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7호선 4번출구 집합- 도선사 주차장까지 택시로 이동 -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백운산장 -백운대 -도선사 쪽으로 하산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을 기념하여 봉우리는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작년에도 갔었는데 개천절 = 백운대 등반은 봉우리 공식 일정이 되겠네요
올해도 날씨가 다했다
파란하늘과 흰구름 북한산이 주는 절경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북한산은 역까지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가다보면 북한산 우이역부터 걸어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한참을 걸어야 해요 등반하기전에 힘이 다 빠질 수 있습니다
작년보다 한시간 일찍 출발했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백운대는 사람이 많아서 앞사람만 따라가면 됩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이 하나뿐이다 보니 여러코스로 온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난간잡고 기다리기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복잡했어요
북한산의 인기가 느껴지시죠 뒤에도 사람들이 잔뜩~
정현이의 발전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어요 기특하다~~ 사진을 찾다보니 성식샘은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작년에도 오른산이지만 올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네요 더 여유있게 오르고 재밌게 사진도 찍고
김밥을 안먹어서 그런가 내려와서 폭풍식사를 하고 마무리 했어요
내년에도 같이하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건강해야해요
첫댓글 후기도 작품이네ㅡ^^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고~~
오랜만에 참석한 산행에 종아리가 아프지만 기분은 아주 상쾌하네요.
굿
우와 완전 멋진 후기~~~~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날이 맑아서 더 좋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