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GyyuykSt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더샵 반포리버파크의 입주예정기간이 지난달 말로 끝났지만 현재까지 입주율이 약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잔금을 치르지 못한 상당수의 세대(약 40% 이상)가 계약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며 시행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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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전용면적 49m², 총 140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당시 3.3m²(평)당 분양가가 7990만원으로 강남권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런데 부동산 거래절벽과 역전세난 등이 심화되면서 잔금을 치르지 못한 가구가 많아졌다. 기존 주택을 처분하거나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치르려던 예비 입주자들의 자금마련 계획이 틀어지면서 '불 꺼진' 집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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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전월(69.6)대비 21.9포인트(p)나 떨어진 47.7로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첫댓글 떨어져라 말도안되는
애초에 여유자금이 어느정도 있는것도 아님서 왜...?
제목만 보고 반포 신축 17억이면 싸네?하고 들어왓는데 ㅋㅋ 전용면적 49 ㅋㅋㅋ평당가 8천?!
헐 원룸 투룸이 17억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선 넘었네
여기 도생에다가 반포천 똥냄새 개오져..ㅠ
터무니없이 비싼거 거품 좀 빠져라
평당8천은 진짜 개오바 아니냐 진짜
반포살때 비염걸려서 개고생하고 탈반포탈서울함.. 진짜 자차갖고다니기 개불편..
원룸 투룸이 분양가 17억이라고 ?? 미쳤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