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취지유도,용지유절
"취함에 있어서 도를 넘지 않고, 사용함에 있어서 절도가 있다”
“取之有度, 用之有節”
인용: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정감을 추구해야 합니다. ‘취함에 있어서 도를 넘지 않고, 사용함에 있어서 절도가 있는 것(取之有度, 用之有節)’은 생태문명의 참된 이치입니다”
출처:
땅의 힘에 의해 배출된 물질은 정해진 수가 있어 취함에 있어서 도를 넘지 않고, 사용함에 있어서 절도가 있으면 언제나 충분하나 취함에 있어서 도를 지키지 않고, 사용함에 있어서 절도가 없으면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
해석:
생태환경의 도전에 직면해 인류는 하나가 영광을 누리면 모두가 영광을 누리고 하나가 피해를 입으면 모두가 피해를 입는 운명 공동체이며 그 어느 나라든지 자신만의 이익,안전만을 챙겨서는 안된다.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절약과 녹색 저탄소의 생활양식과 사치와 낭비가 없는 문명하고 건전한 삶의 풍조를 창도하고, 친환경 이념과 생태 마인드를 창도해 전 사회 공동 참여의 환경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사상이 생활의 주된 문화가 되게 하고, 자연존중과 자연사랑의 녹색 가치관을 창도해 푸른 하늘과 푸른 대지, 맑은 물이 인심에 뿌리 내리게 한 것은 바로 “취지유도(取之有度), 용지유절(用之有節)” 이치의 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