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를 성경에 나오는 이세벨에 비유하며 대한민국을 검찰공화국으로 만드려는 개신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글입니다. 성경의 배경을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생소할 내용이지만, 교회 다녔던 사람들에겐 강한 파급력을 전할 수 있는 글입니다. 마음껏 퍼날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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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게 보내는 긴급 메시지
공동발의:
이만열 교수
박철수 목사
강경민 목사
이문식 목사
박종운 변호사
신광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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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서 역사적 인물인 이세벨을 소환하여 두아디라 교회 내에서 암약하는 특정 인물과 그룹을 규탄하신다[계2:20]. 당시 두아디라 교회는 그러한 인물이나 세력을 수수방관하며 수동적으로 이세벨을 내버려두고 있었다. 이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상황과 유사하다. 한국 교회가 방관하고 있는 이세벨은 과연 누구인가?
1. 이세벨은 왕의 아내였다.
이세벨은 기원전 9세기 경, 지금의 레바논 지역 페니키아 시돈 왕국의 공주 출신으로 북이스라엘의 7대 왕 아합왕의 왕후가 된 인물이다[왕상16:31].
2. 이세벨은 여자 무당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세벨을 왕후라고 부르지 않고 예언자, 즉 무당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세벨의 고향 시돈 왕국에는 아스다롯 여신 숭배가 굉장히 성행했다. 학자들은 이세벨의 아버지 엣바알(바알과 함께 하는 자라는 뜻)이 바알신과 아스다롯신을 섬기는 사제였다고 하는데, 주님은 그의 딸 이세벨도 신을 모시는 무당이라고 규정하고 계신다.
3. 이세벨은 굉장한 부자였다.
이세벨의 고향 시돈은 두로와 함께 세계 물류와 자본이 몰려드는 무역의 중심지였다. 특히 유리 공예품과 자주색 염료는 시돈의 특산물로 유명했다. 그 중에서도 자주색 염료값은 매우 비쌌으며, 자주색 옷감은 명품 중 명품이었다. 그 덕에 시돈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들 중 하나였으며, 사치, 쾌락, 향락이 판을 치는 곳이었다. 이세벨은 그 시돈 왕국의 공주였다. 부와 화려함과 사치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4. 이세벨은 음란한 여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세벨이 성도들을 ‘꾀어 행음하게’ 했다고 말씀하신다[계2:20]. 이는 이세벨이 성적으로 문란한 여인임을 뜻한다. 바알과 아스다롯 예배에서는 혼음난무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그 영향으로 이세벨도 성적으로 문란한 여인이었던 것이다.
5. 이세벨은 혼합주의자였다.
이세벨은 영적으로도 문란했다. 그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알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있다고 설득했다. 영적 간음을 부추긴 것이다. 실제로 아합왕 주변에는 바알 사제들도 있었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한 400명의 거짓 예언자들도 있었다[왕상22:6]. 즉 이세벨은 필요하면 점도 보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성전에 나가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는 혼합주의자였다.
6. 이세벨은 정략적 목적으로 결혼한 여자였다.
페니키아 시돈 왕국의 공주 이세벨은 북이스라엘 7대 왕 아합왕과 정략결혼을 했다. 아합왕은 정치, 군사, 외교적 목적으로 북쪽 페니키아 공주와 결혼했다. 한편 이세벨은 아합왕과의 결혼을 통해서 여호와 신앙을 고수하는 북이스라엘 왕국에 바알 신앙과 아스다롯 신앙을 확산시킬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했다. 이처럼 아합과 이세벨은 각각의 목적을 따라 정략결혼을 했다.
7. 이세벨은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이었다.
아합왕은 정략적 목적 외에 이세벨의 치명적 매력에도 빠져서 이세벨과 결혼했던 것 같다. 이세벨의 치명적 매력 중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죽이러 온 예후왕을 눈 하나 꿈쩍 않고 곱게 화장을 하고 맞이했던 여자였다[왕하9:31]. 대단한 강심장이다. 850명의 이방 사제에게도 승리했던 엘리야조차 이세벨 한 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쳤을 정도다[왕상19:3]. 이세벨에게는 공포를 유발시키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8. 이세벨은 초법적 존재였다.
