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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디자인계열 디자이너 권리찾기 상식,하나 - 야근수당.
디자디자 추천 0 조회 1,488 09.07.31 15:1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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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1 16:28

    첫댓글 인턴이나 수습기간에도 해당이 되나요?

  • 09.07.31 21:21

    부당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리고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업무들로 인해 야근을 한다면 물론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저는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이 '야근'이라는 것 때문에 어떤 회사에 지원하기를 주저하거나 혹은 힙들게 합격하고나서도 고민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경력 2년차 디자이너이고, 지금 몇 개월 째 칼퇴근한날은 손을 꼽을 정도로 일을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제 실력과 포트폴리오가 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물론 몸이 피곤하고 놀고 싶기도 하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힘든 나날을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 09.07.31 21:24

    게다가 신입이나 경력이 짧은 디자이너의 경우 실력과 작업 노하우의 부족으로 좋은 아웃풋을 뽑아내는데 경력자들보다 시간이 더 걸려 야근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구요. 그것을 회사탓을 하고 소송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디자이너로서의 발전은 뒷전인가요? 물론 이 글 올리신 목적은 그야말로 '악덕'기업에서 '악덕' 고용주에게 '착취' 당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를 가정하여 그럴 때 도움이 되시라고 쓰신 글이겠지요.

  • 09.07.31 21:28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 곳에서, 아직 직장생활을 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알기에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 정보라고 생각되네요. 괜한 공포심을 조장할 수도 있구요. 실제로 첫 리플 다신 분께서 인턴이나 수습기간에도 해당되냐고 물으신 것을 보니 개인적으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인턴이나 수습기간에 일 많이 시킨다고 노동부에 찌르거나 하면 그 사람을 써줄 회사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제 주변에는 업무량이 많지만 짱짱한 실력과 노하우로 업무시간에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칼퇴근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실력과 노하우를 키울 생각부터 먼저 하는 것이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일 겁니다

  • 작성자 09.07.31 23:40

    저위에 밝힌 예기지만,,,기본권에 대한 내용입니다.Cutie 님, 실력과 노하우를 키우자고 생각하는건 무슨일을 하든지 기본입니다. 문제는 제가 밝혔다시피, 대부분의 전문회사들이 착취하고있는 현실은 분명 바뀌어야 할 문제입니다. 막말로 회사가 어려워서 안주는거면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서 짜게 주는데가 몇이나 될까요? 대기업대기업 하는 이유가 왜 있는데요? 최소한 하는만큼, 부려먹는만큼 대우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전문회사라고 대기업처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지킬껀 지켜서 디자이너로써의 대우는,,,최소한의 대우는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 작성자 09.07.31 23:40

    멍청하게 하라는데로 앉아서 디자인하고, 짜게주니까 짜게주는데로 받고, 그런시대는 이제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건 알아야되고, 요구할건 요구해야되는 시대입니다. 오죽하면 디자인노가다, 디자인 봉사활동이란 말이 나오는걸까요? 정말 윗대가리들이 어려워서 짜게 주는거면, 저는 이런예기 안합니다.

  • 09.08.01 01:14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이건 악덕 기업에서 악덕 고용주에게 착취당하는 문제의 경우와는 거리가 있는 거죠.공포심조장이요?푸합;이건 디자이너라는 직업자체가 특수하기 때문에 인정할수없는거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사실 야근수당이 없는건 문제입니다.야근 수당없이 일하는게 그럼 정당화될수 있다는 건가요?야근수당 안받아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근데 디자인이 느는것과 야근수당과 뭔상관이죠?디자인이 느는건 개인차입니다.극도로 주관적인 관점이라는 말이죠. 사실 말많은 야근 수당이니 뭐니 이런것보다 디자인전문회사라는 곳의 판을 바꾸는게 더 빠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09.07.31 23:51

    디자인전문회사 사장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합니다.디자인회사사장이라는 직함이면서 경영수업은 한번도 못들어본 사장들이 많을겁니다.제가 만나본 디자인회사 사장들의 마인드가 이렇습니다.디자이너출신이라서 디자인회사를 차려서 운영하고 내시절에도 이런식으로 배웠고 이런식으로 디자인했으니까 니들도 이런식으로 배우고 디자인하고 먹고 살아야한다는 이런 거지같은 마인드가 대부분이더군요.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말이 기가막혔던게 디자인하기 위해 나온 회사의 일자리라는 곳도 돈내놓고 디자인하는것이다.라고요.그러니까 회사의 전화비며,개인자리며,컴퓨터사용료며,이런건 다 니들이 돈 내놓고 하는게 당연한거다라고요.

