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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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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향기,생활글 마리 대형 냉장고 탔습니다~ ㅎㅎㅎ
마리 추천 0 조회 63 07.11.02 17:2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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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2 18:32

    첫댓글 와우 !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7.11.02 19:29

    축하 고맙습니다. ^^* 제 삶이 좀 고달픕니다. ㅎㅎㅎ

  • 07.11.02 18:38

    마리님 아니나 다를까 했는데 이렇게 글솜씨가 좋아요... 잼있는 글 상 타고도 남겠슴더... 내가 이렇게 멋진 마리님과 같은 동아리에 있다는게 자랑 스러워요... 경상도 푸짐한 인심에 입담 좋고 이 글 다른 곳에도 옯겨 가 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7.11.02 19:29

    에구~ 티티님 과찬의 말씀을....^^*

  • 07.11.02 18:41

    언니 먼저 축하드려요 와~ 대형냉장고.. 부러버라.... 그런데 보낸 사연보고 나니 왜 이리 눈물이 핑 도는지 같이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언니 같은 마음 씀씀이로 내 아들 친구들을 도닥거려 줘 봤나? 되 돌아보게 하네요.. 어디에 나쁜애가 있고 착한애가 있겠어 다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다 천사같은 애들인데요.. 어른들 잣대로 애들은 평가할때 애들은 나쁜애도 되고 착한애도 되고하는것 아니겟어요.. 대단한 엄마, 마리언니 진짜 존경합니다.. 감동의 물결이 메아리칩니다

  • 07.11.02 18:41

    언니 몇일 날짜 에 방송한거에요 다시 듣기로 들어보게요 ^^

  • 작성자 07.11.02 19:31

    MBC 여성시대 10월 29일 웬수열전 3,4부 처음은 다른사람글, 그 다음은 마리글, 그 다음 한사람더 읽고 나서 다시 마리올린글 이야기 하고 그 다음은 시상 ^^* 울산 달동 O O O 대형냉장고 . 이칸대이~ 회원가입해야 하는데... 이글을 여성시대에 올리려고 쓴건 아니었고, 그날 오징어 받고 감동해서 적어놓은글 우연히 MBC올리게 되었는데 가니 웬수열전 코너가 있더라? 어? 내 글 마지막 부분이 저 웬수 였잖아. 그때 어떤 필이 잠시 느껴지더라. 하지만 쉽게 MBC에서 내글 읽어줄리 만무한일이라 여겼지이~~~~~~~~ㅎㅎㅎ 암튼 기분 조타!!!

  • 07.11.02 18:46

    축하드립니다 ~~ 넘 좋겠네~~ ^^

  • 작성자 07.11.02 19:26

    한턱 내라 하지마세요. ^^* 왜냐면 내가 냉장고 살즈음이면 이왕 냉장고 살돈으로 이곳 저곳 한턱 쏠텐데, 지금 집에 냉장고가 780L 상품으로 받는 냉장고는 684L 그렇다고 쓰던걸 남줄수도 없고, 처음 탄 냉장고를 우찌 할수도 없고, 결국 우리집에 들여놓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말이 쉬워 냉장고 부피지 그것 들일 자리 만든다고 ㅎㅎㅎ 추석 대목 아래 냉장고 고장난거 생각하니 두대 들여놓고 사용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ㅎ 11월 제사때 집안 어른들 오심 제 어깨가 뻐근 하겠죠? ㅋㅋㅋ 사실은 지금 애물단지.ㅋㅋㅋ

  • 07.11.04 13:32

    내는 한턱 내라고 치마자락 붙잡고 따라 다닐 작정인디... 요로콤 딱! 짤라서 한턱내라 마라하시니... 원...~~^^축하혀유~~^^

  • 07.11.02 21:26

    우아~~~~~~~~~내가 언제든 언니 일 낼줄 알았다...축하합니다...부러워 죽것네...ㅎㅎㅎ 나두 라디오 방송에 한번 글 보냈다가 안 읽어줘서 에라~~~하고 포기했는데...역시 언니는 글솜씨가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네요...송년회에 오면 꼭 한턱 쏴야 된다..만약에 안오면 ?아갈거다..울산으로..ㅎㅎㅎ 울산 달동에 경사났네..경사났어...마리언니 따뜻한 맘씨가 전해져서 감동먹고 뽑은걸거야...진짜루 쓴소주라도 함쏴유~~~여러소리 하지말고~~~~ㅋㅋㅋ

  • 작성자 07.11.03 09:18

    글솜씨가 좋아서가 아니고,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삶 한부분을 드러냈을뿐이다. 가을 볕에 말리고 싶어서 드러내었을뿐이야.... 축축하게 젖은 내 삶을 뽀송뽀송 말려서 담아두려고 꺼냈을뿐이야. 오징어를 씹으며 그간의 고단함을 곱게 추억으로 담아둬야지....^^* 오징어 안주에 쇠주 좋치!

