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U23 야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2차전서 쿠바에 끝내기 승리

[케이비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397162

선발로 나선 노운현이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이기순(⅔이닝), 김기중(1이닝), 김규연(⅔이닝), 이주형(⅓이닝), 성동현(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도 기대에 부응했다.

7이닝제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6회까지 팽팽한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승부가 갈린 건 마지막 7회였다.

7회 말 2사 후 한태양이 볼넷, 양승혁이 안타, 조세진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 찬스가 마련됐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송승환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만루 홈런을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호홍]

송승환이야 날아바~!!ㅠㅠ

[AiKi]

하늘 높이 날아바!!ㅜㅜ

[신인왕 내이름은 정철원]

와 진짜 승환아 터졌구나

[갓또리]

오 승혁이 안타

[쓰으으으윽]

와 만리런 짜릿….

[젤리강낭콩]

송승환 끝내기 만루홈런..? 내년에 고만큼만 하걸아..

[박치기북치기]

아니 승환아 먼 일이냐

[별자리를이어]

ㅁㅊ 승환아...

[탑스타지망생]

승환이 터졌구나!!!!

[블루레몬아이스티]

와 끝내기 만루홈런... 준플옵말고 이거나 볼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