  • 09.08.01 01:46

    1~5명 고용해놓고 산더미같은 일거리 주는 주제에 야근수당 생각하지도 말라는 사장들 많을거예요.사장뿐만 아니라 경력자들 생각도요.그렇기때문에 디자인회사는 일부가 악덕이 아니라 모조리 악덕입니다.자기들이 멍청하게 구덩이를 파놨으면서 책임을 디자이너들에게 돌리다는게 전부가 악덕이라는 셈.그걸 인정못하니 계속 이꼴이 반복되고 있는거죠.디자인회사는 전국에 무수히 많죠.더 올라가면 대학이 문제죠.대학은 장사니까 엄청나게 많은 전공생을 배출하고 있죠.디자인회사는 중소도 아니죠.중소도 아니고 초중소인가요?중소기업도 30명내외인곳이 많은데 그건게 아니니 진짜회사가 아니라서 야근수당도 안주는 이런문제가 발생하고.

  • 09.08.01 00:32

    디자인회사를 나중에 차리거나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 경력자나 꿈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식의 악덕회사들을 갈아치우고 폐기처분하기위해 똘똘 뭉쳐야됩니다.흩어지면 안되요.그깟 야근수당 못받아서 안달났냐?이딴 마인드 버려야합니다.오히려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서로 받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서로 받기위해 뭉쳐야죠.디자인회사를 '회사'로 차리려면 그야말로 기업체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이너 한명 뽑아요~이딴 문구 보기 싫으면,이딴 문구를 못쓰도록 없애려면 00명 뽑아요~라는 문구가 되도록 힘을 합쳐야되죠.디자인회사는 회사아닌가요?저는 슬프네요.

  • 09.08.01 00:50

    경력분들도 서로 이렇게 의견이 다르다는게.의견이 달라서 충돌하고.거지같은 어르신들(병신들) 때문에 마인드가 거지처럼 변하는 모습을 보게되고.거지같은 어르신들 때문에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그 거지같은 습성을 답습하고~디자인회사는 공장이니까(대량생산 되는 상품을 위해,일을 대량생산하는 기계처럼하니까) 공장답게 보이거나 회사처럼 보이려면 경영하는 사람들과도 친해야하고 법이 생겨나야될것 같네요.지금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잣대를 만들어줄수 있는 법이요.

  • 09.08.01 01:38

    클라이언트는 디자이너의 선생이 아니다.라는 법도 생겨야하겠네요.(대부분 클라이언트 의견쪽으로 민다고들 하대요.사실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제일 잘아는데 그걸 못믿고 디자인을 산다니.이건 뭔 수작.)디자인사장들이나 디자이너나 야근을 하지않고 디자인만 잘하면 돼.라는 생각보다 야근을 하게되면 야근 수당은 꼭 받고줘야한다는 의식이 깔려야죠.그래야 야근수당 안준다고 성토하지 않겠죠.원래는 줘야되는건데 안준다고 버티고 있으니 문제가 생기죠.왜 유독디자인쪽은 야근수당안주지?문제라는건 상대적인건데.줄수 있으면서 안주는게 사장들의 솔직한 마음이겠죠.그러니까 악덕인거고.

  • 09.08.01 01:48

    디자인회사 사장들은 그야말로 코웃음치게 만드는데 재주꾼들이네요.암튼 디자인회사 사장들은 클라이언트보다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능력과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이 많아야됨.그것도 없으면서,그것도 못하면서,그것도 안하면서!사장하고싶으면 시쳇말로 도둑질하는 사기꾼들임.디자이너들 마인드도 바뀌어야됨.야근하면서도 야근수당은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받는거야라는 마인드도 버려야하는것임.(사장이 매니저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디자이너들이 잘못배우는것이죠.)

  • 09.08.01 03:25

    이런 내용을 논의하고..디자이너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얘기는 경력자들이 해나가야할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곳은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오는 카페입니다. 현실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인턴이나 수습에도 해당되는 내용이냐고 묻는 댓글을 보고 이 글이 취업준비생에게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 역시 금요일밤 새벽 2시까지 야근하다가 이제 집에 온 사람으로서, 부당한 대우와 과도한 업무량, 야근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이 곳은 취업 준비생이 주로 오는 곳이라는

  • 09.08.01 03:27

    얘기죠. 사실 취업준비생들이 지금 저런 조항들을 알아서 무엇하겠습니까. '조심해서 좋을 것 없다?' 라는 생각이신지요..신입은 신입답게 fresh한 맛이 있어야하고..현실적으로 입사시나 연봉협상시에 저런 조항 들먹이면서 따지기라도 하면 그 사람 써줄 회사가 있을까요. 물론 다들 상식적으로 행동하겠지만..저는 어디까지나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이 글을 받아들여서 댓글을 단 거였습니다.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들 잘 봤구요. 건승하십시오.

