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18 KOSPI 2,444.48(+0.06%) 외국인 순매수(+), Fed 긴축 우려 재부각(-), 기관 순매도(-), 美 증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8.13(+5.23P, +0.21%)으로 강보합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2,471.87(+28.97P, +1.1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 후반 하락 전환해 2,442.87(-0.03P, -0.0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2,444.48(+1.58P, +0.0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으나 Fed 긴축 우려 재부각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강보합, 사흘만에반등. 외국인이 2,000억 가까이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삼성전자(+0.65%), SK하이닉스(+0.8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0.17%), 삼성바이오로직스(+0.80%) 등 시총 상위종목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
美 CPI 및 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속 다소 누그러졌던 Fed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를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 불러드 총재는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을 5~7%로 제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Fed가 물가 상승세가 확실히 멈출 때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 이 같은 소식에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였고,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지속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도 커졌음.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9,418명으로 전주 대비 5천여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65명, 63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하락.
수급별 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06억, 773억 순매도, 외국인은 1,97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03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9계약, 69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원 상승한 1,34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bp 하락한 3.787%, 10년물은 전일 대비 5.2bp 하락한 3.8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오른 103.33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906계약, 1,007계약 순매수, 은행은 3,06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0틱 오른 109.90 마감. 금융투자가 1,00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4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현대모비스(+2.37%), POSCO홀딩스(+1.94%), 신한지주(+1.26%), 삼성물산(+1.25%), KB금융(+0.93%), SK이노베이션(+0.88%), SK하이닉스(+0.80%), 삼성바이오로직스(+0.80%), 삼성전자(+0.65%), LG화학(+0.57%),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이 상승. 반면, SK(-2.54%), 카카오(-2.37%), NAVER(-1.33%), LG전자(-0.97%), 셀트리온(-0.84%), 기아(-0.45%), 현대차(-0.2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기계(+1.00%), 섬유/의복(+0.96%), 철강/금속(+0.82%), 운수장비(+0.52%), 건설(+0.51%), 전기/전자(+0.46%), 의료정밀(+0.44%), 제조(+0.32%), 전기가스(+0.31%), 통신(+0.28%), 증권(+0.26%) 등이 상승. 반 면, 서비스(-1.24%), 비금속광물(-0.56%), 운수창고(-0.52%), 종이/목재(-0.45%), 금융(-0.41%), 음식료(-0.3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44.48P(+1.58P/+0.06%)
- 코스닥시장 -
11/18 KOSDAQ 731.92(-0.76%) Fed 긴축 우려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증시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매파 발언 속 긴축 우려 부각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8.34(+0.80P, +0.11%)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오전중 742.17(+4.63P, +0.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확대해 장 막판 731.53(-6.01P, -0.8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731.92(-5.62P, -0.7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사흘째 동반 순매도. 개인은 홀로 사흘 연속 순매수.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의 매파적 발언 등에 Fed 긴축 우려 재부각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에코프로비엠(-1.35%), 엘앤에프(-2.27%), 에코프로(-1.34%) 등 2차전지, 셀트리온헬스케어(-0.61%), HLB(-1.09%), 셀트리온제약(-1.57%)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등이 하락. 위메이드(-4.58%), 위메이드맥스(-5.53%), 위메이드플레이(-2.44%) 등 위메이드 그룹주들은 위믹스 투자유의 종목 재연장 등에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9억, 123억 순매도, 개인은 1,04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위메이드(-4.58%), JYP Ent.(-3.25%), 알테오젠(-2.84%), 카카오게임즈(-2.58%), 엘앤에프(-2.27%), 천보(-1.78%), 펄어비스(-1.70%), 셀트리온제약(-1.57%), 동진쎄미켐(-1.57%), 에코프로비엠(-1.35%), 에코프로(-1.34%) 등이 하락. 