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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의라는 말은 영어의 dispensationalism에서 왔는데 dispensation이라는 용어가 HOT하게 된 출처는 클라렌스 라킨 목사의 세대적 진리(dispensational truth)라는 책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부터라 할 수 있다.
그런저런 역사적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세대주의는 넬슨, 다비니 어떤 학자들에서 기인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신학은 사도시대의 신학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반세대주의 진영의 인사들이 주장하는 요지이다. 그 안티 세대주의자들 가운데 심각한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세대주의를 깎아내리려는 열망에 불탄 나머지 세대주의를 예수회에서 시작되었다고 까내리는 자들도 있다. 물론 그 자들의 주장은 조지 워싱턴을 프리메이슨이라고 매도하면서 미국 역사를 비난하고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 시작된 적이 없다고 억설을 펴는 자들만큼이나 편향적이다.
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에 가입되어 있었다 할지라도 그가 실질적으로 미국을 성경대로 믿는 국가로 출범시킨 주역인 것은 변함이 없으며 그 나라의 개국에 다름아닌 1611 KJV가 증심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워싱턴을 까내리는 사람들은 사실 그를 비난하는 게 아니라 킹제임스라는 성경이 그렇게 현 초강대국인 미국의 "건국 성경"씩이나 되는 것이 배가 아프고 시기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그런 생각을 우회 표출한다고 보면 된다.
세대주의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글은 세대주의 역사를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해석의 틀이 성경을 본래적 의미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믿는 데 있어 너무나 중요한지 그것을 알리기 위함이니 도움을 받으실 분들은 잘 보시기 바란다.
세대주의는 올바른 성경 해석의 유일한 틀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단어, dispensation이 성경에 등장하는 맥락들을 찾아 묵상해 본다면 알 만한 것이다.
내가 기꺼이 이 일을 하면 상이 있으려니와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내게 맡겨졌음이라(고전 9:17).
여기서 "경륜"이라 된 단어의 영어가 dispensation이다. 즉,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복음을 맡기시면서 그것이 곧 세대를 개막하는 경륜이라는 것을 계시하셨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구약의 복음과 신약의 복음이 다르다는 근본적 차이에 대한 계시가 바울에게 우선 주어졌다는 것을 말한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고, 또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구약 시대였고 이제 율법 없이 예수를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시대적 경륜이 열렸는데 사도 바울은 그 계시를 다른 인간들이나 사도들에게서 전수받은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하나님께 직접 받았다고 말한다.
이는 때가 찬 경륜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나 자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함께 모으려는 것이니라(엡 1:10).
"복음의 경륜"이 신약 시대를 말한다면 "때가 찬 경륜"은 또 다른 의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엡 1:10이 말씀하는 "때가 찬"이라는 문맥은 분명 시대의 변환, 전환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 전환은 그리스도의 재림이거나 천년왕국 끝의 새하늘과 새땅 창조 사건일 수 있다. 여기서 실제 가리키는 사건은 영원 시대가 시작되는 그 경륜을 가리키는데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이기 위해서 필수 조건은 이 세상에서 죄와 죄성이 완벽히 제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은 계 21장 이전에는 발생할 수 없으며 그래서 때가 찬 경륜은 신약 시대가 아니며 천년왕국도 아니고 영원시대인 것이다.
경륜이라는 말은 이처럼 "시대"를 나누는 영적 물적 변화를 가리키는 말인데 좀더 자세히 구분하자면 시대와 세대라는 말도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는 세상이 영적으로 변화되는가, 물적으로 완전히 환골탈태 변화되는가, 차이로 이야기한다. 세상이 물리적으로 완전히 변화되는 시대는 영원시대이다.
우리는 통상 신약시대, 구약시대, 대환란시대라는 구분법을 쓰지만 거기서 정확히 말하자면 그 시대들이 바뀔 때 세상의 물리적 변화는 없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올 때 노아의 홍수 사건 같은 세상의 체질 변화가 수반되지는 않았으며 신약에서 대환란으로 넘어갈 때도 그러할 것이다. 물론 대환란에서 천년왕국으로 넘어갈 때는 엄청난 물리적 변화가 있을 것이며 천년왕국에서 영원시대로 넘어갈 때는 더 엄청난 물리적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개념을 세우려다 보면 시대라는 구분법은 굉장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고, 생각할 것이 많은 용어이다.
