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이 봄은 내곁에 ... 설야 / 이 주 영 겨우내 불어오던 치기운 바람이 아느사이 소슬바람으로 변하더니 내 귓가에 살랑사랑 간지럼을 태운다 때로는 황홀한 기대감으로 달콤한 사랑의 향내를 풍기면서 감추어진 마음에 사랑을 드리운다 바람은 봄이 되고 꽃이 되고 달 콤한 사랑이 되려고 내 마음을 간 지른다 봄은 꽃이되어 날아온다 그리고 꽃은 사랑이 되어 내 안으로 들어 오려하네 2025/0505
첫댓글 늘 자리 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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