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레알짓하는군요.
넘쳐나는게 공격수인데, 조성환방출하고 이따마르데려옵니까?
나드손,김동현,김대의,안효연,신영록,산드로등등 넘쳐나는게 공격수입니다.
또한 수원삼성은 최근에 2군에서 미들로뛰던 조재민이 수비로내려갈만큼 수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조성환의 방출은 이해할수없죠.
포항도 이해가 안갑니다. 전남시절, 이따마르는 한때 엄청난 득점포로 그해 득점왕을 차지한 김도훈을 위협했을만큼 대단한 공격수입니다.
올해 전남에서 거액으로 영입한선수를 1년도 안되어서 트레이드..
그리고 차범근감독.. 요새 전술에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팀 칼라는 아스날식 템포축구라며 의견을 피력하던데, 실제 아스날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짧은 숏 패스 위주의 철저한 미들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던 김호 전 감독이 힘들게 키워오던 권집,김두현,고창현,이종민 같은 선수들을 모조리 트레이드 시키며...
예전부터 쭉 그래왔던 미들을 무시한 차범근식 특유의 몸빨, 80년대독일식축구를 구사함이 요새는 많이 보입니다.
과연 수원삼성과 차범근감독분은 장기적인 플랜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수원삼성. 그리고 차범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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