이 "세대주의"라는 신학은 그래서 평균 IQ가 100 미만인 사람이 연구하기에는 상당히 벅찬 부분이 있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성경을 통으로 놓고 언약신학처럼 구약 때는 오실 예수 보고 믿고 신약 때는 오신 예수 보고 믿는다고 해 버리면 더 궁금해할 것도 없고 설명 끝, 이지만 세대주의식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다 보면 미시적으로 계속 살펴볼 때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하듯이 더 미세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게 되고 마치 인간의 DNA가 거대한 미스테리인 것처럼 성경의 불가사의함과 끝없이 광대한 스케일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다시 말해서, 세대주의를 정말 제대로 공부했고, 공부하고 있는 성경 학도라면 감히 성경 통독 몇번 했다고 하면서 내가 성경 박사가 되었네, 남을 다 깨우쳐 줄수 있네, 그런 식으로 말을 못한다는 것이다. 왜? 세대주의는 용어 몇개 주워섬긴다고 해서 흉내낼 수 있는 그런 학문이 아니며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깊이를 헤아릴 수 없고, 또 성경 자체가 그런 책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접근법이기 때문에 그렇다.
얼치기로, 어설프게 세대주의 겉멋만 들어서 라킨과 럭크만 박사 등의 책과 주석서 몇권 건성으로 넘겨본 주제에 세대주의 섭렵했다고 까불치는 건방진 목사들이 좀 있다. 그들이 "짝퉁 바이블빌리버들"인데 그 자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자기는 성경을 통달했다라고 참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헛된 자랑을 늘어놓더라는 것이다. 그 자들이 교만할 수 있는 이유는 선대의 학자들, 특히 얼마 전 돌아가신 피터 럭크만 박사 같은 경우 세대주의의 화룡점정을 찍다시피 한 분인데 그가 자신의 학문을 갈무리하면서 한 말들이 있어서다.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곧 "왕국"(Kingdom)이다. 그 말은 세대주의를 평생 연구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지 남의 책을 보고 베끼거나 흉내내는 원숭이들의 입에서 나온 겉발린 말이 아니다. 실제로 성경의 주제는 "왕국"이며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성경 66권을 전체를 조망하여 볼 때 과학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종류의 근거들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주제는 개인 구원이 아니라 왕국이며 그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의와 화평의 왕국이다" 이렇게 선언한다면 보다 의미가 확실하게 이해가 빠를 터이다. 성경이 무슨 책인지 모르고 덮어놓고 66권 전체를 "나의 구원"에 맞춰서 읽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던 사람이었다면 머리 속이 하얗게 되는 전율을 느끼면서 이 진리를 온 마음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어디서 날강도 심뽀로 남의 것을 흉내내어 연명하던 지식 장사꾼들은 이 말이 멋있게 보이니까 인용할 수도 있다.
세대주의의 근간은 시대들을 이렇게 저렇게 나눈다, 몇 개로 나눈다, 더 나누거나 덜 나눈다, 그것이 아니다. 시대 구분을 더 하건 덜 하건, 몇 개를 누락시키거나 몇 개를 더 집어넣었거나 그건 핵심이 아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한 가지는 성경의 주제는 "왕국"이라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왕국 수립을 위해 아브라함 이래로 쓰고 계시고 그 목적에 따라 1948년에 그 본토에 다시 심으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나 소설, 신화, 우화가 아니며 20세기에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유대인들은 A.D. 1세기에 거기에 살았던 것처럼 1900년을 뛰어넘어 지금도 거기에 살고 있다. 세켈이라는 화폐가 지금도 쓰이고 사도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히브리어가 지금도 통용되고 있으며 그 사람들은 성전도 다시 지으려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전체를 통해 약속하신 왕국 수립의 의지를 인류 전체에 가감없이 표출하고 계신데, 우리가 성경을 "왕국" 관점에서 보고 있다면 이것은 미스테리가 아니라 성경이 순리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인정하게 한다.
