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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 올해 초...
만점은 5점이고요, 0.5점 단위로 끊습니다
영화관에서 본 건 제목 뒤에 골뱅이 덧붙입니다
프렌치 디스패치 @ - 4.0
갱스 오브 뉴욕 - 4.0
트루먼 쇼 - 4.0
듄 @(IMAX) - 4.0
괴물(한국영화) - 5.0
돈 룩 업 @ - 4.0
모가디슈 - 3.5
이웃집 토토로 - 4.5
사랑의 블랙홀 - 4.5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5.0
빅쇼트 - 4.0
조디악 - 5.0
박쥐 - 5.0
하나 그리고 둘 - 5.0
어나더 라운드 @ - 4.0
그리고 드디어...
낼 모레 "PTA" 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
"리코리쉬 피자"가 개봉합니다
당일날 달립니다!!
평가가 좋은 작품만 골라보는 편이라 평균 별점이 굉장히 높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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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화 몇편 별점 매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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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휴 영화 덕후 감독님답게 종류별로 좋은 영화 많이 보셨네요😃😃😃
박쥐가 만점이시군요. 저는 그당시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내일 즐감 하시길요
안그래도 호불호 갈리는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겐 복수의 나의 것과 올드보이의 느낌을 동시에 가져다 준 작품이었습니다
@Quentin Tarantino 저도 박쥐를 아가씨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풀코트프레스 과소평가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Quentin Tarantino ㅎㅎㅎ 이 말씀에 동의해요 아마 가장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라는 말씀에요
그리고 평해주신것에 대해 충분히 존중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Quentin Tarantino님 생각하면서 다시 봐야겠어요.
사실 개개인 취향이 다 다르니 이렇게 얘기하는게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둠키
궁금해서 저도 왓챠에서 겹치는 영화 찾아보니,
갱스 오브 뉴욕 - 5.0
트루먼 쇼 - 3.0
괴물(한국영화) - 4.0
돈 룩 업 - 4.0
이웃집 토토로 - 3.0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1.0
빅쇼트 - 3.5
조디악 - 4.0
박쥐* - 박쥐는 평점을 못 매기는 게 보다가, 김해숙 배우 눈 깜빡이는 장면에서 너무 무서워서 꺼버렸네요. ㅠㅠ
반지의 제왕을 제외하곤 비슷한 평점이네요~! 반지의 제왕은 그냥 취향이 아니라서...
저도 판타지 장르를 가장 안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데, 반지의 제왕 만큼은 압도당하면서 봤습니다
이걸 영화관에서 보면 얼마나 더 좋을까ㅜㅜ 혹시 판타지 싫어하시나요? 전 해리포터 시리즈를 굉장히 안좋아하거든요 ㅋㅋㅋ
@Quentin Tarantino 저는 아주 막 싫어하는 장르는 없는데, 굳이 꼽자면 공포물 귀신! 우리나라 귀신! 홍콩할매 이런 거요. 그래도 왕좌의 게임은 마지막 두 시즌 빼고는 재밌게 봤는데, 반지의 제왕은 전 전혀 안 와닿았어요.
@Quentin Tarantino 저도 판타지는 안좋아하는데 반지의 제왕은 참 좋아해요. 딴 건 몰라도 두 개의 탑을 재개봉으로 본 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모가디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재밌는 것만 골라 보셨네요!
안그래도 영화 볼 시간 없는데 범작 이하는 거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매겼던 평균 별점이 엄청 높습니다 ㅋㅋ
왕의귀환을 이제서야?
어쩌다보니ㅜㅜㅜ
아 사랑의 블랙홀 오래간만에 듣는 제목이네요. 앤디 멕도웰~ ㅎㅎ
사랑의 블랙홀 명작이죠 ㅎㅎ 인생영화 탑 5에 꼭 넣습니다
모가디슈는 저도 별루였고, 요근래 본거즁엔 킹스맨이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