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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혼인할가
김현주
1977년 4월 24일(46세) 개 걸 모걸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식사리
(現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424
215
209
2092
1935
1574
1505
0069
성명 575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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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507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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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645
130
時 日 月 年 胎
戊 辛 甲 丁 乙 (坤命 47세)
子 亥 辰 巳 未 (공망:寅卯,子丑)
74 64 54 44 34 24 14 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대정수 : 1678
육효 : 574
1977년 4월 24일 생 운명을 한 번 살펴본다.
할 것 같으면 여성인데 윷가락 논리로는 태어난 해가 별로야.
개고 달과 연결되는 것이 걸이며
날과 연결되는 것이 모와 거걸이라서 조금 점점 나아진 상황을 그려놓지만 역시 태어난 해가 윷가락이 경쟁관계 삼각관계 이런 거를 말해주는 ‘개’임으로서 좋은 성향만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이것이 이제 그렇게 교련수로 본다. 다 할 것 같으면은 1977년에 태어난 사람이 유명세를 탄다.
할 것 같으면은 그렇게 힘 자랑하지 말라는 거지.
먹기 내기 말하자면 기운 내기 등
자기 기량을 뽐내지 말거라. 모든 것이 다 의도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책칙이 장편의 책찍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하는 그 마
배
까지는 이르지 못한다. 이렇게 말해주고 있어.
莫氣賭莫飽賭(막기도막포도)雖有長鞭不及馬腹(수유장편불급마복)= 배부룰'포'자가아니라 쌀 '미'자 옆에 안을'포'자한 글자임,...
그러니까 힘이 철철철 넘치고 기량(技量)과 재능(才能)이 철철철 넘친다 하더라도 역시 무언가 모자르는 면이 있다.
이런 것을 말해준다 이 말씀이지.
말하자면은 달과 연결되는 수리 예를 본다.
할 것
달과 연결되는 수리를 본다. 다 할 것 같으면은 이 몸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는 그런 일 사자 아니불 자 말미암을 유자 몸 기자 이렇게 시구(詩句)가 事不由己(사불유기)=로
짜여져 있는데 운산성구표의 싯구가 그렇게 짜여져 있는데 말미암을 유자는
바로
껍질 갑(甲)하는 천간(天干) 갑(甲) 갑을 병정하는 갑자(甲字)가 엎어진 형국이여.
그러면 그 갑자(甲字) 말미암을 유자(由字)가 바로 세워 놓으면 갑자(甲字)가 되는데 그러면 갑기합토(甲己合土) 이런 식으로 짝이 구성되는 걸 말하는데 여기서는 그렇게 짝이 엎어진 형국이다.
쉽게 말하자면 짝을 엎어뜨린 형국이다.
그 썩 좋은 말이 아니 된다. 이런 말씀이지.
달과 연결되는 논리 체계가 이 해운년에 태어난 사람은 4월달에 낳게 되면 짝이 엎어진 모습을 그려놓기 쉽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짝짓기가 매우 좀 어렵지 않는가 이런 것을 또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여ᆢㅡㅡ.
그리고 이제 날 그 10단위와 연결되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운산성구표 시구(詩句)가 주머니 속이 엽전 소리가 땡그랑 땡그랑 난다. 囊內錢空(낭내전공)
그러니까 낭내공전이라고 해서 주머니 속이 텅텅 빈 모습이다.
엽전이 비어 있다. 아니면 공은 동그란 걸 상징하잖아.
그러니까
동그란 엽전이다. 이렇게 또 말을 한다 이거야.
그래 이거 예 돈 전 자를 본다면 쇠금 변에 얇을 천자야.
금기(金氣)가 얇아진다. 이런 뜻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지.
설기가 돼가지고서 그러니까
뭔가 금기가 설기돼서 얇아지는 형국으로 그려놓는 명리 체계가 되기 쉽다 이런 말씀이여ㅡ.
그 운명을 보면 이제 그렇게 나오게 됩니다.
