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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서울 감다/걱정마십시요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94 24.07.27 10: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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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7 11:23

    첫댓글 영민하고,
    뛰어난 따님을 시집보내려니 아쉽죠?

    자랑스런 따님 이야기
    많이 들려 주셔요.

  • 작성자 24.07.27 12:15

    아이고~
    내가 미쳐요~~~!
    우리 딸얘기가 아니라
    미래의 제 장모님 얘기예요 ㅎ

  • 24.07.27 14:43

    @프리아모스 아이공....
    푸하하핫.
    미치겠당.

    행시까지 받았는뎅.

  • 24.07.27 11:46

    행복이 뭔지
    당신 행복한가요?
    나에게 묻는다면. .선뜻 답이나오지 않은게 행복 이란말일겁니다.
    파랑새를 좆듯. .나 행복찾아갈꺼야. .
    웃는얼굴.치아가 일곱개보이게 웃는사람은
    행복한웃음이라고 합니다.영화속 대사에서
    따님 앞날에 행복한 웃음만 지을수있기를요. .

  • 작성자 24.07.27 12:14

    아니래두요.
    제 잠모님되실 분께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 사위한테
    하는 얘기를 지어내본 거예요. 휴~~~!

  • 24.07.27 12:19

    어쩜 미래의
    장모님이 모스님 또래거나 아님 연하일지도 모르겠다요.
    좋겠수다 그런 꿈이라도 꾸고 있으니 ....ㅋ

  • 작성자 24.07.27 12:25

    여자가 오십대라 해도
    친정엄니 충분히 살아계십니다.
    제가 이렇게 꿈이 야무지답니다~^^

  • 24.07.27 12:30

    @프리아모스 50대도 늙었소
    갱년기 아짐 만나면
    쓸모가 없소
    이왕 갈꺼면 많아도
    40대는 만나야지요
    30대 만나면 금상첨화

  • 작성자 24.07.27 12:58

    @가을애 차라리
    욕을 하십시요~ㅎ

  • 24.07.27 13:07

    @프리아모스 어머머 ....
    평생을 욕을 모르고
    살아온 할매한테 욕을 하라니 뭔소리여 ?
    때찌 때찌
    해 주고 싶다요 .

  • 24.07.27 23:42

    기발한 4행시료 사위 잘 구슬리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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