@residentalien 무슨말?
@residentalien 아 그런데 상대가
웃낀 말을 하니 나도 상대를 배려하는 맘으로 그리 하는거죠 ㅎ
@residentalien 사모함님은 저보다 훨 강합니다
전 연약해요
조롱이라 생각 마시고 누구나 한번쯤 정신과 가보는것도 괜찬아요
@니고데모A 님이 그렇다는거는 아니고
좀 어이없는 말은 많이 하죠
그런 자신을 모르니
병원 가보라는겁니다
@residentalien 지우고 남보고 지우라고 할거면
뭐하러 댓글을 달으나요?
그리고 님꺼는 님이 지우든 말든이고
자신은 지울거니 남보고 지우라고 하는건 좀 우습지않나요?
@니고데모A 네 맞아요
그런식으로 글을 쓰세요
거바요 이렇게 쓰니
남도 알아보기 쉽고 좋찬아요
@니고데모A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