  • 07.11.02 21:30

    하이 마리친구 축하하네그려.. ..부러워라. 글도 잘쓰제. 마음씨착하제. 야호. 룰루랄라.... 내 어깨가 와 이렇게 들썩거리는지 모르겠군... 암튼 유명세타는 친구가 곁에있어 좋으네그려....아 자랑하러가야지.......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7.11.03 09:19

    하이고~ 넘새야. 암튼 축하 고마버~~~~~~~~~~~~유

  • 07.11.03 06:16

    축하합니다. 채택된 내용이 참 신선하네요.-역시 경상도 아지메여라-

  • 작성자 07.11.03 09:22

    폼없는 저의 삶의 일부분이지요. 아픈 치부 드러내는 글이기도 하구요. ^^* 요즘은 모두가 성형해서 잘나고, 가진게 많아 폼나게 사는데 그 반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드러내므로 채택된것 같습니다.

  • 07.11.03 08:24

    아...........이 흐뭇함이란...주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엄마의 마음 마리님 답습니다.........넉넉함에 푸근함에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축하 한다오. 마리님...........늘 좋은날만 되시고 복 많이 받을겁니다. 계속......

  • 작성자 07.11.03 09:24

    축하 고맙습니다. 넉넉지도 않는 생활에 옹졸하기 그지 없는 성격에 그런척 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과찬의 말씀에 심히 부끄럽습니다. ^^*

  • 07.11.03 23:10

    오..!! 마리님 축하 드려요^^ 매스컴도 타시고 큼직한 상품도 타고 일석 이조 네요 평소에 쓰시던 생활 글들이 드디어 대박을 터트렸군요 충분한 자격이 있어요 더욱 분발 하시고 거듭 축하 드립니다~ ^^

  • 작성자 07.11.04 07:13

    제 삶의 일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이지요. 지금은 그 마저 추억으로 남았으니... 엄마 외출에 싫다소리 않고 아빠대신 마중 나온 아들을 보면서 그때 많이 참았던거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웬수가 아니라 자식간에 끈끈한 정이 생기고 대화거리가 많이 생긴거죠. 하지만 그때 무지 힘들고 속상했답니다. ㅠ.ㅠ

  • 07.11.03 23:45

    마리 언니 저도 축하 드려요. 요즘 아이들과 시화전에 낼 작품 손보느라 며칠 못들어왔는데 경사났네요. 옆에 있으면 꽃다발이라도 드리는건데... 항상 건강하시고 잼나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 작성자 07.11.04 07:15

    ^^* 맞다. 지금쯤 학교에 여러 행사 많이 하죠. 시화전에 낼 작품 다듬는 수선화님 조용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이렇게 보내주신 마음의 꽃다발만 해도 감사한걸요? ㅎㅎㅎ 제가 사는 이야기는 늘 젖어있고, 폼없는 이야기뿐이랍니다.^^* 축하 고마워요.

  • 07.11.04 13:36

    젖어 있고 폼 없는 글을 어이 그리도 잼 나게 폼나게 쓰시노???

  • 07.11.04 07:10

    저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님 글 읽으며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마리님, 참 맑게 사셧네요.

  • 작성자 07.11.04 07:19

    회원님들 개인 사새활이 어쩐지 모를때는 괜찮았는데, 가끔 글속에 학교, 선생님 생활이 들어갈때는 많이 송구스럽답니다. ^^* 아직도 또렷이 모습하나 잊지 않고 고스란히 제맘속에 간직 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제 삶이 남보다 달라서 존경하는 선생님이 두 아이들 학년수를 지난만큼 많답니다. ㅎ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사는척 참고 살았을뿐입니다.

  • 07.11.04 09:57

    아고 마리님,, 저 아침부터 눈물이 흘러요,,,,가슴 부벼....늘 곁에있어준다는것,,믿어준다는것,,,장한 어머니!!!,,,,,감동~감동,,,,,,,축하드립ㄴㅣㄷㅏ~~~~~`

  • 작성자 07.11.04 10:40

    아가씨 같은 ㅈ ㅏ유님이 그래도 두 자식의 어미라고 피할수없는 감정이겠지요. ㅎ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07.11.04 13:41

    마리언니의 삶만이 그리 특별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특별나게 느껴지는것일까요? 너 나 없이 모두 똑 같이 주어진 삶인데... 아마도 언니의 지혜로운 삶이 다른이보다 특별난 삶으로 엮어 졌나 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억수로 친한척하는 영원한 소녀가~~^^ㅋㅋㅋ

  • 작성자 07.12.28 23:27

    친한척이 아이고 억수로 친하다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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