반면,오스템임플란트(+2.61%), CJ ENM(+0.86%), 씨젠(+0.31%) 등은 상승. 리노공업,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더블유씨피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1.46%), 오락문화(-1.39%), IT부품(-1.32%), IT S/W & SVC(-1.20%), 기타서비스(-1.17%), 인터넷(-1.03%), 소프트웨어(-1.01%), 제약(-1.00%), 유통(-1.00%), 운송장 비/부품(-0.99%), 종이/목재(-0.96%), 음식료/담배(-0.96%), IT H/W(-0.94%), 반도체(-0.78%), 화학(-0.76%)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3.66%), 방송서비스(+0.65%), 의료/정밀기기(+0.37%), 금속(+0.27%), 출판/매체복제(+0.26%), 비금속(+0.1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31.92P(-5.62P/-0.7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尹 대통령, 한-스페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언급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테마 상승. ▷중국 관영 매체 게임산업 긍정적 평가 소식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추경호 부총리, OTT 산업 정책적 지원 확대 언급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만성적 저평가 해소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전기차 무선충전 상용화 기대감 지속 등에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3분기 호실적 속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임플란트 3분기 누적 수출액 증가 소식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국가기술표준원 2025년까지 로봇 분야 5종 국제표준 제안 계획 발표 속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전일 치킨 ETN 상장 및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일부 육계 테마 상승.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관련 협력 희망 소식 속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제지 판매가 인상·고환율·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제지 테마 상승. ▷이 외에 캐릭터상품, 조선, 출산장려정책, 엔셀산업, 공기청정기, 손해보험, 영화, 정유, LNG, IT 대표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미디어(방송/신문), 미용기기, 마이데이터, 은행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KT, LGU+ 5G 주파수 28GHz 대역 할당 취소 처분 통지 속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 하락. ▷FTX 파산 후폭풍 확산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 일정 소화 속 차익 실현 물량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하락. 수혜주로 부각되었던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철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의 테마도 하락. ▷이 외에 광고, 전자결제(전자화폐), mRNA, 인터넷 대표주, 마리화나(대마), 편의점, 토스 관련주, NFT, 애플페이, 여행, 니켈 관련주, 조선기자재, 코로나19 관련주, 비료, 폐기물처리, 제대혈, 화장품, 원자력발전, 사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 尹 대통령, 한-스페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언급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질수록 국제사회의 지원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한·스페인 양국이 우방국들과 함께 전후 재건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힘. ▷외신에 따르면, 호주 광산재벌 앤드루 포레스트가 우크라이나 피 해 복구와 재건 지원을 위해 25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제안했다고 전해짐. 해당 기금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통신 인프라 등 기반시설 재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한편, 세계은행(WB)과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은 약 3,49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H 건설, 에스와이, 현대건설기계, 디와이파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중국 관영 매체 게임산업 긍정적 평가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국 관영 매체 '인민망'은 '게임산업 가치 발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사설을 내고 게임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인민망은 "중국은 오랜 기간 게임산업의 오락적 속성 때문에 그 이면의 과학적, 기술적 의미를 경시해왔지만, 이 산업은 디지털 경제와 함께 상생하는 대중 엔터테인먼트 신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사실 게임은 그 탄생부터 첨단 기술과 떼어내려 해도 뗄 수 없는 관계였다"고 밝힘. 이어 "중국 게임산업의 규제와 발전을 모두 중시하고, 경제·문화·과학기술 방면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야 한다"며, 게임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지했음. ▷또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공고를 통해 70개의 자국산 온라인 게임에 판호를 내줬으며, 여기에 텐센트의 '메탈슬러그:각성(Metal Slug: Awakening)'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넷이즈도 이번에 '서유기: 복귀(Journey to the West: The Return)' 게임이 판호를 받았음. 텐센트는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게임 판호를 받은 것이며, 넷이즈는 두 달 전인 9월 '올스타 스트리트볼파티(All-Star Streetball Party)' 게임 판호를 받은 지 두 달 만임. ▷아울러 전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가 개최된 가운데, 주요 게임업체들의 신작 공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룽투코리아, 액토즈소프트, 플레이위드, 액션스퀘어,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특히, 룽투코리아는 최대주주 룽투게임즈 신작 '내이름은MT(더리턴)'이 출시 하루만에 中 iOS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 |
