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및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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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밀번호를 바꿔 중학생 아들을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인천 서구청장 아내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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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6월 23일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 아파트에서 중학생 아들 B 군이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자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바꿨다.
이에 B 군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오히려 B 군이 귀가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조사했지만, 아동학대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B 군은 경찰 조사에서 "죄송하다. 경찰을 부르면 문을 열어줄 줄 알았다"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고 반성한다. 부모님의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A 씨도 "평소 아들의 외박이 잦아 상담센터에서 권유한 대로 조치했다"며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내가 구속돼도 상관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에휴.. 어머니 마음 얼마나 썩어문드러졌을까.. 철좀들어라
싸가지없는넘
와 경찰에신고해뿌네 진짜 자식 못키우겠다 나는
에휴...그와중에 마음만 잡는다면 구속돼도 상관없으시다니...얼마나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하셨을지ㅜㅜ
아 진짜 저런애들은 왜저러는거야
나도 한번 당한적있어서 개빡치네
일커지고 나서야 무서우니까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하고 꼬리내리지
진짜 개노답이다 ㅋㅋㅋ 일부러 ㅈ돼보라고 신고했겠지
경찰에 신고를……
그냥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 걸...
진짜 개싸가지;;
와 어떻게 키움?진짜?? 존나 정떨어질듯
으이구
개싸가지넘
애가 정신만 차리면 구속되도 상관없데 ...진짜 에휴ㅠ 잘해라 쫌
와 애새끼 진짜 갖다 버려야겠다
ㅋㅋㅋㅋㅋ경찰에 신고ㅋㅋㅋㅋ
아 ㄹㅇ 버리고싶겠다
어휴 부모를 신고;;
쟤가 진짜 서럽고 무서워서 신고했겠냐
부모 좆돼봐라고 한거지
개쳐맞아야되는데 저런것들은
진짜 어휴....
저것도 자식새끼라고 ㅋㅋㅋㅋ 갖다 버리고싶겠다 진짜
.. 와우;
싹싹 빌지 못 할 망정 경찰을 불러..?
와...진짜 훈육어떻게해 저런경우에....
오죽하면 으휴
으휴 시발 저딴거 낳을까보ㅓ 애 안낳음
어캐교육해야하노진심
으이구 얼마나 말을 안들었음 ㅉㅉ 지가 뭘 잘했다고 경찰을 부름 요새애들진짜 무섭다 ㅋㄱㄱ1ㅋㄱㅋㄱㅋㅋㅋ
야이
진짜 인간적으로 정 떨어질 거 같은데 남은 시간 어떻게 키울까... 또 부모맴은 다른가
하... 부모는 자식이 바뀐다면 자기구속되도상관없다하고.. 자식새끼는 일탈하고싶은건 다하고 번호바꿨다고 냅다 신고나하고^^ 그성별답다^^..
어휴...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키워야하나
와....죄송하다 안그러겠다 했으면 문 열어줄텐데... 문 잠궜다고 경찰에 신고.... 미친...어휴
상담센터의 대응대러한거구나..
아우.. .. 저걸 자식이라고..
엄마랑 기싸움하는게... 이미 답이 없...
심지어 서구청장 아들임,,,, 진짜 개쪽팔리겠다....
어휴 진짜..... 진짜 한숨만 나온다 얼마나 자주 외박했으면 엄마가 저러냐
지가 당하는것만 부당하지 걍ㅋㅋ 요즘 왜그러냐 애들이 진짜 웃기네
어머니 그래도 강단있게 센테에서 권유한대로 잘 대처하셨네 .. 질질 끌려다니다 한남만드는것보다.. 아들은 이번일로 정신좀차리길
아들새끼 줝나쳐맞아야돼
xy
인천서구청장 아내? 원래 기사에는 구청장 부부였는데 왜 아내라고만 붙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