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에서 결정을 내렸다. 누리 사힌이 내일 볼로냐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벤치를 지킨다. 더 이상의 패배가 없다면 토요일 베르더전에서도 감독을 맡게 될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힌이나 스포츠 측면에서 클럽에나 영구적인 상황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잉글랜드 슈퍼스타가 사힌을 구할 수 있을까? BVB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니얼 말런 (아스톤 빌라 이적)의 이적료 25m 유로 중 상당 부분을 새로운 선수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최우선 순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마커스 래쉬포드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현재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래쉬포드는 이르면 목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도르트문트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래쉬포드의 임대료는 꽤 큰 금액이다. 빌트는 래쉬포드가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래쉬포드의 주급은 33,8만 파운드 (약 40만 유로), 한 달에 약 1.6m 유로를 받는다. 래쉬포드는 도르트문트에서 추락한 커리어를 살리기 위해 연봉의 일부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래쉬포드 패키지의 가격은 6~8m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루시아의 시즌은 이번에도 예년처럼 5월에 끝나지 않는다. FIFA 클럽 월드컵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다.
BVB가 더 멀리 나아간다면 7월에도 래쉬포드의 거액 연봉을 내야 한다. 저렴하지 않다. 그러나 실패는 훨씬 더 비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