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저도 식혜를 만들었어요.
이정이 (자연) 추천 0 조회 1,260 11.02.01 14:5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01 16:35

    첫댓글 와~! 식혜 만드는법을 간단하게 배워 갑니다... 잘~만들어진것 같네요^^

  • 작성자 11.02.01 17:42

    서툰 솜씨를 칭찬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11.02.01 17:14

    ㅎㅎ그렇잖아도 식혜함 만들어볼까 했는데....좋은자료 캄사합니다~^^*

  • 11.02.01 17:41

    ㅎㅎ 나도 지금 식혜 삭히는 중인데요 유난히 엿기름 우린 물이 뽀야네요 깔끔하네요 .

  • 11.02.01 18:13

    해 놓으면 싫어할 식구들이 한명도 없는데 식혜는 왠지 머리무겁고 큰 맘 먹어야 하는 음식처럼 여겨져요. 딸이 비만이라 설탕땜에 걱정되어서 안해먹게 되구요. 하지만 저도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식혜를 참 좋아한답니다. 제가 먹어본 식혜 중 가장 맛있는 식혜는 호박식혜였어요. 호박삶아서 체에 걸러 그물로 식혜를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글구 어제 TV보니까 산골에 사는 할머니는 사과 배 대추 밤 약초뿌리 등 달여서 그 국물로 식혜를 만드시더라구요. 설탕 안들어가도 되고 건강에 참 좋을 것 같아 저도 그렇게 해서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동기부여가 되네요.

  • 11.02.02 12:24

    저도 감초랑 대추, 약초 몇 종류 넣어 따로 끓여놓고, 나중에 삭힌밥과 함께 끓였어여. 꽤 괜찮은 약선식혜가 된답니다. 하하!!

  • 11.02.01 20:14

    멋지게 만드셨네요 ㅎㅎ^^*

  • 11.02.01 20:47

    잘 만들어졌네요.저도 어제 밤에 만들어서 시댁 가져갈꺼,신랑집에 가져갈꺼 챙겨놓고 나머지는 회사 가져가서 한잔식 나눠 먹었어요 ㅎㅎㅎ저도 사진 올리는법 배워 다음엔 올려야겠네요

  • 11.02.01 21:03

    잘 하셨네요. 저도 어제 만들었답니다.
    시어머니께서 좋아 하시어 자주 만들어 먹지요. ~ ^-^

  • 11.02.02 07:49

    션한 식혜가 겁나 맛날것 같으네요~~잉!
    유유상종인감요? 희숙님만 식혜의 고수인 줄 알았드만....

  • 작성자 11.02.02 15:36

    ㅎ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눈팅값 한다고 올렸고만요~~그대들처럼 고수는 아니어요.ㅋ 고수는 아니지만 사먹는 것을 싫어하는 관계로 흉내를 잘내면서 살지요. 고수님들 앞에서 쬐금 챙피허지만요.... 예쁘게 봐주실거죠?ㅎㅎ

  • 11.02.03 10:45

    나도 식혜 엄청 좋아해서 울 시엄니는 내가 시댁에 올 때마다 식혜를 해 놓으신답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 11.02.02 21:53

    겨울에 살얼음 살짝 낀 식혜맛 죽여주지요
    저도 지금 식헤를 할까 말까 망서리는 중이예요
    남편이 당뇨가 생겨서요

  • 11.02.02 22:58

    식혜를 잘 만드셨네요 ㅎㅎ맛있어보입니다 올해는 식혜를못했어요

  • 11.02.03 21:55

    식혜를 했는데 시큼해요 식혜 만들때 밥에 걸러낸물을 부을때 따끗하다시피 뎁펴 붙지 안아서 그렇다고 하던대 맞나요 ?

  • 작성자 11.02.04 18:37

    시큼한 맛은 대개 너무 많이 삭혀서 그럴 것 같습니다. 밥알이 5~6개 뜰때가 적당한 때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되면 신맛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밥을 해서 뜨거울 때 가라앉혔던 엿기름 물(차거운상태)을 붓습니다. 찬밥으로 할 수도 있지요. 이때는 삭히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 11.02.04 19:36

    삭힐때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거랍니다. 재 넘었다고 하지요.

  • 11.02.04 20:56

    추운겨울엔 항상 식혜가 저희집 음료수입니다... 소화제 역활, 영양제 역활~ 항상 행복하세요.

  • 11.02.04 23:10

    엿질금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건지요?

  • 작성자 11.02.05 08:43

    아닙니다. 미지근한 물로 하면 좋겠지만 찬물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 11.02.05 13:15

    어릴때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식혜네요^^' 감사히 담아갑니다.

  • 11.02.06 22:53

    이번 명절에 식혜를 못 먹었더니 너무 먹고 싶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 11.02.10 03:28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11.02.10 11:47

    진짜 방법은 쉬운거 같은데 전 이나이먹도록 한번도 못해봐서 창피

  • 11.02.10 12:16

    맛잇는 식혜가 만들기 가 너무 쉽내요 한그릇 먹고시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