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과일 코너를 돌아 나오면
옷들이랑 내가 좋아하는 도도닭강정!!!!
한참 앉아 구경합니다.
아… 다리 저려..
오가며 보는 사람이 많아 꼽싸리 껴서 구경합니다.
사람들에 묻혀있어 이럴땐 덜 부끄러움. ㅎ
끌린다.
너란 몸빼바지.
오랜만에 뻔데기 데기~ 데기~ 아자씨 오셔서
3천원치 샀어요.
씐나~
뻔데기 너무 좋앙~
아저씨들 포터 필수템.
트릇 usb
요거 없는 포터 못봤어요.
악어 츄리닝을 계속 봅니다.
너무 귀여운데…
너무 작다.
입고 싶다.
격하게.
규모는 젤 작지만
예쁜것만 가져오시는 꽃아저씨인데요.
오늘은 신상꽃이 없어서 아쉬워요.
장미 화분 사고 싶었거든요.
호미가 상태 메롱이라 뒤적여 봅니다.
사진 않았지만. ㅎ
신상 뜨개 가방은 없어어 패스~
손가방 너무 귀여움.
다육이도 많이 가져 오시는 분
시장에 파는 다육이는 부부싸움 할밀큼 고가의 식물은
없어요. ㅎ ㅎ ㅎ
얼마전 누구 누구 방송에 다육이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가방 장갑 모자 코너 입니다.
어믓. 우리 할미 담에 사줘야징.
요건 보자 마자 비탈님 생각났어요.
너무 질 어울리겠당…
담에 베짱이홀 갈 때
씌워드려야지.
좋아하시겠지~
아이 신나라~
트럭 다육이 아주머니
벼들레햄인가 머시긴가가 예뻐서 갈등 중…
사면 혼날것 같은데…
사까..
마까..
어짜스까..
요건 할미 간식 구슬젤리.
과즙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요.
시장투어 끝~
@애기똥풀 아씨 💕🎉🎶그런 꽃들이
더더 예쁘다요
또 장 봐쓰! ㅋㅋ
술 봐도 내 생각, 모자 봐도 내 생각 어쩐대? ㅋㅋㅋㅋㅋㅋㅋ
어쩌긴요. 징글~ 징글~ 흐다…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