이스라엘의 토지법은 전 국민이 골고루 자신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게 했으며, 한 번 정해진 토지 경계선은 영원히 변경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토지 매매는 불가했고 간혹 토지를 사거나 팔더라도 50년마다 희년법에 의해 원상회복하도록 했다. 아합왕은 이스르엘 평야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토지법 때문에 차마 어찌할 수 없었다. 그 땅을 너무나 갖고 싶었던 나머지 아합은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눕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남편 아합왕에게 두 가지를 말한다[왕상21:7]. 첫째, ‘왕이 갖겠다는데 누가 막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권력에 중독된 초법적 독단과 전횡의 모습이다. 둘째, 왕도 할 수 없는 일을 그녀는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장담했다. 국정 장악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그녀는 초법적 존재였다.
9. 이세벨은 국정 농단을 저지른 여자였다.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이세벨은 나봇이 사는 마을의 장로들에게 조서를 쓴다. 마을 장로들은 지방 정부의 관료들로서 입법, 행정, 사법 업무를 총괄하고 있었다. 이세벨은 이들에게 공문서를 내려보낸 것이다. 그런데 이때 이세벨은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작성한 후, 그 조서에 옥새로 인봉했다[왕상21:8]. 이세벨은 국정농단을 저질렀다.
10. 이세벨은 사법농단을 저지른 여자였다.
이세벨은 나봇이 사는 마을의 장로들에게 깡패 2명을 뇌물로 포섭하여 나봇을 거짓으로 고발하도록 사주한다. 죄명은 나봇이 하나님과 왕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또한 온 마을에 금식을 선포하게 하고, 재판을 열고, 마을 사람들을 참관하게 했는데, 특별히 나봇이 앉은 피고석은 높이 만들라고 요구했다. 법정에 출두한 증인 2명은 나봇을 모해위증을 했으며, 이세벨의 사주대로 판사는 나봇에게 투석형을 선고했다. 나봇은 곧바로 처형되고 이세벨은 땅을 빼앗았다[왕상21:9-16]. 이세벨은 사법 농단을 저지른 여자였다.
11. 이세벨은 법기술자였다.
이세벨은 나봇을 제거하기 위해서 자객을 보낸 것이 아니라 법정에 세웠다. 사실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법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절차적이고, 형식적으로 이스라엘 법률을 준수하여 나봇을 제거했다. 깡패를 2명 포섭하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법률이 2인 이상의 증인이 있을 때에만 법정에서 증언 효력이 생긴다고 규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금식을 선포하게 한 것, 고발, 기소, 공개 재판, 증언, 청취, 판사의 선고 등 일련의 과정은 전부 이스라엘 법률이 정한 대로 합법적으로 진행하게 했다. 하나님께서 정의를 수호하라고 내려주신 사법 시스템을 법기술자인 이세벨이 범죄 수단으로 악용했다.
12. 이세벨은 무속을 제도화한 여자였다.
이세벨 이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종교의 영향을 받아 우상숭배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개인적 차원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이세벨은 시집오면서 고국에서 수많은 바알과 아세라의 사제들, 무당, 영매들을 데리고 왔다. 엘리야와 대결했던 850명의 사제들은 모두 이세벨이 데리고 왔거나 양성한 자들이었다. 수도 한복판에 바알 신전과 제단이 세워졌으며[왕상16:32], 전국 도처에 무당, 영매, 이교 사제들이 제멋대로 활개를 치며 활동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대결했던 무당들만 850명인데 비해, 오바댜가 구출한 하나님의 참 예언자들의 숫자가 100명 뿐일 정도로 백성들의 신앙은 이세벨 때문에 이방 종교로 완전히 넘어가버렸다[왕상18:4].
13. 이세벨은 언론을 탄압한 여자였다.