예 그런 다음 날짜 홑단위와 연결되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까치가 집을 이렇게 둥지를 틀으며
비둘기가 말하자면 엿보다가 시집을 와가지고 그 친정부치 사람들이 한 둘이 모여들더니만 점점 떼거리로 모여들어서 결국은 까치 집이 비둘기집파 되더라 이런 말씀이지. 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
그러니까 남의 것을 빼앗아 치기 하는 그런 모습도 그려놓는다.
이런 것을 말해준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썩 좋은 말씀은 아니지.
그러니까 비둘기가 까치 둥지 를 차지해 가지고서 전부 다 비둘기판으로 둔갑을 시켜 놓는 모습이더라.
이렇게 말을 해주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게 여성 운명인데 뭔가 이런 여성은 어디 남성을 하나 말하자면 짝짓기를 해서 그러니까 혼인을 해서 까치집으로 이렇게 비둘기가 살려가는 모습이 그려진다면 그 까치 입장으로서는 그 처가집 일가부치나 그 식솔들을 다 책임져야 할 그런 논리체계가 된다.
그러니까
쉽사리 그렇게 말하자면 누가 선뜻 임자가 나서기 쉽지 않지 않겠나 쉽지 않다.
쉽게 말하자면 어렵지 않겠는가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성명은 그렇게 이제
성씨 가 한글 획수여 5고 중간 글자가 칠획이고 끝 글자가 오획이 돼가지고 이렇게 갖다 보태게 되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자면 상당히 운명이 그래도 좋지.
매란국죽(梅蘭菊竹) 위에 있는 것이 항아(姮娥) 말하자면 월 세계의 항아를 상징하는 것 아니냐
그 월세계에는 계수나무가 있다 이런 말씀.
가을 바람은 의도하는 거는 양유가지지 그러니까 풍류가지지.
버들가지를 쇠잔시킴 시드러 재킴에 있는 뜻이 있는 것이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비취 버들을 푸르름한 청춘을 그냥 시들어지게 하는 게 바로
가을 바람이다 이런 말씀이지.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유) 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추풍유의 잔양류요 냉노 무성 길계화라 찬이슬은 소리가 없어도 계화꽃 한테는 좋더라.
그러니까 월세계의 계수나무라 하는 것은 상당히 그래도 고결한 품위를 지키는 것 아닌가
아
그다음에 그렇게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菊殘却有傲霜枝)(국잔각유오상지) 매노 편능 내설랭이요 국잔 각유 오상지라 이런 취지로 사군자를 말하는 것이 되지만은 사군자에 앞서서 하늘의 항아 월세개의 계수나무 옥토끼가 방아를 찢는 그런 두꺼비도 옆에 있고 그런 그림을 그려놓는 달이다.
달을
둥근 망월달을 상징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그 성 씨가 참 좋게 잘 운명의 명리체에 말하자면 출생 년월일과는 궁합이 잘 맞는 형편이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그런데 그렇게
중간자의 이름을 보태면은 이것은 썩 좋지 못한 성향을 그려놓고 있다.
말하자면 太阿倒持於誰有益(태아도지어수유익)=밭은 배수 잘되는 비알 밭이라서 좋은데 누가 와서 그 밭을 경작해 줄 것인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 그러니까
짝 할 자가 적당치 못하다 하는 것을 상징하는 말도 되고 그런 좋은 명리 구성이라 하면은 남성이 와가지고 이렇게 비알진 말하자면 늘어자 형 밭에 이렇게 가까이 하는 모습이 되기도 하는데 명리 구성이
잘 못 된다 할 것 같으면 짝짓기가 쉽지 않은 그런 말을 가리키는 뜻일 수도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중간 글자는 썩 좋은 글자의 구성이 아니라는 일곱획이 된다 하는 것은 이런 뜻이야.