세대주의를 배척하는 모든 성경 해석은 궁극적으로 반유대주의, 반셈주의, 반성경, 신복음주의, 자유주의, 친카톨릭, 국제사회주의, 종교 & 기독교 통합 찬성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모든 국가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받은 그 땅을 이방인들에게 나눠주고 평화와 교환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거짓이고 잘못된 방향임을 알지만 로마 카톨릭이 어디 성경이 없기에 반이스라엘인가, 성경이 있어도 그들은 신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반유대주의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세대주의를 배척하는 성경 해석은 친파시즘, 친나치, 우생학, 진화론 내지 유신론적 진화론과도 상관이 있다. 세대주의를 배척한다면 남아 있는 성경 해석은 구약의 이스라엘 회복 예언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해 버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권위나 영감이 없는 고대 문서가 성경에 잘못 끼어들어 왔다고 궤변을 써야 한다. 실제로 자유주의자들은 그런 단계까지 나아가고 있으며 대환란이 가까울 수록 사람들은 성경에서 "유대인"을 날려 버리고 희석시키려 애쓸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동시키기 위해 세대주의를 배척하는 강력한 마귀의 신학도 세워 두었고, 세대주의를 흉내내는 또하나의 강력한 미혹도 역사시키고 있는데 후자가 바로 신사도 운동 계열의 <백투 예루살렘 무브먼트>이다. 백투 예루살렘은 중국 기독교인들이 주장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기원이 어떻든간에 그 용어 자체는 성경에서 차용한 것이지만 그들의 이론은 성경 예언의 전개 과정을 대폭 왜곡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른 어떤 이방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회복시킬 나라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특히 렘 31:31이 잘 보여주고 있는데 새 언약은 재림 때 유대인들과 재림주 예수께서 체결하실 언약으로서 그 둘 사이에 누가 개입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가 중재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나 러시아나 중국이 중개 역할 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1:1로 새 언약을 맺으시는 것이며 그 효력은 영원까지 지속된다.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니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집트 땅에서 손으로 그들을 인도하였던 날에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에 따른 것이 아니니, 비록 내가 그들에게 남편이었지만 그들이 나의 언약을 파기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이것이 내가 이스라엘 집과 더불어 맺을 언약이 되리니 그 날들 이후로 나는 내 법을 그들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속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렘 31:31-33).
상기 "백투예루살렘"을 운운하는 사람들 가운데 실제 신실한 사람들도 있고 순수한 열정이 있는 복음 전파자들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그들은 성경을 잘못 배웠기에, 즉 세대주의를 몰랐거나 알았어도 어설프게 반만 배워 왔기에 성경의 주제를 망각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아닌 이방 기독교인들이 주역이 되어 활동한다고 착각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행 1:8).
복음의 이동 경로는 일반적으로 동에서 서로 잡혀 있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어느 시점에 마케도니아, 그리스로 돌이키라는 성령의 명령을 받았다. 그 이후 복음은 아시아 방면보다는 유럽쪽으로 많이 전해졌다. 로마, 스페인, 영국, 독일, 그 외 북유럽까지.
그러나 아시아 방면에 영 안 전해진 것은 아니며, 사도 베드로는 바빌론에서 사역했고 도마는 성경 외적 전승에 따르면 인도 지역에 있었고 이후 기독교 역사를 보더라도 네스토리안들은 몽골로 전파되어 "경교"라 불리기도 했었다. 따라서 복음이 꼭 동방으로 전해지지 않은 것은 아니었고 단지 일반적 이동 경로가 동에서 서였던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때인 지금이라고 해서 복음이 꼭 미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거기서 더 서진해서 이스라엘이 당첨되어야 한다는 절대 원칙은 따로 없다. 또 그렇게 된다 해서 이스라엘이 교회시대인 지금 완전히 영적 회복이 되는 것은 아니며 회복의 전조 현상 정도인 메시야닉 쥬의 교세 증가 정도는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롬 11:25).
여기서 관건이 되는 단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인데 이것을 대부분의 복음주의 해석가들은 "복음이 충만하게 전해져서 많은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것"이라 해석해 버린다. 또는 칼빈주의자들 같은 경우는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들의 숫자가 차게 되면, 이라고 자기들끼리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할 것이다. 그런 뜻이 아니고 이 말은 이방인들의 죄악이 가득 차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러나 사 대 만에 그들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인들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음이라.” 하시니라(창 15:16).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충만함"이 차기까지 복음이 전파되도록 모든 예언을 유보하고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의 죄악이 충만하여, 특별히 그 자들이 UN을 통해 이스라엘을 사사건건 대적하고 하나님의 땅(카나안)을 함부로 나누려 하는 악을 자행하는 그것이 심각해지는 것을 보고 계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해졌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완고해졌다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 사람들이 복음에 귀를 닫았다는 민족적 상황을 가리키는데 지난 20세기 동안 그것은 유대인의 일반적 성향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복음을 대적하고 완고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완고하게 만드신 "신비"로 인해서였다. "일부"가 완고해졌다는 표현은 것은 복음에 마음을 연 유대인들이 오히려 일부도 아닌 유대인 가운데 극소수였던 지난 교회시대 역사를 상기할 때 표현 자체가 완전 뒤집힌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하는 이스라엘이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영원시대까지 있을 유대인들을 모집단으로 놓고 언급한 것이라면 이해가 된다. 지난 2천년 간, 거기에 바빌론과 앗시리아 포로 사건 시기까지 앞당겨서 2,700년 정도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민족적 배교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 숫자는 앞으로 아브라함의 약속대로 하늘의 별처럼 번성할 전체 유대인의 숫자에 비하면 그야말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그 "일부"를 교회시대의 이스라엘을 모집단으로 한 "일부"로만 간주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세대주의 성경 해석을 취하지 않는 백투예루살렘 운동가들은 이런 구절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그들은 단지 교회시대의 복음 전파를 확장 적용해서 유대인들이 예수 많이 믿으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고 그러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해피한 세상이 된다는 그런 자신들의 꿈나라 삼천리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냥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라 현존 유대인의 95% 이상이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등으로 전멸한 후에, 이방인들의 과반수가 비슷하게 전멸한 후에,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의 죄를 각기 엄히 처벌하고 심판하신 후에 주님은 오신다. 유대인들이 예수 많이 믿으면 예수님이 빨리 오셔서 좋을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유대인들이 뭘 믿건 말건 주님께서는 자신의 시간표대로 "야곱의 고난의 때"를 시작하시고 그때 성경에 약속된 모든 고난과 심판을 이방인과 유대인들에게 고스란히 내리신 후에야 오신다. 물론 교회는 그러한 일들에서 면제가 되는데, 이것은 교회가 이방인과 유대인과는 구별되는 제3의 그룹이기 때문이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전 10:32).
