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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의 배트맨 연대기 2편 (아무 의미 없는 추억 소환글-배트맨 리턴즈)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0 조회 1,397 22.02.13 22: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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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3 22:53

    첫댓글 와~~~정말 이동진 밥그릇 빼앗기겠네요~~전 마스크에서 카메론 디아즈 정말 인간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너무 예뻐서

  • 작성자 22.02.13 22:59

    에고 이동진 님 언급하시면 저 욕먹어요 ㅠㅠ 좋게봐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냥 영화와 관련된 제 기억 소환 글입니다 ㅎㅎ 마스크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진짜….. 시원한 미소도 매력적이었지만 몸매가 ㅎㄷㄷ

  • 22.02.13 23:08

    재밌는 글이에욤! 저도 배트맨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배트맨2에서 팽귄맨이 생선을 먹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죠.

    팀버튼의 배트맨은 상당히 매니아틱했어요. 쉽게 수용되진 않지만, 일단 받아들여지면 정말 큰 센세이션이 있었죠.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 작성자 22.02.13 23:11

    아 그장면도 기억나네요 ㅎㅎ 매니악한만큼 강렬한 장면이 많았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2.13 23:09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좋더라구요 저는 ㅎㅎ 기존 배트맨 시리즈는 뭐랄까 암튼...

  • 작성자 22.02.13 23:12

    저도 잔혹동화보다는 범죄누아르물 더 좋아합니다 ^^

  • 22.02.13 23:56

    글 잘 봤습니다. 미셀 파이퍼 너무 예쁘네요
    니콜은 어떨지 다음 글 기대돼요!

  • 작성자 22.02.14 08:57

    이런 개인적인 글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2.14 06:27

    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미쉘파이퍼 엄청 이쁘죠^^ 여신이였죠^^

  • 작성자 22.02.14 08:58

    글 쓰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저런 매력적인 악녀를 영화에서 접하게 저한테는 미쉘 파이퍼가 첨인듯 합니다

  • 22.02.14 09:02

    당시 짐캐리 너무 좋아해서 에이스벤츄라2편 극장개봉날 첫회로 보고 온 기억이 나네요. 그 땐 개봉일 조조 1회 가면 이것저것 특별 증정품도 줬었는데 에이스벤츄라2 ost 테잎을 받았었습니다. 얼마 후 해피길모어로 아담샌들러을 알게 되고 둘은 저의 최애배우들이 되었죠..

  • 작성자 22.02.14 09:09

    좋은 추억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피길모어는 제가 안본거 같은데 한번 봐야겠네요 ㅎ

  • 22.02.14 09:19

    미셸 파이퍼 너무 예쁘죠.
    당시 카메론 디아즈 처럼 직설적인
    외모로 미의 기준이 바뀌는 시기라
    덜 주목 받았을뿐 수많은 명작들에서
    미모를 뽑내줍니다.

    그리고 농구에 빠지신 코스.
    키야~~ 진짜 엘리트로 배우셨네요~ㅋ

    다음글도 고고
    현기증 난단 말에요.

  • 작성자 22.02.14 10:07

    저 당시 재 최애 여배우는 맥라이언이었거든요 그와 완전 반대되는 미쉘파이퍼의 캣우먼은 여러 의미(외적으로나 캐릭적으로)로 제게 충격이었어요
    저 엘리트 코스를 탄 수많은 아이들 중에 제 주변에선 저만 지금까지 느비팬으로 살아남아있습니다 ㅠㅠ

  • 22.02.14 13:23

    스카페이스 보고
    미셸 파이퍼 미모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 작성자 22.02.14 22:30

    @GOATMJ 하악

  • 22.02.14 09:46

    저는 배트맨 팬이 아니라서 친구들이 가자고 하면 가서 보는 정도라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불타는개고기님 버젼 배트맨이 훨씬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14 10:09

    우연한 계기로 쓰게 된 글인데 너무 개인적인 글이라 첨엔 이런걸 써도 되나 싶었어요 ㅎㅎ 둠키님처럼 첫번째 글 좋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일단 계속 써볼려구요 ㅎㅎ

  • 22.02.14 09:58

    팀버튼의 배트맨1은 제가 아직까지 배트맨무비 넘버1으로 꼽는 영화입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놀라운 영화예요 ,,히치콕이 스릴러의 법칙을 정의했고 ,조지로메로가 좀비 영화를 확립했듯이 현재 배트맨무비의 시초는 팀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2.02.14 10:22

    배트맨 1편은 너~~무 어릴때 봐서 제가 쓴건 사실 제대로된 감상이 아니죠 ㅎㅎ 제가 뭔가 예전 문화를 접할 때 젤 아쉬운 점이 이거예요 ㅠㅠ 배트맨으로부터 영향받고 발전된 수많은 영화를 본 저인데 지금 배트맨 1편을 본다해도 당시 관객들이 받았던 것과 같은걸 느낄 수 있을까하는 아쉬움 ㅠㅠ 70-80년대 외국음악에 한참 심취해 있을 때 정말 많이 생각했던 거예요

  • 22.02.14 10:54

    @(CHI)불타는개고기 그런 생각 많이 하죠 ,,고전 영화를 보게 되면 현대의 기법이나 세련된 편집에 길들여져 버린 내 눈과 내 뇌가 과연 편견없이 올바르게 작동할수 있을것인가?? 라는 ,,근데 전 진정한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꼈던 영화들이 있는데 ,중학교때 속편을 먼저 ,너무 재미있게 봐서 엄청 실망했던 영웅본색1 같은 영화는 수십년이 지난 뒤에 다시 봤을때 왜 홍콩 느와르가 대한민국을 휩쓸었는지 이해할수 있게 해줬고요 ,,(속편은 반대로 너무 유치했던 ,,)
    79년작 슈퍼맨을 다시 보면서 전 너무 감탄했습니다 ,,와~ 눈에 뚜렷히 보이는 실을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들이 이렇게 내 가슴을 두근대게 할수 있구나 ,,,라고요 ,,
    게다가 당시 극장에서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봐서 복싱도장에 등록까지 하게 했던 록키4는 다시보니 유치해진 반면 ,우울하고 지루했다라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던 록키1편이 왜 아카데미를 휩쓸었는지 납득했습니다 ,
    첨밀밀 ,잉글리쉬 페이션트 등 처음 봤을때의 느낌과 다시 봤을때의 느낌이 다른 영화들이 분명 있었고 ,,전 그런 영화들이 바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2.02.14 12:11

    @바렛의 왼쪽돌파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드라마보다는 장르 영화에서 그런 장애?가 느껴지는 걸 몇번 경험하다보니 도전하기 망설여지더라구요 이건 확실히 제 역량의 문제인거 같기는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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