그 다음 이제 끝에 자를 갖다 오획(五劃)을 붙이면 끝 말자(末字)를 이렇게
백일홍이나 천일홍 이런 식이지 그러니까 꽃이 피어서 얼마 동안이나 붉은 자태를 뽐낸다 할 것인가 그러니까 사람이 언젠가는 아무리 미인이고 잘난 절세가인이라도 결국에는
다
이렇게 청춘이 가면 얼굴이 말하자면 주름이 잡히듯이 늙어지는 모습을 그린다.
동안을 항상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삼신산에 불로초나 불사약이나 말하자면 주안과 같은 것을 어디서 따서 먹는다 한다 할 것 같으면 항시
동안의 모습을 그려가지고 있겠지. 요즘은 그 줄기세포 같은 그런 주사를 맞는다 하더라고.
말하자면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굴이 주름이 안 잡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사람 그런 직업적으로 그런 얼굴을 갖고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된다 그렇게도 한다 이런 말이지.
그러니까
언젠가는 다 그렇게 사람이 늙어지는 모습이 된다.
花開能有幾時紅(화개능유기시홍)=화개능유 기시 홍인고 화개 능유 기시홍인고 그러니까 아무리 꽃이 오래 간다 한들 백일홍이나 천일홍밖에 더 되겠느냐 함홍은 십일홍이요 그러잖아 꽃이 한 번 피어서
보여준다 하는 거 잘해봤자 열흘 밖에 더 가겠느냐 그렇지만 요즘 세상이 좀 발전 진화되다 보니까 백일홍 꽃도 있잖아.
또 백일홍은 또 너무 고대 시든다. 그래서 천일홍 꽃은 얼마나 또 보기가 좋아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언젠가는 시들어져 청춘이 가면 별 볼 일 없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지 않겠느냐
그러니 끝의 글자와 중간 글자 구성은 성씨를 따라주지 못하는 모습을 그려놓구나.
그러놓는구나. 이런 말하자면 취지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명리 구성.
여기 잘 보시길 바랍니다 . 을미(乙未) 태(胎)에 정사년(丁巳年) 갑진(甲辰)월 신해(辛亥)일 무자(戊子)
원단(元旦) 자시(子時) 그릇인데 앞서 여러분들이 강론 들었지 년에서 달로 연결 짓는 것이 사불유기라.
그러니까 말미암을 유자(由字)가 엎어지는 형국 껍질 갑자(甲字)다.
이렇게
뱀 사자(巳字)는 그 형국이 몸 기자(己字)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갑기가 합해야 되는데 합하지 못할 정도로 엎어지는 형국을 그려놓게 된다.
생각해봐. 갑진(甲辰) 을사(乙巳) 복등화(覆燈火)니까 엎어진 꽃이지 이렇게 그렇게 事不由己(사불유기)=사불유기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또 날과 연결되는 것을 본 다음에 囊內錢空(낭내전공)=낭내 공전했지 금기(金氣)가 얇아진다.
일간 신금(辛金)이 기운이 금생수(金生水) 식신(食神)상관(傷官) 재능(才能)으로 이렇게 설기(洩氣)당하니 자연적 얇아질 래기지 이렇게 무자(戊子)시라 그렇잖아 ᆢㅡㅡ.
대략 병신(丙辛)일주(日柱)를 가진 사람 병신(丙辛) 일간(日干)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무자(無子) 자식이 없다.
이런 의미를 포함해 갖고 있어. 그러니까 무자(戊子) 그릇이라는 게 삭시(朔時) 그릇이라는 게 썩 좋은 말이 아니여.
음역(音域)으로 여기 생각을 해봐여....
상관(傷官) 자식을 이렇게 인성(印性)이 지지 누르잖아 무자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이 여성은 지금 이제 끝에 가서 말하자면 아직 시집을 못 간 미혼 여성이다 이런 말씀이여ㅡᆢㅡㅡ.
왜 혼인을 못했는가를 주안점 중점을 두고서 이렇게 강론을 펼쳐본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ᆢㅡ.