영상콘텐츠 | 추경호 부총리, OTT 산업 정책적 지원 확대 언급 소식에 상승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국내 콘텐츠 제작 경쟁력 확보를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 변환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제작비용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추 부총리는 “정부 모태펀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가상기술 개발 등에 투자하고, 대·중소기업의 공동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도 완화하겠다”며, 정부는 현재 벤처투자조합 투자에서 30% 아래로 한정하고 있는 대기업 제작수익지분을 40%로 높이는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언급. 또한,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를 이번 달 말까지 구성해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포바이포, 버킷스튜디오, KX,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 만성적 저평가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택시장 침체가 관측되면서 건설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이나, 업종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고 대형주 중심의 선별적 투자를 추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과거 대규모 손실 구간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데 반해 견조한 수익성이 전망되며, 고유가 지속에 따른 MENA/GCC 지역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국내 주택시장 하강기에서도 실적 방어력을 증명할 경우, 만성적 저평가 해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 |
무선충전기술 | 전기차 무선충전 상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연내에 전기차를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디지털산업 활력제고를 위해 무선충전 용도의 주파수(85kHz)를 배정해 무선충전기기의 상용화 기반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과기부는 설치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자파 위해도가 낮은 저출력 무선충전기기부터 단계적으로 제품별 기기 인증제도로전환해 동일한 기기는 한 번만 인증받으면 이후 별도의 설치 허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아모센스, 크로바하이텍, 이랜텍, 켐트로닉스 등 무선충전기술 테마가 상승. 아울러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무선 충전 기능 구현에 필요한 일부 하드웨어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코퍼레이션을 계열사로 둔 유라테크도 시장에서 부각. | |
반도체 관련주 |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기대감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반도체 기업인 차담회'에 대해 "반도체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어 협력하고 반도체를 각 정부가 적극 밀어주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고 밝힘. 전일 尹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회동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나눈 것으로 알려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금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만나 양국 간 반도체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앞서 산체스 총리는 尹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레예스 마로토 산업관광부 장관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먼저 찾아 반도체에 대한 열의를 보인 바 있음. 스페인 정부는 지난 5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120억유로(한화 약 17조원)의 기금을 조성한 뒤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투자기업을 물색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지로 삼고 있는 카탈루냐 지방에 대한 삼성의 투자 요청이 이뤄질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주식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다시 반도체주의 강세장이 올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0일(현지시간) 투자 메모를 통해 반도체주의 높은 수익성과 20% 이상의 잉여 현금 흐름 마진, 높은진입 장벽 그리고 ‘주요 메가 트렌드’의 레버리징 등을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음. ▷한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매파 발언 속 긴축 우려 부각 등에 하락 마감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9(+1.05%) 상승한 2,719.10을 기록.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인텍플러스, 유진테크, 원익머트리얼즈, ISC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 3분기 호실적 속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Q22 엔터4사의 합산 매출액은 8,934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분석. 이는 엔터주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앨범/음원/굿즈 등의 IP 판매 호조, 예상대로 하반기 집중된 국내외 하이브리드 공연 재개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 ▷아울러 글로벌 팬덤 확장, 세대교체, 공연+IP 동반 성장 등 공통적인 내용은 대호황을 시사한다며, 엔터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힘. 다만, 리스크에서는 멀고, 모멘텀에서는 가까운 종목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을 권고한다고 언급.