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윤계상, 드라마 '유괴의 날'서 어설픈 유괴범 변신…내년 공개

[미나리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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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드라마 '유괴의 날'서 어설픈 유괴범 변신…내년 공개

배우 윤계상이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어설픈 유괴범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등을 만든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신작 '유괴의 날'에 윤계상을 캐스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스릴러 장르에서 손꼽히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가 섞여 있다.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이다.

마음 약한 유괴범에게 납치당한 천재 소녀 로희를 연기할 배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멜로디 폰드]

내용 위험해보이는데... 유괴를 가볍게 다루는 느낌..

[주동우]

범죄 미화 그 자체

[무사와요무사와요]

....? 딸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한다고? 이런걸 결심한 사람을 초짜 라고 표현하는거자체가 거북하다

[성 해은]

초짜 유괴범은 뮤ㅓ고... 졸지에 살해 용의자는 뭔데요 ㅋㅋㅋ 주제부터 바꿉시다

[방학하고싶어요]

이거 책은 재밌게 읽었는데ㅋㅋㅋ 드라마화는 과연......??

[쿠쿸다스]

이거 원작 재밌게 읽었는데.. 딱히 범죄자 미화란 생각은 안했어..

[햇살의 흔적]

책은 좀 판타지같은 느낌이기는 해... 근데 그건 책이니까 괜찮았던건데 이걸 드라마로 하면 방구뽕처럼 말 나올탠데...

[먹는거먹는거먹는거]

돈이 ㅈㄴ 급하면 장기를 팔던가.... 범죄 미화 아닌가

[눈먼떡볶이]

오 이거 원작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