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이모스테이션 근처에 방 하나 나왔어요!
솔직히 410이면 가격이 저렴해서 집이 좋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들어오셨던 분들이 다들 이정도면 좋다고~
우벤유에서도 예전에 스탭분이 집 같이 보러오셨다가 가신적이 있는데 좋다고 하셨어요^^
학원이 다운타운이어도 스카이트레인으로 10분내로 다 가구요
집에서 10분정도 걷거나 버스이용하면 1분도 안걸리는 곳에 밀레니엄라인 루퍼stn도있어서 코퀼트람쪽 가기도 좋고, 교통은 참 편하고 좋아요^^ 루퍼stn쪽에 수퍼스토어도 있어서 장보기 편해요!!
위치는 나나이모역(엑스포라인)에서 25번 bay2에서 타서,
cassier st (Rupert st 다음)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되요.
역에서 집까지 버스거리는 5분정도에요
혹시 집 보러 오시면 제가 버스정류장으로 마중 나가구요,
저녁에 버스 끊겨도 20분정도면 걸어오구요 ~
아침에 버스 시간표 문자로 보내서 확인하시고 2분만에 뛰어나가시면 되요^^
방은 3개가 있는데, 지금 1개는 차 있구요.
두방 모두 책상도 넓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여러모로 여건이 좋은 방이예요
붙박이 장이랑,책상,옷넣을 서랍, 침대도 크고 푹신하고
410에 살기 정말 좋은 방이라고 생각해요 :)
동네도 조용하구요 특히 3분정도 걸어나가면 초등학교랑 운동장이 있어서
저는 밤에 저녁먹고 조깅하러 나가요~운동하기도 좋으세요
옆방도 방이 나갔을때 처음 보러 오시자마자 그분도 바로 결정주실만큼
집도 괜찮고 방도 괜찮고 지리도 좋아요~~
원존이구요
친구와 함께 들어오셔서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방이 한꺼번에 나와서 ^^
디파짓은 410의 반 내시면 되구요 디파짓 내는건 아주머니에게 직접 드리면 되시구요~안전하게~
그리고 방 보러 오시고 결정하시면 디파짓은 최대한
빨리 내셨음 좋겠어요~계속 사람들이 연락이 오니까요 ㅠㅠ
주인 아주머니 이름은 May에요.
아주머니 친절하시구요 저희랑 거의 마주치는 일은 없고 가끔 화장실 청소해주시거나
가끔씩 아래로 내려오셔서 안부 물어보고 가세요
가족들 정말 조용조용하고 2층에 가족들이랑 저희랑은 거의 분리된 채 살고 있으니
그런 문제는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구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여자아이 둘이 있긴 한데
조용조용하고 가끔 저도 말걸고 그러거든요
오히려 여자분들은 안전 문제가 있으니 위에 가족들 있는게 좋으실 수도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구요
언제든지 방 보러오세요.
604-910-6728 (저녁7시 이후로 연락주세요.. 혹시 못받으면 문자 남겨주세요. 연락드릴게요)
주인아주머니 may : 604-438-0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