세대주의를 배척하면 어떤 식의 성경 해석으로도 현 시대를 똑바로 볼 수 없고 가까운 미래도 제대로 예측 불가능하며 먼 미래는 전혀 모른 상태로 꿈 속에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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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포함 결코 거짓없는 신실하심의 언약하심으로
약속하신 사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대표적으로 바울 사도 형제를 통해 로마서 9,10,11장에서 말씀하신 사실.
그 사실이 무엇인가?
바로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에 근거한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지상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우시고 통치하실 지상 왕국, 바로 영원하신 다윗의 보좌에 앉으시어 온 세상은 물론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실 지상 왕국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대주제인 것이지요.
신약의 교회시대가 성경의 대주제가 아닌 것입니다.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이방 나라와 이방 민족은
하나님께서 신실하심의 언약하심으로 약속하신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의 존재와
회복을 통해 복을 받는데 바로 부스러기, 곁가지로서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대체신학, 언약신학에 세뇌, 장악된 무리들이 전혀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수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세대주의, 세대주의가 어쩌니 저쩌니 그저 비난, 비방하는 사람들의 실체는
사실상 성경 까막눈들, 영적 무지렁이들로서 더듬이가 손상된 벌레들처럼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가운데 성경 신구약 말씀에서 일맥상통하게 제시되는 왕국과 이에 관련된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의 존재가 무엇인지 도무지
@두더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결국 무천년, 후천년주의 바로 이 비참하고도 가공, 참람한 사실상의 인본주의적
신앙을 소유한 채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결론 : 성경 신구약의 주제는 왕국인데 바로 지상 왕국이다. 이 지상 왕국을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세우시고 영원히 통치하신다. 통치하심의 근거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하심에
근거한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의 존재인 것이다.
그러니 혈통적 이스라엘 나라와 혈통적 유대인의 최종적, 최후적 회복이 반드시 임해야 한다.
앞으로 임할 대환란을 통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시어
세우
@두더지 시고 통치하실 그 왕국이 바로 지상 왕국인데 즉, 영원한 다윗의 보좌에 앉으시어 통치하심인
것이다. 그러니 교회시대란 이러한 성경의 대주제인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지상재림하심과
지상 왕국의 신구약을 통한 일맥상통의 대주제 하에서의 특별하신 하나님의 경륜하심에 의한
시대인 것이다.
바로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믿고 적용할 경우 드디어 성경 신구약 말씀 가운데 구구절절 의미하는
바, 그 사실을 비로서 "아하, 그렇구나, 정말 그래" 이러한 고백을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의미를
이해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일 빵 형제님이 올려주신 이 주제글의 의미는 그야말로
성경적인 주제글인 것이다라는 이런 사실
@두더지 또한 이해하면서 인정하게 될 수가 있을 것이다라는 사실 앞에서의 언약신학, 대체신학, 무천년,
후천년 이 성경 까막눈님네 미혹분들의 통절한 회개를 촉구하는 바이다 이 결론을 맺으면서
감사를 드리며 샬롬...
거칠고 도발적으로 보여도 이안에 진실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여기에 엉터리 글이 숨어 있었네요^^
// "세대주의"라는 신학은 그래서 평균 IQ가 100 미만인 사람이 연구하기에는 상당히 벅찬 부분이 있다,//
라고 하셨는데...
님은 IQ 100이상은 되는가보군요?
ㅎㅎㅎ
IQ 가지고 말한다면?
150 이상인 사람이 세대주의 신학은 틀렸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