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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실 스크랩 Nana Mouskouri - Try to Remember
정선아리랑 추천 0 조회 13 08.03.01 16: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Nana Mouskouri - Try to Remember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그대는 여리고 풋풋했던 젊은 나날을)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삶이 평탄하고
버드나무 말고는 아무도 눈물짓지 않던 그날들을)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젊었었던 시절을
그리고 그대의 배게 옆에 있는 그 꿈을 유지하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사랑의 불씨같았어도 연기로 변할듯이)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비록 너가 알고 있는 눈보라가 따라가더라도)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the hurt the heart is h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텅 빈 마음의 아픔을 제외하고)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우리를 녹여 내리던 9월의 화롯불처럼)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12월의 깊은 우리 마음을 기억해야 해요.
그리고 그 추억을 따라가요, 따라가요)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그대는 여리고 풋풋했던 젊은 나날을)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삶이 평탄하고
버드나무 말고는 아무도 눈물짓지 않던 그날들을)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젊었었던 시절을
그리고 그대의 배게 옆에 있는 그 꿈을 유지하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사랑의 불씨같았어도 연기로 변할듯이)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비록 너가 알고 있는 눈보라가 따라가더라도)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the hurt the heart is h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텅 빈 마음의 아픔을 제외하고)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우리를 녹여 내리던 9월의 화롯불처럼)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12월의 깊은 우리 마음을 기억해야 해요.
그리고 그 추억을 따라가요, 따라가요




黎明 - Try To Remember




나나 무스꾸리, 내한 공연


"기억해 보세요, 지난 날의 9월을. 삶이 한가롭고 달콤했던 그때를, 초원은 푸르고 곡식이 노랗게 여물던 그때를, 당신이 여리고 풋풋했던 그때를."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의 '트라이 투 리멤버'(Try to remember)를 부른 그리스 출신 가수 나나 무스꾸리(Ioanna Mouskouri·74)가 2005년에 이어 내년 1월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나나 무스꾸리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사랑의 기쁨'(Plaisir D Amour)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미국 음악전문 잡지 '롤링스톤'은 나나 무스꾸리에 대해 '그녀는 민중의 노래, 사랑의 노래, 저항의 노래를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목소리로 부른 그리스의 대표 가수'라고 격찬한 바 있다. 그 동안 450여 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 중 350여 장을 골드앨범 또는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시킨 나나 무스꾸리는 팝 역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가수로 기록되고 있다. 또 그녀의 음악은 영화, 드라마의 러브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나나 무스꾸리 내한공연을 기획한 소리ENT 관계자는 "한국 공연을 앞둔 나나 무스꾸리가 꼭 팬들에게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며 "2008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1월에 뜻 깊은 공연을 기획하게 된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1월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22일) 대구학생문화센터(24일) 창원성산아트홀(25일) 부산 KBS홀(26일) 등 5개 도시로 이어진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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