  • 09.08.26 18:02

    이런게 선배라고..참 무서운 곳이네..

  • 09.08.01 11:21

    긋긋긋긋 정보!!! 알아야 약! 모르면 개털!

  • 09.08.02 02:33

    Cutie/ 좋은 말씀이 너무 많네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만나봤지만, 나이먹고 생각이 구닥다리라서 '오래 일하면 좋은 아웃풋이 나올껄' 이라는 마인드로 할일이 딱히 없는데도 '니들이 뭐했다고 퇴근이니' 하는 사장들 많습니다. 권리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해도, 그들이 어디든 들어가 일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그것이 부당한것임을 알고, 대처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 또한 경력자들의 몫 아닌가요?

  • 작성자 09.08.02 03:47

    헐,그새 많은 의견들이 남겨졌네요, :) creative09 님, 그러는 와중에도 여전히 실력키워서 좋은데 가라는 말이 나오는건 좀 씁쓸하네요,,,, 본인들이 선택했다고 하는데, 저도 근무할때, 저런 사항을 몰랐기때문에 당연히 야근은 해도 되는거라는 생각으로 일했습니다. 만약에 저런 조항을 알았다면, 한번 물어보기라도 했겠죠, 야근수당은 주냐고,,, 왜 자꾸 저런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기본적인것을 지켜주고, 잘못된건 바껴야 된다,,라는 내용을 실력키워 좋은데로 가라고 하시는건지,,말데로라면 정답은 아직은 미개한 한국디자인 시장을 버리고, 해외로 나가버리는게 정답이죠.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같은 말만 하시는군요,,쩝

  • 작성자 09.08.02 03:59

    우스개 소리로 한마디만 더하자면, 언론이나 TV에서도 헛바람을 많이 불어넣지요, 그 결과 듣보잡 대학들의 디자인학과들 때문에 시장에 불균형이 오기도 했구요..몇일 야근에 크레이티브에 대한 스트레스에 지친 주인공..하지만 외제차와 정원이 딸린 집이 기다리고 있죠,,그만큼 일했으면 저런 보상은 따른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스토리,,실상은 집에들어오면 몇일동한 씻지도 못한 설겆이 꺼리와 찌는듯한 더위의 자취방과 하늘을 치솟는 월세가 기다리고 있죠,,,,분명히 난 열심했는데 라는 자괴감과 함께,,,쩝,,,ㅡㅡa그게 대기업못가고 울며겨자먹기로 디자인 전문회사 가서 고생하고 있는 상위 1프로는 못되도 상위 10프로 안에는 들어가는

  • 작성자 09.08.02 03:58

    신입 디자이너들의 현실입니다..왜 저런 지식이 필요하고 , 무엇이 바껴야 하는지 아시겠나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8.02 14:37

    헐,님같은 경력자들 보면 겁납니다.10년뒤에도 님같은 분들이 사장하면서, 여전히 신입들 부려먹고 있을까봐,,요약하자면 나만 잘살고 보면 된다,,란 말씀이신데,,허허,, 이글의 취지 자체를 잘못생각하고 계시군요,,ㅡㅡ;;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이거 저거 조건 따질 일이 아니라,최소한의 기본권에 대한 예기를 하는겁니다...저걸 요구하는게 잘못된건가요?..저또한 짧은 경력자이긴하나 님같은 경력자분들은 정말 짜증납니다. 한국 디자인 시장의 암울함이 또 얼마나 이어질지에 대한 생각때문에,,ㅡㅡ;

  • 작성자 09.08.02 14:57

    creative09님은 맨날 할말다하고 문제된다 싶으면 글 삭제하네요,,,앞으론 캡쳐해둬야 겠네요,ㅡㅡ; 열심히 하고 생각있는 경력자들까지 쪽 좀 주지 마세요,,ㅋ님땜에 경력자들 싸그리 욕얻어 먹습니다.

  • 작성자 09.08.02 17:20

    다소 감정적으로 대한것 같네요,,죄송합니다. 항상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예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아서 좀 신경질적으로 리플을 달아버렸네요,,당연한 권리를 얻고 신입들도 그런것은 알고, 앞으로 피해보지 말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왜 이런저런 이유와 토가 나와야 하는건지에 대한 답답합입니다..^^;아무튼 격한부분은 사과드립니다.

