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진주에 소중한 분, 병문안을 왔었다
돌아가는길, 그냥 갈순없잖아?
진주성/촉석루, 진양호, 산청 남사예담촌/기산음악당 그리고 무턱대고 함양까지 왔더니 해가 졌다
에라~~ 모르겠다
자고 내일 함양구경하고
국도로 드라이브하면서 가자!!
함양의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진주성을 침략하는 왜구들과 싸웁니다
유등축제 흔적입니다, 남강이 쪼매 어지럽네요
촉석루는 육이오동란때 불타서 60년도에
재건했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나쁜 빨갱이늠들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남강은
언제봐도 시원합니다, 부산 낙동강변에도
저런 전망대 하나 있었음 좋겠슴다
우연히 국도변에서 만난 식당
의외로 맛집이었어요
1년만에 다시찾은 남사예담촌
산청에 감이 지천입니다
기산국악당에서 퓨전공연보다가 나왔어요
나는 태평소 소리가 좋던데
함양읍내 풍경입니다, 그냥 시골시골하네요
첫댓글 함양에서 밤을 보내시는군요.
저는 평택의 밤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셔요.
국도 여행을 즐기며 읍내에 들어가 식당 찾아 헤매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진주 촉석루 산청 기산 음악당
함양의 아름다운 밤까지 즐거웠겠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남강 축제를 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