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K-POP 음반 판매 호조 지속되는 가운데, 리오프닝에 따른 콘서트 투어까지 재개되면서 엔터사 실적도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밝힘. 또한, 4분기 발매된 앨범들도 역대급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다며, 앨범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팬덤 유입이 지속된다는 의미로 K-POP 시장은 여전히 팬덤 확장기에 있다고 분석. ▷이에 금일 버킷스튜디오, IHQ, 래몽래인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 | KT, LGU+ 5G 주파수 28GHz 대역 할당 취소 처분 통지 속 하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28GHz 대역 기지국 설치 이행률을 점검한 결과 SKT에는 이용기간 10%(6개월) 단축, KT와 LGU+에는 할당 취소 처분을 각각 통지했다고 밝힘. 과기정통부는 2018년 5G 주파 수 3.5GHz 대역과 28GHz 대역을 각각 할당하면서 기지국 의무 수량 대비 구축 수량이 10% 미만이거나 평가 결과 점수가 30점 미만이면 할당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음. 최근 정부가 수행한 이행 결과 점검에서 3.5GHz 대역은 통신 3사가 모두 90점 이상을 받았으나 28GHz에서는 SKT는 30.5점, LGU+는 28.9점, KT는 27.3점에 그친것으로 알려짐. 이에 다음달 청문절차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KT와 LGU+는 28GHZ 대역 주파수를 꺼야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기산텔레콤, 오파스넷, 이루온, 대한광통신 등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국보 (001140) 1,025원 (+7.44%) | 3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62원, 전환청구일:2024-02-10 ~ 2026-01-09) 공시. ▷한편, 전일 장중 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11.19% 급등 마감한 바 있음. | |
현대중공업 (329180) 117,500원 (+3.52%) | 10월 매출 및 수주 호조 속 상승 |
▷2022년10월 매출액 7,721.82억원(전년동월대비 +5.91%), 수주(누계기준) 135.96억불(전년동월대비 +3.96%). | |
LIG넥스원 (079550) 92,200원 (+3.36%) |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 진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무기화되어 사용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018년부터 드론 대응 체계개발을 본격화했으며 안티드론 시스템 사업 및 프로젝트 명은 L.A.D.S(레이저에어방어시스템)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시스템은 드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하드킬과 전파 등으로 비행을 중지시키는 소프트킬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L.A.D.S를 고도화해 이르면 내년부터 정부 등 국가기관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민간 분야로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힘. | |
JW중외제약 (001060) 21,000원 (+3.19%) | 경구용 신성빈혈 치료제 ‘에나로이정’ 식약처 승인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성빈혈 치료제 ‘에나로이(성분명 에나로두스타트)정’의 국내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약가 협의를 거쳐 내년 중 에나로이정을 국내 출시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에나로이정은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 신성빈혈 치료제"라며, "에나로이정이 신성빈혈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한편, 신성빈혈은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로 신장 기능 장애로 에리트로포이에틴이 결핍되어 적혈구의 분화·증식이 잘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빈혈이며, 에나로이정은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에게 발생되는 빈혈을 치료하는 신약임. | |
한솔로지스틱스 (009180) 2,865원 (+2.87%) |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기대감 속 소폭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이 7,880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3·4분기까지 매출 추이를 고려할 때 연간 매출은 1조원을 돌파,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2차전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사업에 주력해온 점이 유효했다고 설명. | |
S-Oil (010950) 88,200원 (+1.61%) | 샤힌 프로젝트 투자 긍정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총 투자금액 9.2조원(설계/구매/건설 등 7.6조원 포함)으로 석유화학(샤힌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2023년 착공으로 26년 기계적 완공 및 27년 정상가동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정유사의 석유화학 사업 확장은 성장성(석유화학은 정유 대비 높은 산업 성장률 시현)과 수익성(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을 담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샤힌 프로젝트는 정제설비→ 석유화학 크래커의 원재료 시너지 창출을 예상하고, 신기술 TC2C 도입으로 기존 NCC 대비 생산수율 개선/운영비용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힘. | |
대한해운 (005880) 2,170원 (+1.40%) | 안정적인 실적 확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3분기 매출액 4,404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영업이익 791억원(전년동기대비 +43.1%)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용선 중심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으며 2분기 입거수리 영향으로 감소했던 LNG선 실적이 반등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내년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큰 구간에서 동사는 전용선 및 대선 계약 위주로 안정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2년 기준 PBR 0.4배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중앙디앤엠 (051980) 594원 (+29.98%) | 25.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 규모 공항철도 전동차 54량, 통합방송시스템 물품건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
