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오늘부터 방역패스 위반하면 과태료
…코로나19 위험도 평가도
■ 문 대통령, 오늘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한국전쟁 기념비 헌화
■ 이재명, 오늘 TK 순회 마무리…
포스코 박태준 추모행사 참석
■ 윤석열, 강북 재건축 현장 방문…
오세훈 동행
■ 50년 뒤 기대수명 91.2세
'OECD 최상위권'…출산율은 꼴찌
■ 상속주택, 소유주택수 제외범위
확대검토…억울한 종부세 줄인다
■ 국민연금 곳간 괜찮나…
5차 장기재정 추계 조기 착수
■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18일 운영 시작…강남까지 30분
■ 찬바람에 기온 '뚝'…
전국 아침 대부분 영하권
■ 美 중부 강타 토네이도
최소 94명 사망…"최악 피해 우려"
■ 누벨칼레도니 프랑스 남는다…
3차례 투표 끝에 막내린 독립 시도
■ G7, 러시아에 강력 경고…
"중국 강압적 경제정책 우려"
■ 오늘 온종일 춥고 바람 불어…
내륙 대부분 올겨울 가장 추워
■ 신규확진 5천817명,
휴일에도 5천명대…위중증 876명
■ 정부 "감당 힘든 비상상황 우려,
3차접종·방역패스 차질없어야"
■ 문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검토 않고 있다"
■ 이재명 "백신 이상반응 국가
완전 책임제로 아이들 지키자"
■ "KSOI 윤석열 42% 이재명 40.6%…
리얼미터 尹 45.2% 李 39.7%"
■ '직원 극단 선택' 네이버,
직장내 괴롭힘 대책 두달째 '미적'
■ 12월 1∼10일 수출액 195억달러…
전년보다 20.4% 증가
■ SGI서울보증, '고가 전세'
대출 보증 중단 안 하기로
■ 서울대, 학부 정원 감축 추진…
학교채 발행해 재정 3조원대 확대
■ 박항서의 베트남 vs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15일 스즈키컵 격돌
■김종인 "이재명, 추경 필요하다면
야당 아닌 정부와 상의해야"
■상속주택, 주택수 제외범위 확대검토
…억울한 종부세 줄어드나
■"한국 무직청년 '니트족' 20.9%…
OECD 13개국 중 3번째"
■美 중부 토네이도 사망 100명 넘을 듯
…"교민 피해 아직 없어"
■7년전 만든 '성범죄 피해자 가족 보호'
경찰 내규 작동 안했다
■서울대, 학부 정원 감축 추진…
학교채 발행해 재정 3조원대 확대
■국민연금 곳간 괜찮나…
5차 장기재정 추계작업 앞당긴다
■정의용, G7외교장관회의서
공급망복원 강조…주요국과 양자회담
■박지원 "미국이 담대하게
백신 준다하면 북한 대화 나올 수도"
■문 대통령, 구본환 前인천공항공사
사장 해임 위법 판결에 항소
■"이재명 변호인단 4명,
경기도서 고문료·수임료 수령
■'인천 흉기난동' 40대 피의자 기소…
스토킹 혐의 제외
■홍성교도소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수용자 등 29명 확진
■12월 1∼10일 수출액 195억달러…
전년보다 20.4% 증가
■전경련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직원 극단 선택' 네이버,
직장내 괴롭힘 대책 두달째 '미적'
■中企취업자 늘었지만 비중
13개월연속 90% 하회…코로나 영향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18일 운영 시작…강남까지 30분
■공정위, 변호사들의 '로톡 광고' 막은
변협 제재 절차 착수
■10돌 맞은 정몽구 재단 온드림스쿨 초등교실…414억원 가치창출
■SK, 3년간 K-반도체 인재육성 등
5천명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누벨칼레도니 프랑스 남는다…
3차례 투표 끝에 막내린 독립 시도
■보르도 황의조, 트루아전 2-1 결승골
…'병역기피' 석현준에 완승
■신태용의 인니·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2연승으로 조 1·2위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라오스 5-1 완파
…스즈키컵 2연승
■안나린,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최혜진·홍예은도 통과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출격…
'박태환 이후 첫 메달' 도전
■교포 선수 크리스티 안, WTA 투어
플레이어 서비스 어워드 수상
■'MLB 통산 121홈런' 마이켈 프랑코,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
■박항서의 베트남 vs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15일 스즈키컵서 격돌
■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평행 회전은
준우승…연이틀 결승 진출
■허훈, 종료 2초 전 결승 레이업…
프로농구 kt 12년 만에 8연승
■'동해' 가사 BTS 노래에
日네티즌 아우성…서경덕 "두려움 표시"
■'구경이' 백성철 "실제로도 말 없는
성격…산타랑 비슷해요"
■'청개구리'로 위로 건넨 다비
"진심 담은 노래로 답 찾고 싶어"
■'연애 빠진 로맨스' 개봉 3주차 첫 정상
■'해피니스' 배해선 "'데스노트 1순위'란
반응에 보람 느껴"
■폭스뉴스 앵커 월러스, 사표 내고
CNN 스트리밍 서비스 합류
■바이크 타고 전국 곳곳 식도락 여행…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5년 만에 부활한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8.7% 출발
■BTS, 'MAMA' 4개 대상 석권 등
9관왕…"음악에 공감해줘 감사"
■유희열 돌파감염…'스케치북' 등
스페셜 MC 대체
■[코스닥] 2.70p(0.27%)
오른 1,014.27
■[코스피] 9.44p(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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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원/달러 환율