  • 09.08.03 10:42

    ㅋㅋ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시지 마시고 다들요~ 어차피 서로 생각하는것이 다를 뿐인데요 너무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는건..좀...다른분들 의견도 존중해 줍시당~! ㅎㅎ 근데 신입이 기본적인 근로법을 안다고 과연 첫직장가서 야근하는데 수당 주냐고 물어보는 분이 있을까요? ^^; 그렇다면 위에서 일하는 경력자 분들이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 것인데 과연 경력자 분들중 새로 들어온 신입이 그런걸 물어보면 좋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자신들도 그렇게 해왔으니 밑에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회사생활 한 경력자 일수록 다른 위에분들 더욱 눈치보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ㅎㅎ 어차피 단기간

  • 09.08.03 10:45

    에 해결될 일은 아닌듯 하니 다들 서로 다른 의견을 귀담아 들어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힘드나 10년, 20년이 지나서 후배 디자이너들이 좋더 나은 환경에서 디자인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겠지요~ 작은것 하나라도 좀 바뀌면 좋으련만..... ㅎㅎ 이상 허접한 경력 4년차가

  • 09.08.03 23:08

    회사생활 많이 한 사람일수록 본래의 답습해왔던 그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용쓰며 자기생각을 못 벗어나죠.보수주의.그러니까 계속 문제가반복 될수밖에 없는것이구요.근데 여기 가끔 어떤 회사 문제 많다고 글이 올라와서 퍼지는 순간 권리침해로 인하여 이딴글 되버리던데,,,참,디자인회사 사장들은 원래 웃긴인간들이고.일부경력직은 또라이 같은 마인드로 살아가고있고문제가 많습니다~으휴~남의 눈치보면서 사는것보다 소신껏 사는게 중요하죠.아,그리고 크리에이비브 공구님아,님 생각도 존중받아야하겠지만은 너무 글 지우지 마세요.님이 혹시 예전에 크리에이티브,블루커피,디자인이라는 아이디 쓰셨던 분이져?그런필이 확~오네요.

  • 09.08.03 20:39

    이제는 무리수가 생겨서 뒷받침해주는 사람도 생기시고~즐거우시겠네요.오프라인에서도 만나구 그러세요~ /또 댓글 달았다가 지우겠져?풉

  • 09.08.04 03:57

    전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지워져서...ㅎㅎ; 해외파글에 너무 감정적인글도 많이 쓰셨길래. 저도 국내 "지방대출신" 이며 수백명의 직원과, 70여명의 같은 부서 사람들과 일했습니다. 국내파 SKY, 해외출신 등등, 근데 각기 자기 분양에 장단점이 있고 그렇습니다. 잘하면 뽑히는겁니다. 해외파라고 다뽑아주는것도 아니구요. 물론 대기업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게 국내파를 뽑을수도 있는것이고. 자꾸 대기업의 해외파 vs 국내파 비율로 따지시길레 안타까웠습니다. 뭐가 두려우신건가요 ? 자꾸 이상하게 내용전개가 되길래 NY,LA 까지 임원보내서 면접 보려는 제 친구 이야기를 꺼냈구요. 글은 자꾸 지우지 마세요, 저도 읽으면서 제가 뭐를

  • 09.08.04 03:57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랬는데, 자꾸 지우시니깐 불필요하게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얼마 전에 취업문제로 글쓰신분도 있었는데, 자꾸 밑에서 이상하게 글이 붙으니깐 저한테 메일로 당황해 하시더라구요. 저희같은 경력자들이 취업을 앞두신 후배분들에게 혼란은 주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 09.08.04 11:23

    Van Avenue 님 뭔일 있었나보네요~

  • 09.08.04 23:15

    자꾸 후배님들 까시니깐 좀 뚜껑이 열렸습니다. 사람성격 가장 안좋게 변질시키는 산업에서 (LCD, PDP) 일했다보니 steam 을 견디지 못했던것 같습니다만, 공격적으로 글쓴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국내파도 후배고, 해외파도 후배입니다 "같은회사" 에서 일하는!