이세벨은 바알과 아세라 사제들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투옥하거나 처형했다[왕상18:4]. 이세벨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들을 핍박한 이유는 종교적 이유도 있겠으나 언론 탄압의 목적도 있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서 예언자의 역할은 왕권을 견제하고, 왕이 정도에서 벗어났을 때 이를 비판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조선의 사간원이나, 오늘날 언론의 역할에 해당했다. 이세벨은 자신과 맞서는 예언자, 곧 언론을 용납하지 않았다. 대신에 왕 주변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거짓 예언자들, 곧 어용 언론을 양성했다[왕상22:6]. 하여 이세벨 시대는 언로가 막히고,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암흑의 시대였다.
이세벨 이후 이스라엘에서 여호와 신앙은 체계적으로 탄압받고, 우상숭배가 제도적으로 뿌리내리게 되었다. 북이스라엘 왕국은 더 이상 점진적 개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예후의 유혈 쿠데타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왕하9:24]. 하지만 쿠데타로도 북왕국은 회생하지 못했고, 이세벨 사후 120년 만에 북왕국은 멸망하고 만다. 한 여성이 국가나 사회, 교회에 끼칠 수 있는 해악이 얼마나 크고 막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바로 이세벨이다.
이세벨은 죽었다. 하지만 이세벨은 다시 되살아났다. 이세벨의 딸 아달리야가 그렇고, 1천 년 뒤, 두아디라 교회에서도 되살아나서 두아디라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를 명확하게 분별하지 못한 채 소극적으로 방임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고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 ‘이세벨을 용납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세벨은 오늘 한국교회에 또 다시 살아온 것 같다. 그런데 한국 교회도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손 놓고 방관하고 있는 듯하다. 한국교회는 명확히 이를 분별해야 할 때다.
“한국교회여, 여자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지 말라.”
귀 있는 자는 한국 교회에 전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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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걱정하고 기도하시는 분들은 이 메시지를 20명 이상의 아시는 분들과 공유해 주셔서 더 많은 성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확산시키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뭐지 이건 해킹당하신건가....
아니오. 글을 맨 처음부터 잘 읽어주세요.
규정에 어긋나는 글을 쓰신 것도 아닌데 해킹 운운은 그렇지 않나요?
좋은 글인데 왠 해킹?
그냥 교회들 직접 가서 목사들 만나서 설득하는게 낫겠네요.. 굳이 농구까페에서..
그만큼 보복수사 발언으로 절박해진 진보 지지자들의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농알못입니당 글쓴분이 덧붙혀 쓰셔서 이해했는데.. 저런내용이라면 반감이 더 들거 같은데요..관심없던 기독교인들도 윤한테 몰표줄듯.... 성경 얘기가지고 정치 끌어들인다고..
@greg_iverson 제가 예전에 깊이 개신교 활동을 했던 느낌으로는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사람 성향이야 케바케지만 충분히 많은 분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내용이라 봅니다. 최소한 그렉님 의견이 개신교인 모두에게 적용될 것 같지는 않네요.
농구 카페에서 이런 글이 어떤 점에서 문제가 되나요?
비스게에서 이런 글 쓰는게 왜 문제가 되죠?
@사랑의 3점슈터 농구카페에 기독교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기독교 사람들중에 이재명 지지자는요? 여기에 글 올려서 기독교 사람들한테 보고 전달해달라고 하는거보다 직접 기독교 관련까페 가입해서 알리는게 더 효율적 아닐까요?
그냥 기독교 관련 카페만 찾아봐도 수십 수백개인데요? 이게 정말 효과적 효율적이라면 지인 기독교사람이랑 직접 교회찾아가서 거기 목사 설득해서 교인들한테 알리는게 낫죠. 그냥 무분별하게 인터넷으로 전달해달라는데, 저쪽분들 문대통령얼굴에 악마 합성시켜서 카톡돌리는거랑 방법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전 단순히 방법의 아쉬움을 말씀드리는겁니다
@greg_iverson 그리고 주위 기독교분들 정말로 보수적으로 저쪽 당 지지자 많습니다. 괜히 윤석열이 활동할때 교회부터 다녔겠나요?
