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월 8일 정모의 성사여부가 결정되는 날이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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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는 속담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하늘만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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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쉽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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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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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정동진역, 도계역, 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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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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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우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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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부탁을 해 놓았고(더 부탁을 할 수도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서......) 현재 내일 표 구하기에 동참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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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덕상(가자!철마야)와 최진(만물의주방장) : 동해남부선 동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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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란(전란) : 서울시 XXX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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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해원(8101호) : 태백선 고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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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재호(재호) : 태백선 문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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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명집(검둥이옵) : 경인선 간석역 OR 인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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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준호(joonho) : 분당선 경원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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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좋은 결과로 정모가 성사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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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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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드시 성공하신 분들은 저(박준규) 011-9728-5292로 연락을 부탁드리며 성공하신 분들에게는 정모참석 우선권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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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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