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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카페 게시글
☞ 나의 시골이야기 8년만에 알게된 두릅의 진가
파도/사포희망마을(영남면) 추천 1 조회 185 24.04.14 19: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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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조금쇤것 말려 묵나물도 맛있어요.ㅎㅎ

  • 작성자 24.04.14 20:18

    묵나물? 묵하고 버물러 먹는 것일까요?
    저는 튀김으로 주로 먹어요

  • @파도(고흥)
    묵나물이란 데쳐 말렸다
    다시불려 무치거나볶아먹는 나물을 말하는거예요
    일종의 저장음식이죠.

  • 작성자 24.04.14 21:54

    @고로케트(고흥두원,횡성) 아하~그렇군요. 그런 뜻이군요. 배웠습니당
    두릅잎을 올해는 그리 해봐야겠네요. 감사^^

  • 24.04.15 04:30

    두릅 맛나쥬 이젠 거즘 다 피어버렸쥬~?

  • 작성자 24.04.15 05:57


    다 피어버린 것의 잎도 먹을 수 있네요~ 매년 몇 개 따먹는 것으로 그쳤는데, 잎사귀로 나물을 해먹었어요.

  • 잎사귀로만 나물~~이런방법도잇군요!!!!!

  • 작성자 24.04.15 07:25

    그러니까요~!!
    많이 핀 것으로 하더이다.
    따라하기했어요^^

  • 24.04.15 16:27

    두릅튀김 최고 !!
    아마 오늘 저녁반찬쯤 될 듯 싶어요.

  • 작성자 24.04.15 16:36

    두릅튀김 저도 자주 먹는데, 다 핀 잎사귀로 나물을 해서 먹었답니다.

    오늘은 비옷 입고 고사리 꺾는 놀이했어요~~^^

  • 24.04.28 15:02

    두릅 묶나물을 만들어 봐야 겠군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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