  • 09.08.05 01:36

    여러가지로 충돌이 많은 사람이네요.사회생활도 좀 했으면 남의 의견도 귀기울이고 그래야지 고집만 부리면서 현재상황에서 야근비문제를 덮고 그냥 일열심히해서 더 좋은데 가라~이런글이나 쓰고있고.참,캐안습입니다.대한민국땅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아니라면 이글에 댓글 달 이유도 없을텐데 왜 자꾸 글썼다가 여론안좋으면 지우고 회피하는지.숲을 봐야지 나무만 보면 쓰나요~야근비랑 디자인실력이랑 대체 뭐가 상관있는건데?참나~웃겨 죽겠네~

  • 09.08.03 20:11

    어느사회든 어느나라든 갑자기 급속도로 발전하는 분야가 있으면 분명 엄청난 상처와 후유증이 남습니다.우리나라에 디자인이라는 학문이 들어온지 얼마 안됐죠.영국같은 나라하고는 쨉이안되니까,그래서 그걸 타파하기위해 여러디자인분야에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개선하자며 시도하고 하지마는 디자이너의 삶도 생각해주는 근본적으로 디자이너의 직장에 관한 법이 생겨야된다고 봐요.경영수업안들은 사람은(디자인만 배운사람)사업허가주지말아야하고 회사를 이끄는 사람들에대한 법적인 룰이 생겨야겠져.전 오히려 이런글 올라와서 이바닥이 어떤지 대강은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8.04 10:28

    헐,creative 09님은 답글달려니깐 또 글이 사라지셨네요,,,바람같이 나타나서 훈계하고 사라지고, 훈계하고 사라지고, 앞으로 '복면 엑스 훈장님'이라고 불러야겠군요,^^;ㅋ아무쪼록 저의 의도는 레볼루션이 아니라 지식을 알리고자 했음이니, 참고하세요. 신입 지원자분들도 왜 기업으로 가야하나,,전문회사를 갈때 이런부분을 주의해야겠구나,,정도만이라도 알게되었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습니다~,아무튼 조금이나마 열린생각과 개선의 의지를 가진 경력 디자이너분들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후배들이 척박한 땅에서 당당한 디자이너들이 될수있게 조금씩 개선해 갈수 있는 길을 꾸준히 만들어주자구요~:)ㅎ

  • 작성자 09.08.04 10:30

    더불어,,creative 09님, 홍콩에서 일하시면, 여기다가 그쪽에 한국애들 갈수 있는 회사들있음 정보라도 좀 남겨주시고 해주세요, 그게 백마디 훈계보다 신입들에게 더 도움이 될테니깐요~:)

  • 09.08.04 13:08

    저기 위에 제가 쓴 글에 Van Avenue 님이 댓글 다시기전에 누가 글 올렸다가 지운거 같은데 내용아시는분 계시면 저한테 쪽지로든 게시판으로든 알려주세요.저는 글을 못봤거든요.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상은 했어요.또 댓글 썼다가 지우겠지?그랬는데 역시나~정답이었네요.또 누가 꼬리 자르고 도망간 도마뱀마냥 글 자르고 도망치는 바람에 못봤네요.도마뱀들은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이예요.왜냐?자기의견이랑 안맞으면 공격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8.04 16:50

    crearive 09님은 '복면 엑스 훈장님 도마뱀'ㅡ^ㅡ

  • 09.08.04 1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예전에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웃겨 죽겠네요.지 혼자 잘난거 드러내느라 30대를 가로지르는 나이에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별쑈를 다하고 다니더니 나중에 결정적인 순간에 꼬리자르고 도망가더군요.그 사람이 꼬리 자르고 도망가는 바람에 주변사람(친한소수)이 똥치우느라고 애를 쓰더군요.나중에 실체 밝혀져서 다시는 못돌아오더라구요~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좀 놀랍네요.그 사람도 글썼다가 글지웠다가 무한반복연발~나중에 알고보니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사람이었다네요.

  • 09.08.04 23:21

    제가 글을 올렸다가 오류 난것 같은데요... 다음에 아시는분 있으니깐 확인 가능하다면... 저번에 제가 "다음" 지원에관한 답글썼다가 그분이 지우라고 명령하셔서... ㅎㅎㅎ 그분이 확인 해주실수 있을거에요. 4년전에 다음에 추천받은적이 한번 있어서.. ㅎㅎ; 근데 제가 쓰고 오류난거 같은데 잘몰겠네요....

  • 09.08.06 14:41

    ㅋㅋㅋㅋ아... 그냥 재밌다^-----------------------^ㅋㅋ

  • 09.08.07 11:34

    와~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이야기가 화자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인식의 전환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도 안되는 불합리를 당연시 여기는 풍토도 사라져야 하구요. 바램이지만 전문회사 사장님들과 실장급 디자이너들도 반성의 개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제대로된 경영 마인드도 가졌으면 하구요. 꽉 막힌 꼰대들 생각에 갑갑하긴 하네요. ㅋㅋ

  • 09.08.07 11:33

    신입/경력자 디자이너분들도 기본적인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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