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양치 24-4, 새 칫솔
얼마 전 김민우 군의 양치 지원을 의논하며, 새 칫솔 쓰는 것에 관해 묻고 의논했다.
사진을 보고 다른 삼촌들 사용하는 전동 칫솔을 보여주며 의논하니 김민우 군도 좋다고 했다.
오늘 김민우 새 칫솔을 사기로 했다.
사기 전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전동칫솔도 종류가 많다고 한다.
칫솔모가 돌아가는 회전 현, 진동하는 진동 형이 있다고 한다.
아직 유치가 빠지지 않은 김민우 군 또래 아이들은 자극이 약한 진동 형이 더 좋다고 한다.
김민우 군에게도 영상을 보여주며 권하니 좋다고 한다.
김민우 군과 하이마트에 왔다.
찾아본 칫솔을 보여주며 직원에게 물어보니 해당 제품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매장에 가서 물어봤으나, 성인용, 회전형 칫솔만 있고
찾아본 칫솔은 없었다.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 김민우 군과 다시 의논했다.
"민우 밖에서는 칫솔을 안 파네?"
"네."
"밖에서 사야 어떻게 쓰는지 볼 수도 있을 건데 아쉽다.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인터넷으로 사 볼까?"
"네."
이왕이면 직접 보고 당사자가 직접 사용해 본 후, 다시 의논하여 사고 싶었지만,
매장에서는 해당 칫솔을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사기로 했다.
대신 많고 많은 칫솔 중 김민우 군 본인이 원하는 칫솔 하나 고를 수 있도록 묻고 의논했다.
한참을 의논하니 파란색, 곰돌이 모양 칫솔을 골랐다.
가격이 제법 있어서 망설여졌지만, 김민우 군은 그 칫솔이 가장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새 칫솔이 김민우 군의 양치 시간에 변화를 가져오면 좋겠다.
양치 시간이 기존처럼 짧더라도 새 칫솔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꼼꼼히 양치가 되면 좋겠다.
새 칫솔 덕분에 스스로 양치하는 시간까지 늘어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김민우 군의 양치가 더욱 자연스러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2024년 9월 07일 수요일, 구자민
첫댓글 칫솔 사러 마트에 구경 간 민우 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