▷메인트란스(주)와 25.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 규모 공급계약(공항철도 전동차 54량, 통합방송시스템 물품건) 체결(계약기간:2022-11-17~2025-04-30) 공시. | |
룽투코리아 (060240) 4,520원 (+29.89%) | 최대주주 룽투게임즈, 신작 中 iOS 인기 순위 1위 소식 등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 룽투게임즈의 신작 '내이름은MT(중국 서비스명: 我叫MT)'가 중국 출시 하루만에 iOS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사전 신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 로 전해짐.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출시된 게임들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세이며, 특히 사전예약자 1,000만명은 예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내 성과와 비견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국내 서비스는 동사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엔젯 (419080) 10,850원 (+20.56%)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0,000원을 하회한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초정밀 잉크젯 프린팅 전문업체이며, EHD(Electro-hydrodynamic) 잉크젯 프린트 헤드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EHD 잉크젯 프린팅 및코팅 솔루션을 공급. 핵심 부품인 EHD 잉크젯 프린팅/코팅 모듈과 노즐, 잉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등 프린팅과 코팅에 사용되는 차별화된 부품과 시스템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 부문은 크게 EHD 잉크젯 프린팅 솔루션과 EHD 코팅 솔루션으로 구분. | |
클라우드에어 (036170) 1,210원 (+20.40%)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관련 협력 희망 소식 속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전일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나눈 가운데, 빈 살만 왕세자가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탄소포집기술, 수소에너지, 소형원자로(SMR) 개발 등과 같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미세조류 활용 CCUS(탄소포집/이용) 기술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의 광합성 작용을 이용해 처리하는 기술로 알려짐. | |
파이오링크 (170790) 12,750원 (+8.51%) | 데이터센터 이중화 수혜 전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최근에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이중화, 이원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는 동사 네트워크 장비 수요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특히, 당정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서도 데이터 이중화를 의무화하는 '데이터 센터 이중화법'을 연내 처리하고 입법 이전에 기업들이 이중화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행정권고를 계획. ▷한편, 동사의 ADC장비는 데이터센터 이중화에 필요한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기능을 제공하며, 화재, 전쟁 등 전산장애 시 트래픽을 부하분산해 중단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 이에 신규로 건설되는 데이터센터에 기존 납품량보다 많은 수가 공급되며, 기 구축된 데이터센터에도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사 ADC 판매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 |
쎄노텍 (222420) 1,980원 (+8.49%) | 198.84억원 규모 세라믹 비드 장기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호주지역 최대 규모의 철광석 광산기업 FMG IB Operations Ltd 향 세라믹 비드(CZA45등) 납품을 위해 호주 현지 판매 대행업체 SUNVEX HOLDINGS Pty Ltd T/A CENOTEC AUSTRALIA와 198.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0%) 규모 장기공급 계약 체결 공시. 계약기간은 2022년12월1일~2025년11월30일(3+2년,계약 고객사 요청시 2027년11월30일 까지 계약 연장 가능)이며, 공급규모는 3년간 총 2,000톤임. | |
신테카바이오 (226330) 8,920원 (+7.21%) | 신생항원 AI 예측 플랫폼 출시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달 신생항원 AI 예측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를 출시했으며,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맞춤형 항암백신과 T세포 치료제 개발이 손쉬워진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향후 바이오사를 중심으로 네오-에이알에스 사용자가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암환자 유전체 정보를 입력받아 예측할 경우 신생항원을 발굴해 개인맞춤 항암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면서 “네오-에이알에스는 환자별로 10여 개 신생항원 후보를 3일 내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 |
