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을 돌아보면
각 지방 지역마다 마을 입구에 기념 공원과 기념비를 만들어두는 미국 풍습
일등병이라도 전 적지 전사자들을 가장 우대하고 사회봉사로 희생한 사람들도
그 마을에 의로운 인물로 기념하며 비를 만들어 세우는 그들은 미국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애국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아이들도 어려서 부터 의로운 봉사로 희생한 사람이 내 마을 사람임에 자랑으로 여기며 그 정신을 배우려한다
민주 자유의 성국 아메리칸 대륙에 미국인들
의무병 병역이 아닌 미국은 군 복무 하는것을 영광으로 아는 이들에 국민성이 부러울때도 많다
영국왕족에 후손 왕자들도 군 복무를 명예로운 일로 생각하는 이들을 매체를 통해 자주본다
내나라 한국을 들여다 볼때
집신에 광목 바지 저고리를 입고 굶어가며 산야를 헤메고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위해 생명을 내놓은 우리 선인들역시
서방인들의 애국심 정의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 했었다
그런데 ....현제 한국은
마을마다 효자문과 열녀비가 세워졌던 우리 민족이 어느날 부터 사라지고 있다
연속극, 영화를 촬영한 곳에 기념적인 것들이 세워지고
몆몆 시인들이 적은 몆자에 글이 조각으로 세워지며 관광지가 되어가고
신시대 붐을타고 개발되는 풍경들은
옛것은 사라지고 마을은 누가 와서 무엇을 하고 살다갔다는 흔적도 찿기 어려워진다
내 고향에도 독립투사와 파월 전사장병 ,독일 광부로 사망한 분이 계신다
그러나 그들에 이름 기념비하나 마을근처에서 찿아볼수 없다
전쟁 휴전중인 한국 언제 어떤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던 남북 적대 긴장시대에,
군인을 안가면 무척 능력있고 재력있는 사람자식이라 자랑으로 알던 때도 있었으니 ,
당시 어떻게 하든 군 복무를 회피하려 갖은 술볍을 쓰기도 했다
지금 그 숫한 휴유증들이 사회에 만연한다
우리는 서방 현대문명을 받아들여 쾌속 성장한 나라다
해방 전 조선에는 민주자유라는 단어조차 한민족에게 없던 것이였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배워야 할것을 적지않게 빼어놓고 있다
지금에 한국인 뿌리가 사라지는 민족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깊이 생각해 볼일이다
뿌리가 없는 민족, 국가는 오래 서 있지 못한다
국민 자체도 국가관과 국민으로서 긍지를 잃게되고
후세들이 보고자라는 교육과정 역시 경쟁과 공격, 이기적 개인 주의로만 발전 된다
한국인 인성이 변하고 국가관 가치관이 변하는 이런 상태는 국가를 흔들리게 하리라 본다
그 책임이 장기적 정의를 잃어가는 교육계와 사회 각층 지식인들에게 있지않은가 ?
이번 신문에서 구미 젊은 시 의원이 고 박정희 대통령 이름을 붙인
구미 박정희 체육관 이름을 고쳐야 한다는 소식을본다
매년 추모식에 드는 돈도 금지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신문을 보았다
그는 박정희라는 이름을 정치 목적언어로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매년 거행하는 추모식에 드는 돈 역시 구미시에서 얼마쯤 보조는 당연 한 일 아닐까
일반 시민 할동이나 시민 단체행사도 시정부가 보조하고 지지하는 것이 관례 아니던가 ?
박정희 라는 인물은 구미인 이기전에 한국 역사에 인물이며 그에 새마을 운동사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다른지역 이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구미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다
일국에 대통령을 했던 박정희 라는 인물 , 그는 현제 전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다
그런 박정희대통령의 기념적인 것들을 타파하는 구미시 젊은 의원이 정상 일까?
박정희 대통령은 구미시민에 긍지요 자랑이다
그는 이미 역사에 인물일 뿐이다
구미에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도 없는 것으로 안다
적지에서 전사한 일등병도 마을에 기념비를 세우고 소방관 등 의로운 일에 희생한 사람들을
자기지역 자랑스런 인물로 기념공원을 만들어 놓고 추대하는 미국인들을 보며
비록 장기집권으로 독재라는 이름을 갖게 되였지만 오늘에 한국의 발전에 생명을 쏫은 사람
박정희 그는 구미 시민에 긍지요 그 지역에 역사적 기념할 인물임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으리라
오늘에 한국이 있기까지 고 박정희 대통령에 그 공은 아무도 모멸할수 없는 역사다
이젊은 시의원의 가치관은 ,
박정희 라는 인물 존재는 어느연예인 다녀간 흔적보다 못하다는 사고를 가진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가 ?
구미젊은 시 의원, 이 사람에 박정희 타파는 뿌리를 버린 정치적 언어로만 보이는고
아무개 전직 통들은 어떻다고 비교하며 서로 적대감으로 맞서게 하는 또다른 서글픈 현실
긴 세월 패싸움으로 오는 정치적 피해와 이념에 사로잡혀 역사까지 정치목적으로 사고하고 이용한다
아직도 파벌싸움에서 벋어나지 못함과 이성적으로 건강하게 받아들일수 없는 모든 것들을 좀더 깊이 사고 해 볼일이다
당파와 개인야심 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제일 앞에두는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우리는 과연 선인들에게 어떤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가고 있는가 ?
어제가 없는 오늘이 있을수 있는가?
우리는 후세에게 어떤 선인일까?
뿌리는 흔들리지 말자 한국인 ..........2010/09/18 -lana
첫댓글 lana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로보님 ~~방가요
추석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회원님 ~!
中秋佳節 평안한 귀향길 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알찬 결실에 계절 되시길 빕니다
배달민족의 정신을 황금으로 덮어가는 작금의 맹박세태에 국민의 갈 길에 이정표가 되고 자긍심을 찾는 좋은 글입니다. 라나님! 추석명절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