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친한 동성 친구와 눈이맞아 맘 고생한지가...꽤 되었습니다.
운좋게 취직이 되어 정신없이 일을 하지만~마음 한구석이 허전함을 느끼네요
군부대 담벼락에 글을 써놓았듯이
현재 저는 핸드폰 파는 영업?사원일을 한답니다.
3개월동안은 수습기간이라 아직..정식직원은 아니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기계명칭도 외우고~받침대에 없는것은 책자 찾아보면서 일일히 대조해보고
포스트잇에 써 붙이고
하도 핸드폰을 만져서 자다 일어났을땐 덜덜덜 떨리기까지 하네요
일하는곳까지는 한시간 거리예요
신도림 테크노마트9층에서 일하고있거든요
9층은 이동통신 매장이 빽빽하게 들어섰는데요
이상하게도??ㅈㅔ가 일하는 날부터 핸드폰이 꼬박꼬박?잘팔리네요~~제가 복덩인가요ㅎㅎㅎㅎㅎ
하하 이런 잡담은 그만하겠습니다.
여하튼 뭐..저는 그래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예요
말한마디라도 자상하게 해주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제 나이가 25인데~펜팔하긴 좀 그렇구요
결혼 적령기니까...30살까진 괜찮겠네요
집은 경기도고 일하는곳은 서울이니 연락주시는분도 이 지역이면 더 없이 좋을거 같아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는 너무 멀어서 만나기도 힘들고
제가 어느정도 참고 기다려주면 되겠지 했는데 뭐 가장 친구랑 눈맞고~하하하하
이젠 그렇게 아파하기 싫으네요
저는 출근해야해서~여기까지만 올릴께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첫댓글 앗 우리집앞에 신도림테크노마트있는뎅-ㅁ-;; 근데 연상쪽에 관심있으신거져? 전 스물네살이라ㅜㅜ
뭐든지 열심히하면 되는겁니다.. 님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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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매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메일 주세요.. 제가 이등병이라 글쓰기가 안됩니다...^^ 복덩이님~~!!
안녕하세요... 연락주세요. ^^
그런일이 있었네요... ㅠ.ㅠ 위로의 말이라도 전해드리고 싶군요~^^* 힘내세요~.~
저도 힘들어요 ㅡ.ㅜ 위로해주세요
메일 주세요~ 정회원이 아직 아니네용~^^
메일은 정회원 이상이네여 ㅠ.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