비올 (335890) 2,550원 (+6.25%)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국내외 주력 제품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연결 매출액이 83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32억원(+4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 코로나 봉쇄 여파로 시후안 그룹과 실펌X 공급건(5년간 디바이스 180억원+소모품)이 다소 지연됐지만, 현재 제품 인증 과정이 마무리 단계임을 고려하면 내년 1분기 말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가운데, 내년 5월까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함에 따라 최근 주가 반등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
티엘비 (356860) 22,000원 (+5.52%) | DDR5 매출 확대에 따른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간 매출은 2,340억원(+6.3% yoy), 영업이익 414억원(+3.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특히, 2023년 1 월에 인텔의 서버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예상으로 DDR5 전환이 PC에서 서버까지 확산, 메모리모듈(PC+서버) 매출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2023년 전사적으로 DDR5 비중 확대, 서버향 DDR5 매출 반영 등 믹스 효과로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 17.7%, / 2021년 7.5%, 2022년 18.3%)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무상증자(100%<1주당 1주 배정>, 배정기준일은 2022년11월15일, 신주 상장예정일 12월7일) 실시 및 주가 조정(권리락) 반영한 결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30,000원[유지]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33,500원 (+4.69%) | 국가기술표준원 2025년 로봇 분야 5종 국제표준 제안 소식 속 협동로봇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2 로봇 기술과 표준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2025년까지 로봇 분야에서 5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날 포럼에는 영국, 노르웨이, 캐나다 등 물류 산업 선진국과 국내 로봇 전문가들이 참석해 로봇 기술 표준화 현황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포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동형 협동로봇, 신체착용로봇, 물류로봇 등 로봇 분야에서 5종의 국제 표준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협동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코나아이 (052400) 18,300원 (+4.57%) | 김천사랑상품권 대행사 우협대상자 재선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북 김천시 김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밝힘. 김천사랑상품권은 지난 2020년 4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 2,887억원, 가입자 수 8만명을 기록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동사는 오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김천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며, "향후 QR결제를 통한 모바일결제 활성화, 김천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권 플랫폼 내 도입할 것"이라고 밝힘. ▷변동훈 부사장은 "김천시와 김천사랑상품권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의 지속적 고도화 추진과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 |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31,750원 (+4.44%)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반도체 레어 가스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급등했다며, 3분기까지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도 매출액 1,703억원(+10.7%, 이하 QoQ), 영업이익 268억원(+3.8%)으로 사상 최대 실 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핵심 고객과의 중장기 협력 관계와 레어가스 공급부족 지속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동사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재고자산 증가와 원재료 매입액 증가로 2023년 매출 인식 규모를 해석할 수 있는데 3분기 재고자산이 1,609억원으로, 1분기 448억원, 2분기 908억 대비 대폭 증가해 있다고 설명. 이는 핵심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레어가스를 선제적으로 조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3분기 원재료 매입액 대비 매출원가가 얼마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가 아직 매출 인식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유지] | |
린드먼아시아 (277070) 4,020원 (+3.47%)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1-17~2023-11-16, 유안타증권(주)(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 공시. | |
성광벤드 (014620) 15,800원 (+2.27%) | 4분기 신규수주 증가 및 피팅산업 호황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신규수주는 3분기에 이연된 미국향 프로젝트 등으로 700억원 중반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수주 증가 이유는 저유가에서 고유가로 변화하면서 2H21부터 미국쪽 LNG, 셰일가스 수주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에는 국내 조선사향 해양플랜트 물량, 샤힌프로젝트, 카타르 2차 프로젝트 등 22년대비 발주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네옴시티에서도 수주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이 있어 22년보다 23년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힘. 또한, 러-우 전쟁이 원만하게 끝나더라도, 그동안 재개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한 발주가 기대되고 있어 피팅산업에 새로운 호황기가 올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 |