그러니까
짝을 아직 얻지 못한 모습이라 짝이 엎어진 형국이 돼가지고서 이런 말씀이야.
병진 정사 사중토(沙中土). 그러니까 말하잠.
머릿결을 휘날리는 여성이 콧대 산근(山根)과
이게 눈을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처럼 그려놓고 입을 이렇게 삐쭉거리는 기우는 똑딱 배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다. 젊을 소자(少字)형(形)이 그렇다
그러니까 변죽은 잘 어울리고 재능은 출중 할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짝이 엎어진 그림을 그려놓는구나.
이 사람의 짝은 무엇이여? 어ㅡ병신 합하면 병이 짝인데 이 사중에 에 병화(丙火)가 짝인데 이 천간(天干)으로는 말하자면 칠살 팔관이라고 정(丁)편관(偏官)이 올라서 있어.
그러는데 년으로 그러고서 그 뿌리
말하면 시어미 자리 갑을 이렇게 눌러놓고 있는 모습 아닌가 갑이 시어머니 자리 아니야 그렇게 재성 그래 정재를 눌러놓고 있는 그런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 이거 썩 좋은 그림을 지금 그려놓고 있어 ᆢㅡㅡ글쎄ᆢ ㅡㅡㅡ.???
앞으로 이제 요새는 60이 넘어가는
여성도 그렇게 재혼을 하고서 자랑을 하고 뽐내는 그런 시대야.
노파가 예전 같으면 시집을 간다 할 수 있겠지 노파가 시집을 가더라도 처녀로 시집을 가는 그런 형태의 말하잠.
나이가 많이 늘어나서도 혼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세태가 됐다.
젊음을 유지하는 데도. 한갑이 돼도래도 꽃티처럼 이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아직 그렇게 47세라면 청춘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언제 가도 또 임자가 나왔으면 여 대운상으로 나왔으면 시집을 가게 되겠지.
이렇게
남방운으로 이렇게 오미운으로 운이 흘러서 관성운이지.
그러니까 이거 병오 정미 여기 상당히 운이 좋잖아.
이렇게 운이 관성운에 이렇게 좋았는데 이렇게 말하자면 시집을 안 간 모습이지.
가야 될 입장인데 그걸 그냥 관록으로 해서 관록 취득하는 성향으로
말하자면 그걸 이용한 것이지. 대운을.
그런데 지금 현재 어디요 이렇게 이게 병오 갑진 을사 병오 정미하고서 무신(戊申)하고 기유(己酉)대운에 와 있네.
무기(戊己) 토성(土性) 인성(印性)대운에 와 있잖아. 인성(印性)대운은 자연적 생각을 해봐여.
관기(官氣) 관운(官運)
화기(火氣) 병정(丙丁)사오(巳午) 말자하면 병오 정미 기운을 설기 시키는 곳이 인성(印性) 아닌가 그래가지고 뿌리를 봐.
뭐여 비겁한 테 나눠주고 있는 모습일세.
그러니까 관성(官性) 서방님의 기운을 설기를 시켜서 비겁들이지 말하자면 동료들 이런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자들한테
나눠주고 있는 모습으로 운이 흘러가는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점점 그 말하자면은 혼인하는 데는 더 어렵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혼인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니던가 이렇게도 보여진다.
이거 병오정미운에 혼인도 했으면 참 좋았을걸 그렇지 못하고 흘러가는 것을 보니 경쟁자들 비겁
한테 비겁은 비견(比肩)겁재(劫財)들 한테다가 그 서방님의 기운을 실어주는 모습으로 대운이 흘러가는 모습이더라.
이렇게 이제 대운 풀이 겸 운명풀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시집 가기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이것을 이렇게 말해 보는 것입니다. 혹시 모르지 다시 이제
화기운 근데 지금 뭐요? 임인(壬寅) 계묘(癸卯) 화기(火氣)를 끄는 그렇게 개두(蓋頭)된 간(干) 임계(壬癸)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 그런 해운년이 흘러가니 갑진 을사 병오 정미 그러니까 해운년 세운(歲運)이 내년 후년 그러니까
50살쯤 돼서 운이 쭉 들어오네. 이제 보니까 50살쯤 돼가지고 병오 정미 해운년이 시집을 갈 수도 있겠지.
