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있는 이쁜드레스가
목에 끈만있고 등도 없이 팔이 없는 옷 입니다
겨울에는 망사 긴 소매 안에 입었지만
그래도 더워서
브라 와 소매있는 티를 겸해서
입을 궁리 끝에
끈만 있는 브라탑 을 삿었어요
끈은 떼어버리고 적당한 넥라인 레이스와
팔을 손바느질로 달았습니다
시원하고 촉감도 아주 좋으네요
그래서 브라와 반팔 티를 한꺼번에 해결할
저만의 탑을 만들었어요
뒷모습만 보자면 요렇게 입어질 것인데
스커트 하단의 레이스와
상의 팔 의 레이스가 일치하니 밋밋하던차
딱 마음에 듭니다
댄스복 메이커 사장님이
저에게 리폼 천재 라 하네요
투피스로 된 드레스 장일남 , 팝콘 댄스복은
조만간 아자 마켓에 80% 세일해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솜씨 좋으시네요^^
대충 끼워 맞췄어요
손재주가 다방면으로
아주 뛰어나셨어요
리폼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머리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손재주가 있어야 합니다.
장일남 진달래색 이쁜 투피스 드레스 한두번 입었는데
백조님 색 잘맞을거 같아요
금요일쯤 아자에 싸게 내놓을테니 보세요
@이젤 넵! 관심있어요
연분홍색 드레스 몇년 입으니
싫증나서 윗부분 잘라내고
스커트로 수선했는데
윗옷이 적당하게
맞추기가 쉽지않아서
한번도 안입었는데
같이 입으면 좋겠네요.
핸폰을 진동으로 해놓기 때문에
손에 들고있음 바로 들어가는데
못볼때가 많아요~^^~
@백조 앗 진달래색이 아니고
제 프로필 그림속의 꽃색 짙은 분홍 철쭉색 입니다
인연이 되길 바래요
재주 좋으네요~^^
옷을 통채로 만드신 오브엠님 아니신가요?
저는 그저 짜집기 입니다
솜씨가 좋으니 멋진
드레스 한벌이 완성되었네요..ㅎㅎ
드레스가 넘 이쁘네요..
신년이나 특별한 행사에 입는 차분한 드레스 입니다
얼마나 예쁠지 짐작이 가네요
솜씨 짱 입니다
비싸게 사서 얼마나 입을지
가끔은 내정신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ㅠ
그림 그리는 분들은 손재주도
좋더라고요.
이젤 님 만의 작품 넘 예쁩니다.
성취감도 큼니다
가성비는 짱이지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전 큰언니가 수선해줘요
주로 길이를 줄여요.
드레스 길이가 길면
라틴 할때 발에 걸려서
전 발목위 까지 오는
길이가 좋아 저렴하게 드레스 사서 10센치 정도 자르면 딱 좋아요.^^
저는 저렴싼 옷은
갑갑증을 느껴 적응이 안되어요
기능성 메이크만 입으니 한번살때 장난 아니죠
내일 팝콘 기능성 발목위까지 오는 고급스런 투피스 싸게 아자마켓에 올릴생각 입니다
@이젤 그럴수 있어요.
전 자주 바꿔 입어야
하니 저렴한게
부담없고 좋아요.
그리고 의외로 이쁜게
많아요.
다행히 요즘 추세가
요란한 드레스보다
심플한게 대세라네요.^^
어머나~ 이렇게 이쁜 레이스탑이.. ^^
저런옷 입을려면 댄스를 해야할텐데요.. ㅠ
댄스 아니라도 속옷으로 입으면 딱 좋아요
@이젤 탑 아래있는 예쁜 드레스요~ ㅎ
이젤님은 그림도 잘 그리셔서 많은 사람에게 배움을 주시면서 솜씨가 다양하게 좋으시네요
손으로 하는것은 다 좋아하고 재미가 있어요
어머머 ! 솜씨가 참 남다르시네요.
저는 재봉을 배우려 했다가 안 돼
안쓴다 하니 누가 달라 해서 줬답니다.
저는 재주가 무재주 랍니다. ㅎㅎ
손 바느질도 잘 하시네요. 그리고
브라 끈을 자르고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키시는 걸 보고 굿 아이디어
라는 생각이 ~~~ ㅎ
바늘로 대충 꿰메요
싸구려 끈 탑 이
아주 고급스럽게 되었어요
못하시는게 무엇인가요!
굿! 아이디어로
탄생한
멋진 드레스 입고
춤추면 더욱 신나게 춤도 추어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