0.8원 내린 1,180.5원
● 어젯밤 9시까지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4천5백여 명으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또 넘어섰습니다. '오미크론'의 n차 감염까지 확산하면서 정부가 말한 '특단의 조치'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북에서 확진된 오미크론 변이가 n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건데요. 전북뿐만 아니라 전남 등 다른 지역으로 번지고 있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 없이 사적모임을 하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방역 조치를 어긴 시설 관리자도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의무 적용 대상은 식당과 카페, 독서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시설 16종입니다. 마트와 같은 생활 필수 이용시설은 적용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 군대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돌파감염으로 파악되면서 추가접종 시기가 대폭 앞당겨졌습니다. 오늘부터 전 장병에 대한 추가접종이 시작됩니다. 추가 접종 대상자가 35만에서 4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군 병원과 사단급 의무대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 간을 '집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지정하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 접종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는 등 접종을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두환 씨에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공을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외연 확장을 위한 새시대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의 양도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유예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청와대와 정부가 양도세 완화 카드에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지만, 대선을 앞두고 이를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겁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사이 '추경 엇박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윤 후보는 야당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빠른 추경 편성에 공감했지만, 김 위원장은 추경은 대통령 소관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 정부가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열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문제를 논의합니다. 치솟는 물가에 대비한 내년 설 물가 대응시스템도 예년보다 3주 빠른 이번 주부터 가동됩니다.
● 대장동 의혹 '윗선'의 핵심 고리로 의심받아온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망으로 검찰 수사에도 먹구름이 꼈습니다. 특검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검찰의 향후 수사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기존 백신이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는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에서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3차 백신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감염 예방효과가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켄터키주에서 사망자가 최소 8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는 전쟁터 이상의 폐허로 변했고 절망과 비통함이 남았습니다.
● 러시아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주요 7개국,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한 외교 수장들은 러시아를 향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가했습니다. 리영길 국방상과 중앙검찰소 등이 해당 됐는데, 관광차 방북했다 혼수상태로 석방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 사건을 반인권 행위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이번 제재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도 먹구름이 끼었다는 분석입니다.