그 해운년은 관운이 아주 힘을 벌썩 쓰니까 아 그 해운년이 그 힘이 태양 천자라고 그러잖아.
천자가 힘이 제일 크다고 말하자면은 그 해운연년 기운이 그러니까 그
병오 정미 운에 시집 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서방 자리 남편 자리가 확 나서게 된다.
그때를 놓치지 말고 시집을 가거라.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여. 반드시 병오정미 말하자면 50살 51살에 반드시 가야 된다.
49살도 좋아. 그러니까
그걸 놓치지 말고 혼인을 하게 되면은 남편 자리를 얻을 수가 있지.
49살 을사도 괜찮다. 이런 말씀이지.
을사(乙巳)병오(丙午) 정미(丁未)가 그대로 따라 들어오니까 ....
이번에 여기까지 왜 혼인을 못 했는가
아
유명한 사람이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상당히 뭐 사주는 상당히 나쁘다 하고만 할 수가 없어.
그렇게 진해 원진 말하자면 귀문 기둥을 하나 세워가지고 있어.
귀문(鬼門)이 있다는 건 영리하다고도 하고 귀신 농간으로 그렇게 도움을 받을 때 상당히 좋은 거지.
진사(辰巳)하면 진손사(辰巽巳)는 옆에 이렇게 있는 것이 서로 끼어 붙는 형국을 말해주는 곳이고 손목(巽木)을 손목(巽木) 하는 괘를 이 성장하는 괘 손신동궁하는 그 손목(巽木)괘(卦)를 붙들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 그러니까 사주 구성이
아주 나쁘게만 구성된 건 아니고 거의 호명격으로 젊어 이렇게 병오 정미 한번 날려주게 하는 그런 호명격으로 된 구성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명리 체계이다. 풍수적으로 그렇게
풍수 성장 풍수나 출생 풍수를 이 명리 체계가 잘 뽑아 쓰는 도구로 되어서 풍수 역량이 상당히 좋다는 그 기운이 발휘가 그대로 되는 것이라 해서 상당히 그 운명이 호명적으로 흘러간다.
이런 말씀이여
이 풍수를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정사년이니까 물이 어디로 흘러야 되느냐 서방 쪽 서쪽에 물이 있어야 된다.
호수나 저수지 같은 게 이런 뜻이야.
그래가지고 무슨 합이 있다면 정유합 해가지고 된다면 동방 목으로 돼고 물기가 물길이 반대로 틀려 돌던가
정계충 하면 또 이렇게 서북에 있는 물이 서북 서북방에 있는 물이 이렇게 동남방으로 도는 형국으로 그려놓지만은 그냥 이건 정사하고 충도 없고 말하자면 합도 아니 되므로 그냥 서쪽에 물이 이렇게 잘 생겨 있는 그런 지형지세의 말하잠 곳에서
성장했거나 출생했다 하면은 그 기운이 또 땅 생김이 잘 아름답고 그렇다면 그대로 그 기운을 뽑아 쓰는 도구가 돼서 상당히 운력을 발휘하는 호명격으로 될 수가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어느 여성 시집 못 간 혼인 못한 여성의 운명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
참고 문헌
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
까치가 보금자리를 틀음에 비둘길하는넘이오히려거주하려드는고나
작소구거(鵲巢鳩居)
[요약] (鵲: 까치 작. 巢: 집 소. 鳩: 비둘기 구. 居: 있을 거)
비둘기가 까치의 집을 차지 한다는 뜻으로,
옛날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가지 못한 여자가 결혼하여 남편의 집으로 가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의 물건(物件)이나 업적(業績)을 무리하게 빼앗아 버림을 비유 함[동어] 작소구점(鵲巢鳩占). 구점작소(鳩占鵲巢). 구거작소(鳩居鵲巢). 구탈작소(鳩奪鵲巢).