기독교분들중 저쪽 지지자들한테 보내봤자 반감만 더 사죠 .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저쪽 지지자들이 이재명은 사탄이라고 해서 여기 카페 사람들한테 뿌리면 어떤 느낌 들지, 이미 저쪽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한테는 빠가 더 큰 까를 부르게 되어있죠.제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greg_iverson 새로 기독교 카페에 가서 글 올리기는 모르는 분위기가 훨씬 부담도 되고 품이 더 많이 드는 일인데 제가 보기에는 진보지지자로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대통령 얼굴에 무분별하게 악마 합성한것과 성경에서 실제로 무속신앙으로 나라말아먹은 악녀의 속성과 김건희씨를 유사한 점을 하나씩 차근차근 비유한건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분들 중에 보수분들이야 어차피 안 바뀔테고 중도나 진보층이면 충분히 경각심을 더 가질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방법의 아쉬움을 말하실 거라면 훨씬 더 정중하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카페수칙에 어긋나지않는다면 본인 생각에 덜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만으로 시쳇말로 꼽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신기하게 제 주변에는 기독교 신자가 없네요 다행이랄까요...
이런거 나쁘지않아보여요. 진보는 항상 절박함이 보이지않아요. 정의를 말할뿐이지 그게 왜 정의인지 전파시키는데는 저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너무 관심없어보입니다. 저쪽은 온갖 수고를 들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말이죠.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7번은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글입니다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그러네요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공유하겠습니다.
거늬를 이세벨에 비유하는 개신교종자들은 누구인가요? 신천지 애들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오. 신천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요. 글 윗쪽에 보시면 이 글을 작성한 몇몇 개신교 인사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분들이 보시기에 성경에서 악녀로 손꼽히는 이세벨의 행위가 현재 김건희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메시지를 한국교회에 던지는 겁니다.
교회 다니지않는 분들 위하 부연 설명드리면요
1. 이세벨 - 성경 MVP급 악녀
2. 이만열 목사 외 - 개신교 중 진보성향 인사
개신교는 다 쓰레기라는 프레임이 있는데,
나쁜짓 한것도 많은 것도 사실이죠.
대형교회 불법 세습, 권력에 빌붙기 등
그래도 90프로 이상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너무 선긋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세벨은 성경의 악녀의 대표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음녀, 마귀, 뱀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이 건희와 정말 잘 붙어요. ㅎㅎㅎ
@사랑의 3점슈터 짜장이 왕이란 소린가 ㅋㅋ
@Kyrie2 굳이 표현하자면 그런거죠. 이세벨이 남편인 아합왕을 좌지우지하며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으니까요.
@Kyrie2 그러니 왕을 만들면 X된다는 거 아닙니까~ 건희를 이세벨로 만들면 아니 된다는 거죠.
글 읽고 생각해보니 이세벨과 정말 닮아 있는 구석이 많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건희 언니가 한국판 이세벨 아니냐며 닮은 구석으로 더 놀릴 수 있겠네요. 다만, 이 내용을 설득의 주제로 삼으러면 애초에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에게 쓰는 최후의 말싸움 수단 정도가 좋겠어요.
222 저도 제가 경험한 바 한국 기독교문화는 보수적입니다. 이런 내용을 전해도 마음이 그 믿음만큼 굳건하시어 아마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성경 내용에 빗댄 설득은 더욱... 그치만 이런 움직임은 참 좋네요.
우리 황권사님께 보냈어용 ㅎㅎ
설에 뵈었을 때 짜장맛 가득한 챗들이 넘쳐나는걸 목격해버려서...
엄마 교회안에서는 거니찡 무속 관련 이슈가 짜장에게 좋지 않은 쪽으로 꽤나 핫하더라구요.
기독교 신자 분들한테 잘 전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친(기독교인)께 관련 내용 전달드리고, 같은 교회 교인분들께 알려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믿는 신자보다 목사를 믿는 신자가 많은 지경이니 저것도 다 거짓이다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티끌만큼의 희망을 갖고 퍼날라 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워낙 유명한 얘기라 교회 오래다닌 사람들은 많이들 알 거예요. 목사들도 저 본문 설교하면서 항상 미신, 무속신앙, 타종교에 빠지지 말라고들 경고합니다.
성경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내용은 절대악녀의 느낌이 드네요
종교가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