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28b30d89270be1c03d60d66ef30d9f6c79dd5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28b30d89270be1c03d60d66ef30d9f6c79dd55a"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loviewer</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1bc051f79a07c351d86566a1067e407913047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1bc051f79a07c351d86566a1067e40791304746"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72"></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연산호 작가의 </p><p style="text-align: center;"><b>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b></p><p style="text-align: center;">줄여서 어바등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아래 모바일 배려 텍스트 전문 있음</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24b088addf3d96d02c3a57604710ebd6adbf2b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24b088addf3d96d02c3a57604710ebd6adbf2bd"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22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정리본 출처: <a href="https://twitter.com/2reolsuga_/status/1581213680976683008?s=20&t=9HQqm6iCZTefdbjaFhiJIA" target="_top" class="ke-link">https://twitter.com/2reolsuga_/status/1581213680976683008?s=20&t=9HQqm6iCZTefdbjaFhiJIA</a>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라는 작품은 선진국들이 부를 축적하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하면서 자정 능력을 잃은 지구와 그런 지구에서의 생존과 자원개발을 목적으로 건설된 북태평양 해저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박무현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힘든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말하고 싶었기에 이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해저 자원 개발과 해양 연구 및 인류의 거주 가능 영역 확대를 위해 이미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해저 기지를 설계하고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마 2030년 이후에는 해저 기지를 일반인들도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때쯤에는 현실의 두려움과 불안, 서로에 대한 혐오를 이겨내고 인종과 국가,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 협력과 공존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세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박무현의 행동들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소설을 읽어주신 독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__</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장르: 현대 판타지, SF</p><p style="text-align: center;">작품소개: 3000m 아래 해저 기지에 입사한지 닷새만에 물이 샌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연재처: 문피아 / 리디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등</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__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래는 소설 관련 인상 깊었던 트윗</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justify;">어바등 진짜 웹소설 작법서 죄다 무시하는거 너무웃김</p><p style="text-align: justify;">1. 제목 순문학처럼 짓지 마라</p><p style="text-align: justify;">2. 흥미 끌 키워드 열심히 때려박아라</p><p style="text-align: justify;">3. 주인공 성격은 사이다형으로 (특히 이리저리 상황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p><p style="text-align: justify;">4. 전개는 빠르게 (최소한 초반 5화내로 주인공의 목표와 독보적인 능력이 밝혀져야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출처: <a href="https://twitter.com/shashasha_jmt/status/1506487483055321090?s=20&t=9HQqm6iCZTefdbjaFhiJIA)" target="_top" class="ke-link">https://twitter.com/shashasha_jmt/status/1506487483055321090?s=20&t=9HQqm6iCZTefdbjaFhiJIA)</a>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_____</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개인적으로는 원고 검수가 제대로 안 된 건지 비문과 오타가 조금 있는 게 단점이긴 한데,</p><p style="text-align: justify;">그럼에도 선을 선택하는 치과의사 박무현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군상을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해!</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좋지 않고, </p><p style="text-align: justify;">영업글이라고 하기엔 허술하지만 </p><p style="text-align: justify;">작가님 소감 자체가 멋져서 소개하고 싶어서 글 써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만약 소설 볼 여시들은 아무 정보 없이 6n화 까지는 보는 걸 추천할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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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저장해놔야겟다 고마워!
어바등 재밌더라....친구가 추천해줘서 읽는데 재밌어
어 이거 탐라에 계속 흘러들어오던데 재밌나보다
이거 예전에 추천 받아서 시도해봤는데 얼마 못읽고 튕겼었어ㅠㅠ 엄청 명작이라고 해서 나도 보고 싶은데 초반이 고비...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우와 첨으로 읽어보고 싶은 웹소설이다...소감도 좋네
개그물이야? 함보고싶어진닼ㅋㅋㅋ
어바등 진짜 재밌어.. 인간은 존나 싫지만 그럼에도 인간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ㅜㅜ
수상소감이 되게 잔잔하고 기분이 좋은 문체네
오 카카페에서 대여권 25장 줬다 읽어봐야지
간만에 진짜 재밌는 작품 ㅠㅠ 다들 꼭봐줘
이거 존잼이더라..
역시 문법 그런 거 상관없이 잘 쓰고 재밌으면 장땡이구만!
전독시 내스급 다음 인기작이라 보면 되나
한번 읽어보고 싶게끔 만드는 소감이네
올 어바등~~~ 이제 진짜 까볼까
오 나 이거 읽고 있어 재밌는데 전개가 느리긴 해..!
와..나 이거 틧터에서 남남 엮길래 비엘인가 보다..했는데 웹소였구나
개~~~재밌어 진짜 무료였을때부터 읽었는데 밤새면서 읽었고 진짜 보면서 이건 넷플릭스같은데서 영상화해야된다고 생각할만큼 머리에 장면떠오르고 요즘 참교육같은 감성 아니어서 좋음
심해공포증 있으면 보기 힘들다고 해서 손도 못댐 ㅠㅠㅠㅠ
오 재난물 조아하는데 읽어봐여지
헐 어바등 대상????헐 헐 헐
헐 상 받았구나 이거 존잼
간만에 완전 과몰입해서 잘 읽구 다음화 기다리는데 중간에 뚜껑열어서 넘 괴로움 ㅠ
한동안 잊고 살다가 완결나면 달리고 싶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