● 교수들이 올해 한국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묘서 동처'를 꼽았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쥐와 한패가 됐다는 뜻입니다. 교수들은 국정을 책임지고 감시하는 사람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통속이 됐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는데,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논란, 대장동 특혜 의혹 등을 비판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남해안 멸치잡이 업계가 올해 최악의 어획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조업을 할수록 손해를 입는 상황이어서 경남지역 9개 멸치 선단은 멸치잡이를 아예 포기했을 정도라는데요. 줄어든 어획량에 어민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 국세청이 공공·행정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본인이나 본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만들 때 소득금액 증명 등 각종 국세 증명서를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 직접 내지 않아도 국세청에서 금융사로 곧바로 전달됩니다.
● 중증 질환 산정 특례는 중증 질환자가 내야 할 치료비 부담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암이나 뇌혈관·심장질환, 희귀·중증 난치 질환이라던지, 중증 치매, 결핵 등을 앓고 있는 중증 질환자가 등록 대상인데요. 중증 질환 확진을 받은 뒤에 '건강보험 산정 특례 등록 신청서'를 병원이나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등록됩니다.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가게를 폐업해도 임차료를 계속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컸는데요. 앞으로 중도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임대차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어도 해지 통고 후 임차료를 석 달 치만 부담하면 계약 종료가 가능해집니다.
● 기획재정부는 이번 달 20일쯤 발표할 경제정책방향에 내년 물가 상승률 관리 목표치를 기존 1.4퍼센트에서 2퍼센트 이상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도시가스 요금 동결 등 물가 안정화 총력전에도 돌입한다고 합니다.
● 정보기술 기업과 정부기관 등 전 세계 인터넷 서버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프트웨어 '로그4j'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각국의 보안당국과 IT 회사들이 다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데요. 국내에서도 대부분 이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어서 국가기관 및 기업 수만 곳이 해킹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 전국 축산농가에서 기르는 한우가 341만 2천 마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적정 한우 규모인 290만 마리를 50만 마리가량 웃도는 수치로, 10년 주기로 반복되는 '소값 파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훈련을 잘 받은 개는 냄새만으로 마약이나 폭발물을 물론 몸속 질병까지 가려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부산대 연구진이 동물의 이런 후각 기능을 본떠 화학성분을 분석하는 '전자 코'를 만들었는데요. 사람의 날숨만으로 폐암을 진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오는 수요일 마블 히어로의 '스파이더맨'이 2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옵니다. 이번 영화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사전 예매 이틀 만에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사전 예매량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겨울을 나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뼈 건강을 튼튼히 하는 영양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감기 같은 감염 질환 예방과 또, 햇빛 쐬는 시간이 줄어 뼈 골절 위험에 따른 예방이 필요하며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와 기관지 점막도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면역력 강화 철분·단백질의 보고 ‘굴’, 뼈 건강 우유보다 칼슘 많은 ‘시래기’, 피부·기관지 건강 비타민C 풍부한 ‘감귤’을 추천합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목이 아프면 의심해야 할 3가지 질환은?
http://naver.me/FFvANrf2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매우 춥겠습니다.
북서쪽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3시께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산지에는 정오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전남서해안은 오전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뎄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7∼2) < 0, 0>
✦인천:[맑음, 구름](-5∼2) < 0,20>
✦수원:[맑음, 맑음](-7∼3) < 0,10>
✦춘천:[맑음, 맑음](-10∼3)<0, 0>
✦강릉:[맑음, 맑음](-3∼8) < 0, 0>
✦청주:[맑음, 구름](-5∼3) <0, 20>
✦대전:[맑음, 구름](-6∼5) <0, 20>
✦세종:[맑음, 구름](-7∼4) <0, 20>
✦전주:[맑음, 흐림](-5∼4)<10,30>
✦광주:[구름, 구름](-2∼5)<20,20>
✦대구:[맑음, 맑음](-4∼6) < 0, 0>
✦부산:[맑음, 맑음](-3∼8) < 0, 0>
✦울산:[맑음, 맑음](-3∼7) < 0, 0>
✦창원:[맑음, 맑음](-4∼6) < 0, 0>
✦제주:[한때 비,흐림](5∼8)<60,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dt8d97k6c