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작가, 화가, 배우이다.
밥 딜런의 음악세계는 포크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노래는 상당히 사회 참여적인 저항 가요풍이었다.
그 음악은 상상력이 풍부하여, 반항적이고 실천적인 1960년대 젊은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딜런은 핵전쟁의 위협과 시민권, 인종주의에 대해, 나아가서는 군산복합체의 파워에 대해서 노래하였다.
“사랑과 섹스 말고도 이 세상에는 중요한 다른 것들이 존재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2016년 미국 가요 전통 안에서 참신하고 시적은 표현들을 창조해낸 공로로 가수로써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래미상, 오스카상, 퓰리처상(공로), 골드글로브상, 폴라음악상등 로큰롤 명예전당등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Knockin' on Heaven's Door》는 발 딜런이1973년 영화 <팻 개럿과 빌리 더 키드>의사운드 트랙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이노래가 발표된 시기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73년도이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젊은 병사가 "엄마"를 찾으며 천국의문을 두드리는 느낌을 든다고들 한다.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나에게서 이 배지를 떼어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두워지고 있어, 너무 어두워서 볼 수 없어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기분이야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는 내 총을 땅에 꽂았어
더 이상 쏠 수 없어
저 긴 검은 구름이 내려오고 있어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기분이야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똑, 똑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첫댓글
오랜만에
추억 속의 노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