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집으로 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식 끝나고 조그만 절에서 가족들에게 부담안주려고 했는데 지금 집에 있어요...아무래도 감염및 위생상 집이 좋다고 해서요....잘선택하세요
병원은 일단 집보다는 환자들이 많고..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접하게 되니까 감염 위험이 있죠. 물론 매 끼니때마다 밥이 나오니 걱정은 없지만.. 병원에 있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전 보름정도 입원해서 항암치료 했었는데 입원하자마자 집에 갈생각만 했어요. 가족들은 조금 힘들어도 집이 심적으로도 훨씬 좋답니다~~ 아픈 사람이 편한대로 해야죠. 피해 안준다고 너무 병원에 있으면 외롭고.. 나름 스트레스예요~ 집에 계세요^^
댓글감사해요 집으로가기로했어요 부모님께짐이될까봐그랬는데 오히려안심이된다며좋아하시네요 ^^
저는 항암중에도 요양병원에서 했고, 지금도 요양병원에서 요양 잘하고 있습니다. 암요양병원이니 식단도 좋고 정보도 교환하게되어 추천하고 싶어요. 화순편백나무있는암요양병원 있다고 나무 좋다고 하던데요. 저는 참고로 작년 7월중순에 항암 끝나고 관리 잘하고 있습니다.
수선생님 말씀이 맞지 않을까요? 집으로 가는 것도 웬만하면 집소독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오히려 병원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환자들만 모이는 곳이라) 는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
첫댓글 집으로 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식 끝나고 조그만 절에서 가족들에게 부담안주려고 했는데 지금 집에 있어요...아무래도 감염및 위생상 집이 좋다고 해서요....잘선택하세요
병원은 일단 집보다는 환자들이 많고..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접하게 되니까 감염 위험이 있죠. 물론 매 끼니때마다 밥이 나오니 걱정은 없지만.. 병원에 있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전 보름정도 입원해서 항암치료 했었는데 입원하자마자 집에 갈생각만 했어요. 가족들은 조금 힘들어도 집이 심적으로도 훨씬 좋답니다~~ 아픈 사람이 편한대로 해야죠. 피해 안준다고 너무 병원에 있으면 외롭고.. 나름 스트레스예요~ 집에 계세요^^
댓글감사해요 집으로가기로했어요 부모님께짐이될까봐그랬는데 오히려안심이된다며좋아하시네요 ^^
저는 항암중에도 요양병원에서 했고, 지금도 요양병원에서 요양 잘하고 있습니다. 암요양병원이니 식단도 좋고 정보도 교환하게되어 추천하고 싶어요. 화순편백나무있는암요양병원 있다고 나무 좋다고 하던데요. 저는 참고로 작년 7월중순에 항암 끝나고 관리 잘하고 있습니다.
수선생님 말씀이 맞지 않을까요? 집으로 가는 것도 웬만하면 집소독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오히려 병원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환자들만 모이는 곳이라) 는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