[출전]《시경(詩經) 소남(召南) 작소(鵲巢)》
[내용] 시집가는 여자를 노래한 시이다. 까치집으로 묘사된 남편의 집과 비둘기로 묘사된 여인의 만남이 풍요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은 시의 전체이다.
鵲巢(작소)
維鵲有巢 維鳩居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함께 살게 되듯
유작유소 유구거지
之子于歸 百兩御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마중하네.
지자우귀 백량어지
維鵲有巢 維鳩方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차지하듯
유작유소 유구방지
之子于歸 百兩將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배웅하네.
지자우귀 백량장지
維鵲有巢 維鳩盈之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둥지가 꽉 차듯
유작유소 유구영지
之子于歸 百兩成之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로 일을 이루었네.
지자우귀 백량성지
** 陝西省 渭水의 북쪽에는 召라는 땅이 있고, 이 곳은 주무왕(주나라를 세운 왕)의 친척이요
공신인 姬奭에게 주어져, 그는 소공(召公)이라고 불리었다. 이 소공의 가르침이 위수 남방(召南)에 미쳐 이런 노래들이 불려진 것이라고 전해 온다.
** 시집갈 때 수레 백 채가 따랐다는 것은 귀족계급의 혼인을 뜻하는 것 같고,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민중에게 널리 애창되었음을 말하는 것 같다.
鵲巢鳩居(작소구거)
[字解]
鵲(까치 작)
巢(집 소)
鳩(비둘기 구)
居(있을 거)
[意義]
까치집에 비둘기가 산다는 뜻으로, ① 남의 집에 들어가서 주인 행세를 한다는 말. ② 남의 지위(地位)를 차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出典]
詩經(시경) 召南(소남) 鵲巢(작소)
[解義]
詩經(시경) 國風(국풍) 召南(소남)의 鵲巢(작소)는 시집가는 여자를 노래한 시이다.
까치집으로 묘사된 남편의 집과 비둘기로 묘사된 여인의 만남이 풍요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은 시의 전체이다.
維鵲有巢 維鳩居之 之子于歸 百兩御之(유작유소 유구거지 지자우귀 백량어지)
維鵲有巢 維鳩方之 之子于歸 百兩將之(유작유소 유구방지 지자우귀 백량장지)
維鵲有巢 維鳩盈之 之子于歸 百兩成之(유작유소 유구영지 지자우귀 백량성지)
維鵲(유작) : 維는 발어사(發語辭). 작은 까치
百兩(백량) : 많은 수레.
御(어) : 마중하다. 영접하다.
方(방) : 有(유)와 같으며 차지하여 가지는 것.
將(장) : 배웅하다.
成(성) : (결혼이)완전히 이루어지는 것.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함께 살게 되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마중하네.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차지하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 배웅하네.
까치가 둥지 지으면 비둘기 들어와 둥지가 꽉 차듯
저 아가씨 시집가는 날 수 많은 수레가 따라가네.
維鵲有巢 維鳩居之(유작유소 유구방지)는 비둘기의 습성(에 대한 옛사람들의 인식)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옛사람들은 비둘기는 집을 짓지 않고 다른 새가 지어 놓은 둥지를 가로채서 서식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실은, 비둘기도 스스로 둥지를 트는데, 둥지를 짓는 장소는 수컷이 정하고 재료를 나르면 암컷이 집을 짓는다.]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여자가 결혼하여 남편의 집으로 가는 것이 마치 비둘기가 까치의 집을 차지해버리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物件)이나 업적(業績)을 무리하게 빼앗아 버림'을 비유하게 되었다.
[同意語]
鵲巢鳩占(작소구점). 鳩占鵲巢(구점작소). 鳩居鵲巢(구거작소). 鳩奪鵲巢(구탈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