파마리서치 (214450) 66,000원 (+1.38%) | 4분기 호실적 및 내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9억원(전년동기대비 +21.0%), 영업이익 177억원(전년동기대비 +4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콘쥬란 이연 매출증가분과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공장효율화와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내년에는 리엔톡스 국내 매출 신규 발생,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 증가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이 2022년 34%대에서 2023년에는 35%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 |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위메이드플레이 | 위믹스 투자 유의종목 지정 기간 연장 소식 등에 하락 |
▷고팍스와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5대 거래소가 모인 공동협의체 DAXA(닥사)는 전일 거래소 공지사항에서 위믹스의 투자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오는 24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DAXA는 "위믹스의 유의 종목 지정에 따른 소명절차 기간 동안 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부정확한 자료가 작성 및 제출된 경위를 확인하고 오류의 중대성 여부와 시장 신뢰에 미친 영향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하여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힘.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
유비온 (084440) 1,745원 (-5.68%) | 신규상장 첫날 하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하회한 1,850원에 시초가를형성한 뒤 하락 마감. 한편, 동사는 에듀테크(EdTech) 전문업체이며,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개발하여 납품 또는 서비스하는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사업과 온·오프라인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사업을 영위. | |
한일진공 (123840) 565원 (-7.38%) |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추가주식수는 851,062주로 상장주식수의 0.98% 규모이며, 오는 22일 상장될 예정. | |
네이처셀 (007390) 17,750원 (-13.20%) | 조인트스템의 허가 처리기한 연장 소식 속 급락 |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품목 허가 관련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위)의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식약처의 최종 심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지 중앙약심을 개최할지 추후 결정할 예정임에 따라 최근 식약처가 민원처리기한을 당초 11월30일에서 12월12일로 연장했다고 밝힘. 또한, 필요시 재차 연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언급.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중앙디앤엠 (051980) 594원 (+29.98%) | 1 | 25.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 규모 공항철도 전동차 54량, 통합방송시스템 물품건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
룽투코리아 (060240) 4,520원 (+29.89%) | 1 |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룽투게임즈, 신작 中 iOS 인기 순위 1위 소식 등에 상한가 |
유라테크 (048430) 8,910원 (+29.88%) | 1 | 전기차 무선충전 상용화 기대감 지속 속 계열사 유라코퍼레이션,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무선충전 구현 하드웨어공 급 이력 부각에 상한가 |
엔젯 (419080) 10,850원 (+20.56%)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
클라우드에어 (036170) 1,210원 (+20.40%)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관련 협력 희망 소식 속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 |
KH 건설 (226360) 606원 (+19.76%) | 尹 대통령, 한-스페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언급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스와이 (109610) 4,600원 (+15.29%)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네옴시티 모듈러 주택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현대건설기계 (267270) 56,300원 (+12.83%) | 尹 대통령, 한-스페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언급 소식 등에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 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액토즈소프트 (052790) 8,870원 (+12.56%) | 중국 관영 매체 게임산업 긍정적 평가 소식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크로바하이텍 (043590) 1,525원 (+12.13%) | 전기차 무선충전 상용화 기대감 지속 등에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포바이포 (389140) 12,250원 (+10.86%) | 추경호 부총리, OTT 산업 정책적 지원 확대 언급 소식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모아데이타 (288980) 3,080원 (+10.59%) |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소식 속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원텍 (336570) 3,455원 (+10.21%) | 올리지오 해외 진출로 실적 성장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KH 전자 (111870) 361원 (+9.39%) | 尹 대통령, 한-스페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언급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계열사 KH 건설 부각에 동반 급등 | |
그린케미칼 (083420) 11,800원 (+9.26%) |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협력 희망 발언 속 탄소포집 관련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