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팀일지도 모릅니다.” 후벵 아모림은 일요일 브라이튼 상대로 패배한 이후 불명예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말했다.
15경기에서 7번째 패배를 당한 아모림은 1921/22 시즌에 존 채프먼이 지휘봉을 잡고 시즌을 강등으로 마감한 이래 최악의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의 계속되는 퇴출은 51년 전 도허티 감독처럼 퇴출을 원했던 가장 유명한 선수인 베스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모림은 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에서 아스날을 꺾고,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두며 자신의 전술 계획이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브라이튼과 본머스를 상대로 참패한 것은 섬세하지 않게 구성된 그의 팀이 프리미어리그의 진보적인 팀들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적 같은 아마드 디알로와 빅팀을 상대로 카운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모림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짐 랫클리프 경이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큰돈을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전의 슬럼프보다 더 먼 길을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선수들도 구려서;; 이게 다 빡빡이 때문임
역대 최악의 팀 계속 갱신하고 있는거같은데...
ㄴㄴ 매일이 최악의팀임.
첫댓글 선수들도 구려서;; 이게 다 빡빡이 때문임
역대 최악의 팀 계속 갱신하고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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