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의 방문기록입니다.
예전에 베니건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대표메뉴 중 하나로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다음에 베니건스 가면 먹어봐야지 했는데 그 사이 베니건스가 국내영업을 종료했더라구요.
사람은 뭔가 못한 일에대한 갈망이 커지기 마련인지 몬테크리스토에 대한 아쉬움이 마음속에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티비에서 몬테크리스토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보자마자 정보를 검색해 제이드앤워터란 매장이라는 것과 서울 내 몇군데에 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중 서울역점도 있는걸 알고 이번에는 먹어보고자 서울 온김에 방문했습니다.
애증의 몬테크리스토를 먹으러 온 제이드앤워터 서울역점입니다.
제이드앤워터 서울역점은 지하철 서울역 7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7번출구로 나와서 그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사진의 BMW 마크가 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에 에너지플러스라고 쓰여진 입구가 있는데 저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제이드앤워터 서울역점은 건물 2층에 있는데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 이정표가 안내하고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매장 오픈은 11시부터인데 저는 약간 일찍와서 밖에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제이드앤워터는 옥수동에서 6년 연속 블루리본을 획득한 매장입니다.
제이드앤워터란 매장이름도 제이드(옥:玉)와 워터(물:水)의 조합으로 옥수동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넓고 탁트인 공간에 깔끔한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이 넓은 공간도 오픈하고 나면 만석이 됩니다.
저는 오픈런 해서 다행히 들어갈 수 있었는데 못먹고 발길을 돌리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방문을 계획하시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넓은 창밖으로 건물에서 조성한 정원이 보여 푸른 배경의 여유도 느껴집니다.
오픈시간이 되고 자리에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저는 혼자 방문해서 2인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와 가격은 사진속의 QR코드를 찍어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옥앤수 몬테크리스토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살짝 비싼편인듯 합니다.
메뉴는 금방 준비되어 나옵니다.
몬테크리스토 네조각이 접시에 담겨나왔습니다.
한조각이 4,500원이라고 생각해보면 비싼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애매하네요.ㅎㅎㅎ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그 기원이 여럿 있는데
프랑스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도박에 빠져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
하인에게 한손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 하인이 주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더라구요.
몬테크리스토는 빵 사이에 잠봉과 치즈를 넣고 살짝 튀겨 슈가파우더로 마무리합니다.
생긴것만 봐도 칼로리가 어마무시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살짝 새콤하고 달콤한 라즈베리쨈을 곁들여 먹는게 정석입니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먹어보니 생각보다 짠맛은 강하지 않더라구요.
방금 튀겨져나와서 조금 뜨거운 편이었습니다.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라즈베리찜을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은은한 짭짤함에 달콤함이 더해지니 살찌는 맛이었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먹어보고 싶었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를 잘 먹고 왔습니다.
제이드앤워터 서울역점은 서울역 근처에 있어 기차이용 전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음식들도 힙한 스타일이라 서울역내의 뻔한 식당들에서 벗어나고 싶으실때
방문해보시면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저도 다음에 또 와서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 전 개인적으로 웬만한 음식들은 맛있게 잘 먹는 편입니다. ※
※ 저의 맛평가는 관대한 편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경험해 보신 후 평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제이드앤워터 서울역점서울 중구 퇴계로 15
첫댓글 몬테크리스토조아해서 샌드위치730에서ㅜ먹다가 메뉴없어져서 리틀다이너에서 먹고 있어요 맛없없
아! 리틀다이너에도 있었군요.
그렇게 다녔는데 왜 모르고있었죠?ㅎㅎㅎ
@상현 언제나 맛있는데 유산소 3시간해야할곳같은 껄껄 리틀다이너는 블루베리라즈베리잼이였던거같아요 너무 맛있음
@로이 그래도 역시 저는 팬케잌버거가 최애에요
아... 먹고싶다 ㅋㅋㅋ
@상현 팬케잌버거크림머쉬룸과 몬테크리스토 항상 2가지오더
@로이 저는 팬케잌버거에 치킨와플 조합이었던듯
상현님 아님 이런 곳 있는지도 모름요 ㅋ
구석구석 잘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