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켜주세요(소반지)카페에서
멍이밥 165kg 보내주셨습니다.
네츄럴 밸류 1.5kg...110포
한 박스당 10포가 들어 있습니다.
네츄럴 벨류는 우성사료 제품이구요.

냥이밥도 보내주셨구요.
대한사료의 태비입니다.
키튼 6kg...20포
120kg입니다.

태비...냥이꺼
이즈칸이랑 비슷한 레밸인가봐요.
알갱이 모양은 좀 다르네요

네츄럴벨류 우성사료에서 고급에 속하고
강아지용입니다.

요건 태비 알갱이 모양인데 이즈칸과 조금 다르죠

늘 이즈칸에다 다른 밥을 섞어주다 태비만 주었더니
다른 녀석은 금방 달겨들지 않고
천둥이만 처음 부터 잘 먹습니다.
그래서 이녀석 사진이 많네요.

게스트가 달라서 다른 녀석처럼 보이죠.
천둥아 잠깐만 찰칵

나 밥 먹어야 항게 그만 불러~

욘석은 별이입니다.
배가 안 고픈가 멀뚱거리는 녀석들이 많아요.
맛있는 거 줘도 배가 고파야 아구아구 먹지요.

밥 먹으러 왔다가 서열에 밀려서

서열이 뒤 쳐지면 먹다가 물러나 앉네요
옆에 밥그릇이 한개 더 있어도 그러네요.


멍이들은 며칠만 램스피아랑 네츄럴벨류를 섞어서 줍니다.

곰돌이는 밥 한 입 먹고 물...

봄누리는 집 안에서 밥을 먹도록 제가 길을 들였더니
꼭 집 안 깊숙한 곳에다 밥그릇을 놔 줘야 먹네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어두운 곳은 무조건 후라쉬가 터져서
나뭇결까지 다 보이네요.
곰돌이가
심부전으로 별이 된 환희(백구)랑 있을때도
늘 밥을 빼앗겼지만 누리는 아예 지 밥그릇은 따로 두고
곰돌이밥 부터 먹어치워서
아무리 혼을 내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고심을 하다가
무조건 집 안에다 누리밥그릇을 놓고 누리를 들어가게 하고 난 뒤에
문을 닫아 걸어두고 20분 가량 있다 열어주는 일을 반복했더니
누리가 자기 밥그릇 꼬불쳐 두고
곰돌이 밥 다 뺏어 먹는 만행을 안하네요.
한동안 멍이냥이들 밥 걱정은 없겠습니다.
소반지 카페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