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든 작든 내가 필요한 것을 얻으러 갔을 때는 겸손하라! 그럼 겸손은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되나! 지극히 겸손하면 내가 얻을 걸 다 얻게 됩니다.
지극히 겸손하라 하는 데 겸손은 무엇이고 지극히는 무엇인지요! 우리가 겸손한 것은 처음에 겸손하게 다가 갈 수 있는데 상대가 하는 행위를 보고 내가 고개를 바로 들어 다시 내가 내 주장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내가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한테 딸리고 있는 거예요! 그럼 내가 주장하지 않고 겸손하게 가야지 해놓고 저쪽에서 나를 달아 보니까 슬며시 올라와 내가 주장합니다. 이러면 일이 해결이 되느냐! 안됩니다. 그런데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나는 의논하러 갔다는 초발심을 잊지 않고 일이 끝날 때 까지 깊이 있게 지극히 겸손합니다. 이것이 지극히 겸손한 자세입니다.
겸손할 때는 지극히 겸손해야 겸손이 끝나는 것이지 겸손하다 중간에 겸손하지 않으면 내가 겸손한 척 한 것입니다. 이때 내가 겸손하지 못했으므로 절대 내가 얻을 답! 상대로부터 얻을 에너지! 도움을 받아야 할 힘! 이것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3271강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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