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 계약을 수락할 르로이 사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사네는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네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현재 관심 있는 클럽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듣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클럽들이 이미 제 상황에 대해 문의했지만, 현재로서는 이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루지 않을 것이며 바이언에 집중하고 팀에서 최대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사네는 심지어 단기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 2년 계약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사네는 연봉 (현재 연봉 20m 유로)을 삭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퍼포먼스에 따른 계약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는 특히 긴장감이 떨어지고 기복이 심하다는 소문이 반복되는 사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다.
사네는 뮌헨을 집처럼 편안함을 느킨다. 도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팀에서 “제 커리어에서 현재 우리 팀과 같은 분위기는 거의 경험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한다.
2. 키미히에 관심 있는 리버풀
리버풀의 키미히를 향한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 살라, 알렉산더 아놀드 등 핵심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리버풀에 키미히의 FA 영입은 매우 매력적이다. 바이언과의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3. 재계약을 원하는 우파메카노
이번 시즌 맹활약을 펼친 우파메카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된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팀과의 발전, 뱅상 콤파니와의 관계도 그렇고요.”
우파메카노는 재계약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구단과 이미 논의가 이루어졌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아직은 아니죠 하지만 곧.”이라고 답했다.
4. 기튼스와 같은 새로운 스타를 위해 먼저 선수를 매각해야 하는 에벨 단장
은쿤쿠 캠프와 집중적으로 접촉했다. 바이언은 리옹의 셰르키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내부 발표가 있어야 한다. 이적료가 발생하는 추가 영입은 조건부로만 가능하다.
이적 수익이 먼저 발생해야 한다. 특히 에벨은 여름에 매각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뮌헨 의사 결정권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기튼스의 영입은 불가능할 것이다.
기튼스의 시장가치는 50m 유로에 달한다. 그러나 BVB는 이 금액으로 매각하지 않을 것이다. 100m 유로 이상만 대화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수익을 창출해야 할 수도 있다.
은쿤쿠도 여전히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즉시 이적하려면 마티스 텔을 겨울에 매각해야 했다. 바이언은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텔은 이를 거부했다.
5. 클럽 월드컵에서 뛸 비쇼프
톰 비쇼프가 여름에 FA로 합류했다. 바이언은 비쇼프와 계약할 때 클럽 월드컵도 염두에 두고 있다. 비쇼프는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선수단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과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영입을 추진 중인 고레츠카의 영입도 눈에 띈다. 고레츠카는 현재 잘하고 있지만, 바이언은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6. 페레츠를 원하는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에서 여러 클럽이 페레츠를 임대하려고 시도했다. 본지 정보에 따르면 코모, FC 코펜하겐, 토트넘, 랑스가 관심을 보였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제안과 대화를 몇 차례 나눴어요. 관심이 있었죠. 가족 및 조언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끝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남기로 했습니다. 저는 클럽과 팀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최근 무릎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 했지만, 여전히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페레츠는 바이언에 남길 원했다. 부상이 좀 특이해서 시간이 필요했고 몇 가지 검사를 해야 했다.
그는 2주 정도 후에 피치로 돌아와 쾰른에서 도착할 예정인 요나스 우르비히과의 결투를 원한다. “프로 축구는 경쟁을 의미합니다. 저는 내부 경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