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일 , 가정의 달이기도 하죠.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덕분에 수련 시작하고 건강해진 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단월드 수련 후기에 대해 솔직하게 쓰려고 해요. ㅎㅎ
가끔 단월드 다닌다고 하면 이상한 오해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속상하더라구요.
친구 어머니의 소개로 엄마가 먼저 수련을 시작하고 너무 좋아서 엄마가 저를 단월드에 데려갔어요.
처음에는 안간다고 했는데 엄마가 수련을 시작하면서 보인 변화들을 직접 보면서
수련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얼마나 좋길래 하는 의심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저의 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몸이 너무 안좋으셔서
좋다는 병원, 한의원, 민간요법 등 전국 안다닌 곳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단월드 수련을 하면서 몸이 정말 건강해졌고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부끄러움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리는 엄마가 수련을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도 부를 만큼 변했어요. 정말 신기~~
늘 아파서 누워있던 엄마 모습이 익숙한데 수련을 하고 나서는
생기있는 모습,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하셨어요. ㅎㅎ
그리고 10년이 훌쩍 넘어서까지 아직도 열심히 수련을 하신답니다.
그래서 저도 시작해보았어요.
먼저 긴장된 몸이 기체조를 따라하면서 많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또 한 예민하는데 예민함이 많이 둥글둥글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건 주변 가족들도 인정!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되더라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단월드 수련하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기체조로 몸 풀어주고 호흡으로 기운 채워주고 명상으로 내 마음의 소리도 듣고~~
코로나 때는 센터에 나가기 힘들어 온라인으로 수련했는데 온라인 수련도 좋았어요.
아직 단월드 수련 체험 안 해본 분 계시다면 꼭 한번 해보세요.
정말 좋아요~~
단월드 수련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
첫댓글 단월드 수련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