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고추푸대

🌶<고추를 말려서 > <고추포대 >에 담는 <이야기> ♡요즘 별로 웃을 일 없지요♡ 🌶고추와 고추포대 --유머 한 토막 어느 은퇴한 --- 노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 擧風 : 밀폐된 곳에 있던 물건을 바람을 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거시기> 를 햇볕과 바람을 씐 후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그때 아래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와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어머, 뭐 하시는 거예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 --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수습을 못하고 - -점잖게 --말했다. < "시방 -고추 말리는-- 중이오."> 교수님의 --- 어이가 없는-- 대꾸에 아주머니는-- '호~호~호' 하며 웃더니 본인도 --치마를 걷어 올리고서 속옷을 내리고는 교수의 옆에 -- 눕는 것이 아닌가? 교수님이 --화들짝 놀라면서 "아니, 남녀가 유별한데 --이게 뭐 하는 -- 짓이요?" 아주머니가--- 얼굴을 붉히며 "네, 교수님! 저도 < 고추 포대>를 -- 좀 말리려고요. 한참 후 아주머니가 교수님의-- 옆구리를 툭 치며 --하는 말 "교수님! --< 고추 다 말리셨으면> <포대에 담으셔야죠.">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피로 회복제이며, 유통기한과 부작용이 없는 <만병 통치약>입니다. 🤣많이 웃으시고 복 받으시고 건강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