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김영호군
2009년 12월 17일 심장마비로 우리곁을 떠났다.
분당 서울대학병원 영안실에 안치후
아들 김유진군과 딸 김남희양의 귀국을 기다려 5일장 으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애도한 가운데 12월 21일 오전 8시 30분 추모예배후 11시 경 성남 영생관리소에서 화장했다.
차후에 제주에 있는 선산 아버님 곁으로 모시기로 하고 분당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에 임시로 모셨다.
12월 23일 삼우제를 끝으로 영원한 이별을 했다.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는 없으나 우리들 마음속에 길이 남을 것이다.
김영호군의 부인과 그 유가족들이
장례기간 중에 찾아 준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줄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첫댓글 부디 부디 편히 쉬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