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마음대로 요리> 아기 머구(머위) 볶음

[조영석(돌목사)]

<내 마음대로 요리>

(自分勝手な料理)

? 아기 머구(머위) 볶음

(赤ちゃんフキ炒め)

일본에서는 대부분 어른(큰) 머구(머위)를 먹으며, 아파리보다는 줄기를 삶아서 간장 조림으로 먹습니다.

저는 이파리도 좋아 하므로 아기 머구를 뜯어서 통째로 쌈으로 먹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각종 양념으로 볶아 보았습니다.

쓴 맛이 너무 좋아서 밥 도둑이네요. 식욕이 없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일본말로 하자면 <보기는 나빠도 밥도둑입니다>(見た目は?いが、ご飯の泥棒です).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