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누아르, 장르물만 찍던 엄태구의 첫 로코 도전작
과거 청산하고 새 삶 사는 조폭 두목 남주 X 햇살댕댕 키즈크리에이터 여주
^^.. 완전 클리셰 설정인데
8화에서 과거 라이벌이었던 조직원이 아끼던 부하를 납치함
남주가 직접 부하를 구하러 찾아가는데
네... 엄태구 전공 나옵니다
부하직원이 도망갈 시간 벌어주려고 일부러 처맞다가
너 여자랑 산다고? 뭐.. 키즈... 크리..?
이름이.... 아, 둘이 사귀어?
여주 언급에 눈깔 도는 남주... 존맛 클리셰
결국 현장에서 체포됨 (남주 잘못 X 오해 O)
여주는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남주를 기다리는데
혹시 여주가 자기 때문에 위험해질까 두려웠던 남주는
K드라마 국룰 모진 말로 밀어내기를 시전함 ^^
참내 여주 머리에 거품 좀 묻은 거 가지고 호들갑 떨던 사람 어디 갔나요?
냉동창고에 갇힌 여주 한 시간 동안 껴앉고 있던 사람 어디 갔냐고요 ;
그러나 우리의 햇살댕댕 여주는 굴하지 않고
남주에게 직진하는데
과연 여주는 남주의 진심을 들을 수 있을지...
는 9화에서 확인하세요 ^^
여주 때문에 조폭이 된 남주의 맛도리 과거서사도 있답니다
첫댓글 엄태구씨 역할 잘 어울리더라
헉 당장 봐줌
드라마 진짜 재밌음!!
태구oppa…….🤤
미치겟서 진자... 피땀 범벅된 엄태구 너무 좋아.....
헐 섹시함ㄷㄷ
하 진심 개존잼임
뭐야뭐야 보러간다
존잼
빨리봐야지 헤헤헤헿
펭귄이랄땐 언제고 차가워지냐고요 진자 아침부터 달리고 지독하게 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